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서울시

속보

더보기

서울시, 중구 화재 피해 외국인 관광객 89명 임시숙소 지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시와 중구가 14일 중구 복합건물 화재로 피해 입은 숙박객 89명에게 임시숙소 제공했다.
  • 통역 인력 투입해 식음료·구호물품 지원하고 72명 외국인 관광객 대사관에 상황 전달했다.
  • 화재 환자 3명 치료 중이며 현장 안내소 설치해 물품 반환과 추가 지원 진행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4개국 대사관과 안전 체계 가동
숙박비·치료 지원, 요구사항 관리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와 중구는 전날 발생한 중구 소재 복합건물 화재로 피해를 입은 외국인 관광객 등 숙박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지원과 긴급 보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는 게스트하우스(3층·6층)와 호스텔(7층) 등 숙박시설 2곳이 운영 중이다.

서울시는 중구와 협력해 해당 숙박업소의 당일 예약자 140명 전원 명단을 확인하고, 이 가운데 자체적으로 타 숙소로 이동했거나 출국한 48명을 제외한 총 89명에 대해 임시숙소와 임시대피소를 제공했다. 이 중 3명은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다.

기사와 무관 [뉴스핌DB]

우선 서울시와 중구는 어젯밤부터 통역 가능한 인력을 투입하고 병물 아리수와 비상식량 세트, 간식 등 식음료와 구호 물품을 제공해 피해 숙박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지원도 실시하고 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외국인 관광객 72명에 대해서는 24개국 대사관에 상황을 전달하고 안전과 편의를 위한 지원 체계를 가동 중이다.

시는 피해 관광객들이 체류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임시 숙박 지원도 마련했다. 구호 재원을 활용해 숙박비를 지원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도 자치구와 협력해 우선 조치 후 시 차원의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시숙소 3곳에는 '시·구 합동 현장 안내소'도 설치하고 직원과 통역 인력을 배치해 관광객들의 문의와 요청 사항을 듣고 지원하고 있다.

또 화재 현장 인근에 안내소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오후 3시부터 여권·객실번호 확인 등을 통해 대상자를 확인한 뒤 물품 보관 장소에서 물품 확인, 사진 촬영, 인수증 작성 등의 절차를 거쳐 개인 물품 반환을 진행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한편 화재로 인해 병원으로 이송된 환자 3명은 현재까지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일본 국적 환자 2명과 중국 국적 환자 1명으로 파악됐다. 시는 병원과 협력해 환자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병용 재난안전실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관광객과 숙박객들이 낯선 환경에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현장 지원과 긴급 보호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며 "피해 관광객들이 체류 기간 동안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자치구·관계기관과 협력해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