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WBC] '충격의 8강 탈락' 日 오타니 "정말 분하다···내 힘이 부족했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일본 오타니 쇼헤이가 15일 WBC 8강에서 베네수엘라에 5-8 패배했다.
  • 6회 아브레우 결승 3점 홈런으로 역전당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 오타니는 솔로 홈런에도 불구 아쉬움 토로하며 젊은 선수 성장 기대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일본, 베네수엘라에 5-8 충격패···사상 첫 WBC 8강 탈락
이바타 감독 "패배가 현실···투수, 타자 모두 힘 길러야 한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일본 대표팀의 간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탈락 직후 아쉬움과 분함을 감추지 못했다.

일본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8강전에서 베네수엘라 야구 대표팀에 5-8로 패했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일본의 간판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15일 열린 WBC 8강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1회 균형을 맞추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2026.03.15 wcn05002@newspim.com

이날 승부의 흐름을 바꾼 장면은 6회였다. 와일러 아브레우(보스턴 레드삭스)가 일본 불펜 투수인 이토 히로미(닛폰햄)를 상대로 결승 3점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고, 베네수엘라는 이후 리드를 지켜내며 8-5 역전승을 완성했다.

이로써 일본은 WBC 2연패 도전에 실패하며 대회를 8강에서 마감했다. 특히 2006년 대회 창설 이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던 4강 진출 기록이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끊기며 일본 야구 역사에 남을 충격적인 결과가 됐다.

반면 베네수엘라는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준결승 무대를 밟게 됐다. 2009년 대회 이후 무려 17년 만의 4강 진출이다. 당시 베네수엘라는 준결승에서 한국을 만나 윤석민(은퇴)의 호투에 막혀 2-10으로 패하며 결승 진출에 실패한 바 있다.

패배 속에서도 오타니는 존재감을 보였다. 그는 1회 선두타자로 나서 동점 솔로 홈런을 터뜨리며 경기 초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하지만 팀이 뒤진 상황에서 맞은 9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2사 후 물러나며 경기를 끝내야 했다. 이날 오타니는 4타수 1안타(1홈런) 1볼넷 1타점 2득점 2삼진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경기 후 일본 언론과 만난 오타니는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정말 분하다"라며 "결국 마지막에 상대의 힘에 밀린 것 같다. 내 힘이 부족했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마이애미 로이터=뉴스핌] 일본의 간판 스타 오타니 쇼헤이가 15일 열린 WBC 8강 베네수엘라와의 경기에서 1회 동점 솔로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2026.03.15 wcn05002@newspim.com

다만 그는 경기 내용 자체가 완전히 밀렸던 것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오타니는 "전체적으로 크게 밀렸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라며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요소도 있었기에 더욱 아쉬운 경기였다"라고 돌아봤다.

대표팀의 미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대회가 막 끝났기 때문에 지금 당장 다음을 생각하기는 어렵다"면서도 "대표팀 일정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젊은 선수들이 더 성장해서 다시 돌아올 것이라 믿는다. 선수들과도 '다시 만나자'고 이야기했다"라며 다음 대회를 기약했다.

한편 이바타 히로카즈 일본 대표팀 감독에게도 이번 탈락은 뼈아픈 결과로 남았다. 그는 2024년 프리미어12 결승에서 대만에 패해 준우승에 머문 데 이어, 이번 WBC에서는 사상 첫 4강 탈락이라는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이바타 감독은 경기 후 "패배가 현실"이라며 "각 나라의 전력이 계속 강해지고 있는 만큼 일본 역시 더 성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투수와 타자 모두 더욱 힘을 길러 다음 대회를 준비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짧은 준비 기간이었지만 팀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준 30명의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선수단에 고마움을 전했다.

wcn050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