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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AI가 가져올 미래에 '기대와 경계' 공존하며 혼조세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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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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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일현 특파원이 24일 유럽 주요국 증시가 AI 전망과 트럼프 관세 전략으로 혼조세를 보았다고 보도했다.
  • STOXX 600 지수는 0.23% 상승한 629.14로 마감했으나 DAX와 FTSE 100은 소폭 하락했다.
  • 테크주는 AI 호재로 0.7% 올랐고 광산주는 구리 가격 상승으로 1.5% 급등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24일(현지 시간) 유럽 주요국의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다.

인공지능(AI)이 산업과 기업의 미래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에 대한 전망에 따라 섹터와 지수의 출렁거림이 계속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예측을 불허하는' 관세 전략은 시장과 투자자들의 행보를 무겁게 만들었다.

범유럽 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장보다 1.44포인트(0.23%) 오른 629.14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22.04포인트(0.26%) 뛴 8519.21에 마감했다.

반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5.72포인트(0.02%) 내린 2만4986.25로,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4.15포인트(0.04%) 떨어진 1만680.59에 마감했다.

이탈리아 밀라노 증시의 FTSE-MIB 지수는 47.57포인트(0.10%) 하락한 4만6651.72로, 스페인 마드리드 증시의 IBEX 35 지수는 99.20포인트(0.54%) 후퇴한 1만8189.50으로 장을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권거래소[사진=로이터 뉴스핌]

테크주는 미국에서 호재가 잇따라 전해지면서 0.7% 올랐다. 네덜란드의 반도체 장비업체 ASML과 독일의 반도체 업체 인피니온이 각각 1% 이상 뛰었다. 

미국 반도체 기업 AMD는 메타 플랫폼에 최대 600억 달러에 달하는 AI칩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최신 AI GPU 뿐만 아니라 데이터센터용 CPU와 서버 시스템까지 포함하는 내용이었다. 

이 뉴스는 투자자들에게 AI 수요가 확실하다는 확신을 제공했다. 

앤트로픽은 여러 소프트웨어 업체들과 협력해 새로운 기업용 AI 도구 개발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업용 AI 시장이 본격 성장하는 등 AI 생태계가 더 커지고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제프리스의 이코노미스트 모힛 쿠마르는 "파괴적 기술은 기술과 역량의 이전을 의미한다"며 "올해는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해가 될 것"이라고 했다. 

반면 은행주는 1.3% 하락했다. 새로운 AI 모델이 전통적인 사업 모델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제기된 데 따른 것이다. 금융 서비스 기업들도 0.3% 하락했다.

광산주는 1.5% 올라 주요 섹터 중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제 시장에서 구리 가격이 1주일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 동력이 됐다. 

트럼프 행정부의 '대체' 글로벌 관세 10%는 이날 미국 동부 시간 0시 1분을 기해 본격 발효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즉각 관세율을 15% 올리겠다고 밝혔지만 실제 공개된 포고문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유럽의회는 미국과 체결한 무역 협정에 대한 표결을 두 번째로 연기했다.

도이치방크의 전략가들은 보고서에서 "유럽연합(EU)은 여러 품목에 관세가 중복 적용될 경우 일부 제품의 총 관세율이 EU와 미국이 합의한 최대치 15%를 초과할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다"며 "하지만 종국적으로는 올해 실효 관세율이 하락할 것이며 미 대법원 판결 이후의 관세율은 판결 이전보다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요 섹터 중에서 미 정부의 관세 결정에 많은 영향을 받는 자동차 업종은 이날 1.9% 상승했다. 시장 불확실성이 커질 때 투자자들이 관심을 더 갖는 유틸리티 업종도 1.34% 올랐다. 

프랑스의 자동차 부품업체 포르비아(Forvia)는 올해 영업이익률 전망을 6.0~6.5%로 높게 제시하면서 2.8% 상승했다.

프랑스의 바우처 및 복지카드 제공업체 에덴레드(Edenred)도 강세를 보였다. 2025년 핵심 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발표하며 3.9% 올랐다. 

영국 최대 학생 기숙사 운영업체 유나이트 그룹(Unite group)은 2026년 연간 수입이 최대 13% 감소할 수 있다고 밝히면서 14% 넘게 급락했다. STOXX 600 종목 중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ihjang6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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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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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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