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김동연 '정치 초짜' 교만함 성찰..."나는 이재명 정부 성공 돕는 '일잘러 친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3일 유튜브 '스픽스' 인터뷰에 출연했다.
  • 취임 초기 인사 문제와 정치 초짜 교만함을 후회하며 김용 부원장에게 사과했다.
  • 이재명 정부 성공을 최우선 목표로 재선 도전하며 친명 정체성을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스픽스 인터뷰서 '과거 인사 배제' 공식 사과..."김용 부원장에게 가장 미안"
'반명 프레임' 정면 반박, "주택 80만호·잠재성장 2% 책임지는 국정 제1동반자"
'흙수저 소년가장' 스토리 공개…"절망하는 청년들에게 작은 희망의 빛 되고파"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재선 도전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과거 '정치 초짜' 시절의 부족함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성찰하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아붓는 '일 잘하는 친명'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 인터뷰에 출연해 취임 초기 인사 문제에 대한 후회부터 이재명 대통령과의 끈끈한 정책 공조, 그리고 자신의 고단했던 삶의 궤적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사진=스픽스 캡처]

김 지사는 13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 인터뷰에 출연해 취임 초기 인사 문제에 대한 후회부터 이재명 대통령과의 끈끈한 정책 공조, 그리고 자신의 고단했던 삶의 궤적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 "정치 초짜의 교만함 후회"...김용 부원장에 '공식 사과'

김 지사는 당선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측근들을 배제했다는 지적에 대해 "많이 후회하고 성찰하고 있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34년 관료 생활 끝에 정치에 입문한 지 10개월밖에 안 된 '정치 초짜'였다"며 "합리성과 효율성만 따졌지, 정치인으로서 함께 가야 할 동지 의식이 부족했다"고 고백했다.

특히 그는 "가장 미안한 분은 김용 부원장"이라며 "대선 당시 좌장 역할을 하며 헌신적으로 도와주셨는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공식 사과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극적인 승리에 취해 내 역량 때문이라고 생각했던 마음속 교만함이 있었다"며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 "내가 왜 반명인가? 부동산·성장 책임지는 국정 동반자"

일각에서 제기되는 '반명 프레임'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김 지사는 스스로를 "일 잘하는 친명"이라고 정의하며, 이재명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를 경기도가 가장 앞장서서 뒷받침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 인터뷰에 출연해 취임 초기 인사 문제에 대한 후회부터 이재명 대통령과의 끈끈한 정책 공조, 그리고 자신의 고단했던 삶의 궤적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사진=스픽스 캡처]

김 지사는 "이재명 정부가 잠재성장률 3%를 목표로 할 때 경기도가 2%를 책임지겠다고 했고, 부동산 안정을 위해 수도권 물량의 60%인 80만 호 공급을 약속했다"며 "지난 대선부터 지금까지 늘 한 팀이었는데 어떻게 반명일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계엄 당시 중앙정부의 도청 폐쇄 지시를 거부하고 '불법 쿠데타'로 규정하며 맞선 사례를 들며 이재명 정부를 지키는 '강단 있는 동반자'임을 부각했다.

◆ '귀공자' 이미지 뒤에 숨겨진 '진짜 흙수저' 스토리

김 지사는 세련된 외모와 달리 무허가 판잣집과 천막집을 전전했던 고달픈 과거사도 공개했다. 그는 "17살부터 직장 생활을 시작한 소년가장이었고, 야간대학을 다니며 꿈을 키웠다"며 "학교 문턱에도 못 가본 어머니 밑에서 '거짓말하지 말고 남에게 폐 끼치지 말라'는 가르침을 받으며 공익에 대한 헌신을 배웠다"고 말했다.

그는 절망에 빠진 청년들을 향해 "빛조차 없는 캄캄한 터널 속에 있는 것 같더라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아달라"며 "세상은 가치 있고 아름답다. 작은 기반 위에서라도 문을 두드리면 길은 반드시 있다"고 따뜻한 위로를 건넸다.

