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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황희찬 결장' 울버햄프턴, 3위 애스턴 빌라 2-0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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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한지용 인턴기자 = 국가대표 공격수 황희찬이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꼴찌' 울버햄프턴이 '3위' 애스턴 빌라를 잡는 이변을 일으켰다.

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2025-2026 시즌 28라운드 홈경기에서 애스턴 빌라에 2-0으로 승리하며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겼다.

[울버햄프턴 로이터=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울버햄프턴 로드리고 고메스(가운데)가 27일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빌라와의 홈 경기에서 두 번째 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2026.02.28 football1229@newspim.com

울버햄프턴은 이날 승리로 시즌 2승 7무 20패(승점 13)를 기록해 19위 번리(승점 19)와의 승점차를 6점 차로 좁혔다. 하지만 잔류 마지노선에 위치한 17위 노팅엄 포리스트(승점 27)와 14점 차로 격차가 크다. 노팅엄이 2경기 덜 치렀고 리그가 9라운드밖에 남지 않아 울버햄튼 잔류는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다.

갈길 바쁜 애스턴 빌라도 최하위에 발목 잡히고 말았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두고 경쟁 중인 애스턴 빌라는 시즌 15승 5무 7패(51점)로 3위 자리를 수성 중이지만,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48)에 승점 3점 차로 쫓기게 됐다. 

울버햄프턴의 황희찬. [사진=울버햄프턴 로이터] 2026.02.19 psoq1337@newspim.com

이날 울버햄프턴은 후반 16분 아담 암스트롱의 패스를 받은 주앙 고메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 추가시간 7분 로드리고 고메스가 추가골을 넣으며 팀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애스턴 빌라는 점유율 61% 슈팅 14개를 기록하며 울버햄프턴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에 실패했다.

한편, 황희찬은 지난 11일 첼시와의 리그 경기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은 이후 5경기째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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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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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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