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WBC] 류현진 "국가대표 은퇴"... 류지현 "대표팀 헌신 고마워"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류현진이 14일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에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 한국은 도미니카공화국에 0-10으로 패배했으며 류현진은 선발로 3실점을 기록했다.
  • 류지현 감독은 류현진의 16년 만의 대표팀 복귀에 감사를 표하며 세계 강호와의 전력 차를 인정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코리안 몬스터'의 태극마크 여정이 막을 내렸다. 21세기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 류현진이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하며 긴 대표팀 커리어에 마침표를 찍었다.

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 8강 도미니카공화국전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제는 마지막인 것 같다. 끝맺음이 아쉽지만 대표팀에 복귀해 후배들과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말했다.

한국 야구는 이날 도미니카공화국의 강타선을 버티지 못했다. 결국 0-10, 7회 콜드게임 패배로 대회를 마감했다. 류현진은 선발로 등판해 1⅔이닝 동안 40구를 던지며 3피안타 2볼넷 1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고 패전 투수가 됐다. 한국 대표팀 최고참으로 마운드에 오른 그의 등판은 결과적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치른 마지막 경기가 됐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류현진이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조별리그 C조 대만과의 경기에서 3회 투구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2026.03.08 football1229@newspim.com

류현진의 대표팀 복귀 자체가 큰 의미였다. 그는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이후 16년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대회 마운드에 섰다. 한국 야구의 상징적인 에이스가 마지막으로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나섰지만 세계 강호와의 격차 역시 냉정하게 드러난 경기였다.

류지현 감독은 8강 탈락 후 기자회견에서 세계와의 전력 차를 인정하면서도 사실상 마지막 국가대표 경기를 치른 류현진에게 각별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류 감독은 "1라운드에서는 2023년 우승팀 일본과, 8강에서는 현재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인 도미니카공화국과 경기하며 역시 강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도미니카공화국 투수도 강했지만, 슈퍼스타가 포진한 타선이 우리가 느끼기에 굉장히 강했다"고 돌아봤다.

투수진에 대해서는 냉정한 진단도 내놨다. 류 감독은 "현재 KBO리그에서 국내 선수가 팀에서 보통 3~4명 정도 선발로 활동하고 있는데, 국제대회 경쟁력을 높이려면 더 많은 선수가 팀에서 역할을 해야 한다"며 "국제대회에 나오면 우리나라 투수들의 구속이 확실히 떨어지는 게 사실이다. 학생 야구부터 차근차근 만들어서 좀 더 경쟁력 있는 대표팀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류지현 한국 대표팀 감독. [사진=KBO] 2026.03.14 psoq1337@newspim.com

류현진에 대해선 거듭 고마움을 전했다. "고맙다는 이야기를 먼저 하고 싶다. 류현진 선수는 내가 작년 2월 국가대표 감독이 된 이후 꾸준히 대표팀에 와주기를 바랐던 선수"라며 "성적이나 태도 면에서 굉장히 모범적이었다. 그래서 이 나이까지 대한민국 야구대표팀 선발 투수로 충분한 경쟁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2회를 마치고 마운드를 내려왔으면 완벽하게 자기 역할을 마친 것이었겠지만, 그런 부분이 아쉽다"며 "그래도 대표팀 최고참으로서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경기였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류 감독의 계약은 이번 WBC까지다. 류 감독은 "제 계약은 이번 WBC까지였기 때문에, 제가 이 자리에서 향후 보강이나 한국 야구 전반 구상을 말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그런 부분들은 다음 감독이 정해진 뒤 결정하는 게 맞다"고 말을 아꼈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