◆ "재선 목표는 오직 이재명 정부의 성공"

마지막으로 김 지사는 이번 경선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이재명 정부를 성공한 정부로 만드는 것이 제1의 목표"라고 밝혔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13일 유튜브 채널 '스픽스' 인터뷰에 출연해 취임 초기 인사 문제에 대한 후회부터 이재명 대통령과의 끈끈한 정책 공조, 그리고 자신의 고단했던 삶의 궤적까지 진솔하게 털어놓았다. [사진=스픽스 캡처]

그는 "대통령께서 강조하시는 실용·실력·실적의 '3실 리더십'에 가장 잘 맞는 '현장 일꾼'이 되겠다"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당원·동지들과 소통하고 행동으로 성과를 증명하겠다"고 다짐했다.

인터뷰를 지켜본 지지자들은 "김 지사의 진솔한 사과와 성찰에서 진정성이 느껴진다", "역시 경제는 김동연, 추진력은 최고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수시접수 먹통' 250명 이상 구제 가능할까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2027학년도 대학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 장애와 관련해 실제 구제 대상 수험생이 25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이 구제 대상 수험생 규모를 묻자 "현재 저희가 파악한 것으로는 한 250명 정도 이상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교진 교육부 장관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당초 교육부는 장애가 발생한 시간대에 접속하거나 원서 작성을 진행한 기록 등을 토대로 구제 가능성이 있는 수험생을 최대 1200여 명으로 추산했다. 이후 별도로 구제 신청을 접수한 뒤 수험생별 접속 기록과 원서 작성 이력 등을 확인해 실제 장애로 원서접수를 완료하지 못했는지 심사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제 요건에 해당하는 수험생 규모가 당초 추산치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이날부터 특별조사반을 가동해 장애 발생 원인뿐 아니라 원서접수 대행업체의 사전 대비와 사후 대응이 적절했는지까지 점검하기로 했다. 시스템 장애의 원인과 대응 과정 전반을 들여다보기 위한 특별조사에도 들어갔다. 조사 대상에는 장애 발생 경위와 업체의 사전 점검 체계, 장애 발생 이후 조치뿐 아니라 원서접수 시스템의 운영 구조 전반이 포함될 예정이다. 최 장관은 특별조사반 구성에 대해 "전문성이 있는 분들을 전체적으로, 회계 담당까지 포함해서 구성해 철저하게 해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jane94@newspim.com 2026-09-16 15:04
사진
대미 투자 시작되면 한·미 관계 좋아질까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한·미 간 최대 갈등 요소인 한국의 대미 투자 첫 사업이 조만간 발표될 전망이다. 정부 출범 이후 최악의 상태에 빠진 한·미 관계가 대미 투자 발표로 진전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미는 이르면 이번 주 안에 대미 투자 1호 프로젝트를 공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1호 사업은 텍사스주 엔시날 LNG 복합화력발전소 건설이 유력하다. 미국이 당초 198억 달러였던 사업비를 250억 달러로 증액할 것을 요구해 이 부분에 대한 막판 협상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종도=뉴스핌] 김예원 기자 = 미국을 방문했던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지난달 20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6.08.20 yeawon2@newspim.com ◆대미 투자, 한·미 갈등의 시발점 대미 투자 지연은 한·미 관계의 발목을 잡은 가장 직접적인 요인이다. 미국은 올해 초부터 대미 투자를 독촉했지만 한국은 '상업적 합리성'을 내세워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한국의 대미 투자 지연은 일본의 발빠른 투자 이행과 비교되면서 미국의 강한 불만을 초래했다. 미국과 5500억 달러 투자 합의를 한 일본은 올해 2월에 360억 달러 규모의 1차 프로젝트와 3월 730억 달러 규모의 2차 프로젝트를 확정한 데 이어 현재 3차 프로젝트를 논의 중이다. 더욱이 11월 중간선거에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유권자들에게 경제적 성과로 내세울 수 있는 투자 유치가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어서 투자를 지연시키고 있는 한국에 대한 분노와 불만이 매우 크다. 미국은 한국이 투자를 회피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압박을 가하기 시작했다. 한·미 정상합의의 일부분인 한국의 핵잠수함 보유 및 우라늄 농축, 사용후핵연료 재처리 권한 확대를 위한 협상이 중단됐고 쿠팡 문제,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따른 미국 기업 차별 주장이 이어졌다. 