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금/유가] 중동 긴장 완화 가능성 주시하며 유가 11% 급락…금 상승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빠르게 끝날 것이라고 언급한 10일 국제유가는 11% 넘게 급락해 2022년 3월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을 기록했다. WTI유는 83.45달러, 브렌트유는 87.80달러에 마감했으며 미 에너지부 장관의 호르무즈 해협 원유 수송 지원 언급도 낙폭을 키웠다. 금값은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약 2% 상승해 온스당 5231.79달러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트럼프 "중동 긴장 완화" 전망 이후 유가 하락
달러 약세·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 금값 약 2% 상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국제유가는 10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과의 전쟁이 빠르게 끝날 것이라는 전날 언급에 주목하며 11% 넘게 급락 마감했다. 이는 2022년 이후 최대 일일 하락폭이다. 금값은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로 상승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1.32달러(11.9%) 떨어진 83.45달러에 마감했고,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5월물은 11.16달러(11%) 하락한 87.80달러에 마감했다.

두 유종 모두 전날 4년래 최고치로 급등한 뒤, 2022년 3월 이후 가장 큰 하루 낙폭을 기록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유가는 장중 한때 더 크게 떨어지기도 했다. 미군이 호르무즈 해협을 통해 원유 선적을 지원했다는 글을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이 엑스(X·옛 트위터)에 게시하면서다.

라이트 장관은 현지시간 오후 1시 2분에 올린 글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대한 군사 작전 속에서도 글로벌 에너지 시장의 안정을 유지하고 있다" 고 적었는데, 해당 게시글은 이내 삭제됐다.

그는 또 "미 해군이 유조선을 호위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도록 했으며,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으로의 원유 흐름이 유지되도록 했다" 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전쟁 조기 종식을 위한 제안들을 논의하는 통화를 했다는 소식도 유가 낙폭을 키웠다.

전날 트럼프 대통령은 CBS 뉴스 인터뷰에서 "이란과의 전쟁은 매우 완전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초기 예상했던 4~5주 일정보다 훨씬 앞서 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외무장관도 이스라엘이 끝없는 전쟁을 원하지 않으며, 전쟁 종료 시점은 미국과 조율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전쟁이 끝나더라도 석유 공급이 즉각 정상화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이란 국영매체는 이날 이란 혁명수비대(IRGC)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격이 계속될 경우 "이 지역에서 단 한 리터의 석유도 수출되지 못하게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보도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월간 보고서에서 이란 전쟁으로 공급이 차질을 빚으면서 향후 두 달 동안 브렌트유가 배럴당 95달러 이상에서 거래될 가능성이 있지만, 연말에는 약 70달러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값은 약 2% 상승했다. 달러 약세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고, 중동 분쟁이 조만간 끝날 수 있다는 신호로 유가가 하락한 것도 금 가격을 지지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은 2.7% 오른 5,242.10달러에 마감했다. 금 현물 가격은 한국시간 기준 11일 오전 2시 31분 온스당 5,231.79달러로 1.9% 상승했다.

주요 통화대비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지수는 이날 0.25% 내려 금값 매력을 키웠다.

TD증권의 글로벌 원자재 전략 책임자 바트 멜렉은 "유가가 100달러를 넘었던 고점에서 내려오면서 여전히 인플레이션 압력은 존재하고 이는 금에 우호적"이라고 말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후반 발표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지표도 주시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는 오는 3월 17~18일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된다.

kwonji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