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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의료계 '필수의료 협의체' 첫발… 지역 주도 상향식 투자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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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가 20일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었다.
  • 시도 보건국장과 권역책임의료기관이 지역 주도 상향식 투자 구조를 논의했다.
  • 지역 현장 진단과 5극3특 권역 협의체 구성을 통해 법 시행 준비를 시작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월 1회 운영…투자·현장 진단 논의
'5극·3특' 권역별 협의체 별도 구성
이형훈 차관 "멀수록 정책 가까이"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중앙정부, 지방자치단체, 의료기관이 지역 필수·공공의료 추진 전략을 논의하는 공식 협의 기구가 첫발을 내디뎠다. 보건복지부는 시·도와 권역책임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사업을 기획·집행하는 지역 주도 상향식 구조로 투자를 확대하기로 했다.

복지부는 17개 시·도 보건국장, 권역책임의료기관 공공부원장 등 39명과 함께 '제1차 지역·필수·공공의료 추진전략 중앙·지방 협의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의체는 복지부, 17개 시·도, 국립대병원 등 권역책임의료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필수의료 현안을 직접 논의하는 공식 협의기구다. 지난 10일 '지역필수의료법'이 공포된 후 2027년 3월 11일인 법 시행까지 사업 기획 등 과제를 논의한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차관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자료=보건복지부] 2025.10.20 sdk1991@newspim.com

오늘 회의에서는 협의체 구성·운영, 법정 운영체계 전환 방향, 지역·필수의료 투자방향, 시·도별 현장 진단 등이 논의됐다. 협의체는 월 1회 운영되고 권역 단위 세부 조율을 위한 '5극·3특' 권역별 협의체도 별도로 구성·운영한다.

'5극·3특'은 전국을 5개 초광역권(수도권·충청권·호남권·동남권·대경권)과 3개 특별자치도(강원·전북·제주)로 재편하는 구상이다. 복지부는 시·도 임시 필수의료위원회와 5극·3특 권역별 협의체를 이달 내 구성하기로 했다. 이 협의체는 1년 동안 한시적으로 운영된 뒤 내년 법 시행과 함께 중앙 필수의료정책심의위원회, 5대 초광역권 협의회, 17개 시·도 필수의료위원회로 이어지는 법정 거버넌스 체계로 전환할 예정이다.

복지부는 회의에서 투자 기본 방향을 제시했다. 시·도와 권역책임의료기관이 공동으로 사업을 기획·집행하는 지역 주도 상향식 구조를 기본 골격으로 논의했다. 시·도가 자체 현황에 기반해 사업을 구상하되 복지부가 제시하는 공통 방향 아래 지역별 특성에 맞게 투자 비중을 조정하는 방식이다.

복지부는 "구체적 사업 구조와 내용은 향후 기획예산처 등 관계 부처와의 협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시·도별 현장 진단은 7개 시·도(서울·대구·경기·강원·충남·경북·제주)가 자체 필수 의료 공백 현황과 투자 구상을 직접 발제했다. 나머지 10개 시·도는 서면으로 보고했다.

시·도 보건국장들은 응급·분만·소아 등 분야별 공백 실태와 지역 특성에 맞는 투자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권역책임의료기관과의 공동기획 필요성에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형훈 복지부 차관은 "국민이 어느 지역에 살든 위급한 상황에서 필요한 의료를 받을 수 있어야 한다"며 "수도권과의 거리가 멀수록 정책은 더 가까이 가는 원칙 아래 시·도와 국립대병원과 함께 지역완결적 의료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차관은 "각 시·도가 우리 지역의 필수의료를 10년 안에 어떻게 바꿀 것인가 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함께 만들어가는 과정이 오늘 시작했다"며 "법 시행까지 남은 1년이 가장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 현장의 목소리를 사업 기획과 하위법령에 빠짐없이 반영해 실질적 성과를 거두겠다"고 덧붙였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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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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