최근 미국이 한국에 추가 투자와 함께 호르무즈 파병을 요구하고 있는 것도 대미 투자 지연에 따른 압박으로 볼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돌연 한·미 연합군사훈련 축소를 지시하고 북한과 조건없는 정상회담을 할 수 있다고 발표한 것도 한국에 대한 보복의 성격이 강하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한·미 정상이 합의한 관세 협상은 한국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와 관세 인하만을 교환한 것이 아니라, 한·미 동맹의 안정성과 안전 보장 등이 포함된 패키지 형식의 합의여서 대미 투자가 안되면 외교 안보 전반에 악영향을 미치는 구조"라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블룸버그통신] ◆시간에 쫓기는 한국 한·미 관계의 가장 큰 걸림돌이었던 대미 투자 문제가 해결되기 시작하면 한·미는 산적한 현안에 대한 논의를 재개할 수 있다.  조현 외교부 장관은 18일로 예상되는 대미 투자 발표 전후로 곧장 미국을 방문해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을 만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조 장관은 대미 투자가 시작된 것을 계기로 그동안 중단됐던 핵잠수함, 농축·재처리 협상 재개를 비롯해 전시작전권 전환, 호르무즈 파병에 대한 정부의 입장 등을 미국 측에 설명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장관이 대미 투자 발표와 동시에 미국을 방문하려는 이유는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정부의 외교안보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한 소식통은 "한·미 관계를 조속히 정상으로 되돌려 놓지 않으면 위기가 올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현재의 불편한 한·미 관계가 유지되는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중간선거 이후 북한과의 대화를 본격 추진한다면 한국이 큰 낭패를 볼 수 있다는 의미다. 한국의 가장 큰 우려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 대화에서 한국의 동의 없이 북한 핵문제에 대한 합의를 하는 이른바 '한국 패싱'이다. 북·미 대화에서 한국의 입장을 반영시키기 위해서는 한·미 간 치밀한 사전 조율이 필수적이다. 만약 지금과 같은 한·미 관계가 이어진다면 한국이 북·미 대화에 개입할 수 있는 통로가 차단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말대로 '연내 북·미 정상회담'을 추진한다면 한국으로서는 시간이 별로 없는 셈이다.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29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 계기로 한미 정상회담을 하기 앞서 악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5.10.29 ◆한·미 관계 완전 회복엔 역부족 대미 투자가 시작되면 한·미 관계의 분위기는 전반적으로 나아질 수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의 대미 투자를 환영하고 중요한 성과로 포장하는 정치적 레토릭을 쏟아낼 가능성이 높다. 중단됐던 핵잠수함, 농축·재처리 협상을 재개하기 위한 일정 논의도 시작될 수 있다. 그러나 한·미 갈등이 '없었던 일'이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미 미국이 기대했던 것에 비해 너무 늦은데다 규모도 미국을 만족시키기 어려운 탓이다. 미국은 대외적으로 한국의 투자를 환영면서도 내심으로는 불만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상태로 한국에 대한 압박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정부의 한 소식통은 "대미 투자가 신속히 진행됐더라면 한·미 관계 냉각이나 미국의 각종 압박을 피할 수 있는 여지가 있었겠지만 지금은 시기적으로 너무 늦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미 투자 시작으로 한국을 향한 미국의 전방위적 압박의 강도가 다소 누그러질 수는 있겠지만 호르무즈 파병이나 추가 투자 요구를 거둬들일 것으로 보기는 어렵다"고 말했다.  문제는 이같은 상황이 '트럼프 시대'가 이어지는 동안 반복될 수 있다는 점이다. 미국은 경제와 안보를 한데 묶어 상대국을 압박하는 협상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반해 한국은 여전히 경제·산업 부처와 안보 관련 부처가 따로따로 영역을 나눠 미국을 상대하고 있기 때문에 유기적인 전략 조율이 불가능하다.  정부가 대미 관계에서 관세와 투자, 첨단 기술, 공급망, 안보를 총체적으로 다룰 수 있는 통합적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는 배경이다. opento@newspim.com 2026-09-16 06:1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