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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전 위협 '콘크리트 맨홀' 교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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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억 원 투입...추락방지시설 설치·맨홀뚜껑 교체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대전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침수 우려지역 맨홀을 대상으로 전면적인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국비 16억 원, 시비 38억 원 등 총 54억 원을 투입해 중점관리지역내 맨홀 약 5000여개 전량에 대해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한다. 이번 사업은 집중 호우시 하수도 맨홀 뚜껑 유실로 인한 추락, 넘어짐 등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진행된다.

빛가람혁신도시 인도의 파손된 콘크리트 맨홀 뚜껑. [사진=나주시] 2025.08.27 ej7648@newspim.com

자치구에서 다음달 중 중점관리지역 현장 조사와 설계를 거쳐 4월 중 착공한다.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해 안전 사각지대를 줄여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는 노후화돼 파손위험이 있는 콘크리트 맨홀(일명 조화맨홀)의 뚜껑을 철제맨홀 뚜껑으로 교체한다.

2000년대 초반 전국적으로 설치된 '조화(調和)맨홀'은 저비용·미관 개선 효과로 전국적으로 보급됐으나 내구성 저하와 부식으로 인한 파손 사례가 늘어나 시민 안전 우려가 제기돼 왔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맨홀은 도심 전역에 설치된 핵심 지하시설물로 노후화될 경우 시민 안전사고로 직결될 위험이 있다"며 "중점관리지역뿐만 아니라 일반지역에 대해서도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맨홀 추락방지시설을 확대 설치할 계획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자치구와 협력해 하수도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점검․정비 체계를 강화하고 유천2지역 등 3개소에서 추진 중인 도시침수 대응사업도 차질없이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nn041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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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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