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대전·세종·충남

속보

더보기

권선택, 시장 불출마..."명예회복, 욕심 아닌지 돌아봤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11일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 시장 복귀 욕심을 반성하며 민주당 승리를 위해 역할 하기로 했다.
  • 대전시장 후보들을 평가하고 행정통합 찬성 입장을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11일 기자회견서 출마 논란 정리..."민주당 승리에 최선"
"경선 후보자 지지 추후 판단…행정통합, 기회 더 큰 정책"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이번 6·3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11일 밝혔다.

최근 권선택 전 시장이 더불어민주당으로 복당하면서 대전시장에 다시 도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정치권에서 제기됐지만 직접 불출마를 선언하며 논란을 정리한 것이다.

[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권선택 전 대전시장이 11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6·3 지방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1 jongwon3454@newspim.com

권 전 시장은 이날 오전 대전시의회 기자실을 찾아 "오랫동안 시장직 복귀를 목표로 정치 활동을 이어왔지만 이제 그 길을 멈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그는 "2017년 시장직에서 내려온 이후 복귀를 목표로 활동해 왔다"며 "미완으로 남은 시정 과제를 이어가는 것이 공직자로서 책임 있는 길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다만 최근 고민 끝에 생각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권 전 시장은 "최근 많은 생각을 하면서 시장 복귀가 개인적 명예 회복을 위한 욕심이 아니었는지 돌아보게 됐다"며 "공직 사명보다 개인적 욕심이 앞섰던 것은 아닌지 반성하게 됐다"며 차분히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고민 끝에 이번 지방선거에는 출마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대신 민주당 승리를 위해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권 전 시장은 "앞으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필요한 곳이 있다면 달려가겠다. 119 구조대처럼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 전 시장은 복당 과정에 대해 "불출마를 조건으로 복당한 것은 아니다"며 "당에 특별한 조건을 제시한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탈당했던 사람이 아니라 사실상 자동 복당에 가까운 상황이었는데 생각보다 복당이 늦어졌다"며 "그래도 복당이 이뤄진 것은 개인의 명예 차원에서도 다행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역할에 대해서는 "지금은 지방선거 승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정당 안에서도 할 일이 있을 것이고 시민사회에서도 역할이 있을 것"이라며 전직 시장으로서 제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 정치 상황에 대해 "지금 대전 정치에는 공격과 수비를 연결하는 미드필더 역할이 부족한 것 같다"며 "그런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다리'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민주당 대전시장 경선과 관련해서는 특정 후보 지지 여부에 대해 즉답을 피했다. 그는 "본선에서는 당연히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지만 경선 과정에서의 입장은 아직 정리되지 않았다"며 "경선 과정과 상황을 보면서 판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권 전 시장은 현재 거론되는 민주당 대전시장 후보들에 대해서도 평가를 내놨다.

장철민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젊고 패기 있는 후보로 성장 잠재력이 큰 정치인"이라고 평가했고, 장종태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현장 경험을 차곡차곡 쌓아온 지역 밀착형 정치인"이라고 말했다.

박범계 국회의원에 대해서는 "4선 국회의원에 장관까지 지낸 대전의 정치 거목"이라며 "충청권 대망론이 나온다면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허태정 전 대전시장에 대해서는 "시장 재임 당시 코로나 상황으로 시정을 충분히 펼치지 못한 아쉬움이 클 것"이라고 언급했다.

권 전 시장은 또 대전·충남 행정통합 논의와 관련해서는 "아직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무산된다면 아쉬운 일"이라며 "통합은 위험 요인보다 기회 요인이 더 큰 정책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시장 출마를 염두에 두고 준비했던 책이 있는데 출마와 관계없이 출판기념회를 열 계획"이라며 "5월 쯤 진행할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gyun50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