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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MY 뉴스] 글로벌 해운시장 '와일드 웨스트' 물류·인플레 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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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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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18일 호르무즈 해협 막히며 글로벌 해운 혼란 가중했다.
  • 컨테이너 운임 네 배 상승하고 탱커·항공 화물 비용도 급등했다.
  • 물류 쇼크가 물가 인플레이션과 공급망 압박으로 2·3차 파장 일으킬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컨테이너·벌크·항공까지 아수라장

* 'AI MY 뉴스'가 제공하는 AI 어시스턴트가 답한 내용으로, 퍼플렉시티 AI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질문 : 미국과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해운시장이 극심한 혼란에 빠지는데 물류와 물가에 2차, 3차 쇼크가 발생할 가능성을 분석해줘.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이 막힌 지 몇 주가 지나면서 글로벌 해운 현장은 '와일드 웨스트'를 연출하고 있다.

본래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가리키는 '와일드 웨스트'는 법과 규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운 상황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쓰인다.

이란 전쟁이 촉발한 물류 혼선이 단지 유가만 자극하는 것이 아니라 컨테이너부터 항공 화물까지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눈에 보이는 인플레이션 압력으로 변해 가는 모양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이란과 미국·이스라엘 간 전면전이 본격화한 뒤 선사들이 위험 지역을 피하는 과정에 기존의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다고 전했다.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지나야 하는 선박들은 출항 후 며칠 만에 항로를 바꾸거나 중동 기항을 통째로 포기하고 인도·동아프리카·지중해 등 멀리 떨어진 항구에 컨테이너를 내려놓는 상황이다.

선박 위치를 추적하는 AIS 데이터를 인공지능(AI) 도구로 돌려 보면, 해협 주변에서는 배들이 정체돼 고리 모양으로 떠 있는 반면, 인도 서해안이나 동지중해 일부 항구에는 평소보다 훨씬 많은 선박이 몰려드는 패턴이 뚜렷하게 나타난다.

플렉스포트의 라이언 피터센 최고경영자는 와이어드와 인터뷰에서 "이란 전쟁이 이미 글로벌 해운을 혼돈 상태로 몰아넣었고, 선사와 화주 모두 계약서에 없는 상황들을 매일 마주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일부 선사는 전쟁 이전에 체결한 장기 운임 계약을 그대로 지키기 어렵다며 긴급 할증과 루트 변경 동의서를 받아내지 못하면 선적 자체를 거부하는 사례도 발생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제벨알리 항만 인근에서 연기가 솟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탱커 시장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로이터는 호르무즈 일대에서 유조선 여러 척이 피격을 당하거나 화재를 입은 뒤 최소 150척 안팎의 선박이 양쪽에서 발이 묶인 상태라고 전했다. 해협 안쪽에서는 탱커의 속도가 크게 떨어졌고, 해협 밖에서는 선사들이 다음 목적지가 어디인지를 두고 실시간으로 보험사와 논쟁을 벌이고 있다는 얘기다.

현장의 혼란은 숫자로도 확인된다. FT는 이란 전쟁 이후 일부 항로에서 컨테이너 운임이 네 배까지 뛰었다고 전한다. 특히 상하이발 두바이 제벨알리행 운임은 프레이토스 집계 기준으로 전쟁 직전 40피트 컨테이너 한 개당 1800달러 선에서 사흘 만에 4000달러를 넘어섰고, 일부 선사는 여기에 3000달러에 달하는 긴급 전쟁할증을 덧붙였다.

AI 모델이 샹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와 중동 노선별 운임 데이터를 다시 그려 보면 이번 급등의 기울기가 2021년 코로나 물류 대란 당시보다 짧은 기간 안에 더 가팔라졌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컨테이너 지수 전체도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글로벌 컨테이너 운임을 대표하는 여러 지수는 미국의 대이란 공습이 시작된 주 이후 불과 2주 만에 20% 가까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된다. 이는 선사들이 일부 선복을 우회 항로에 재배치하고, 전쟁 리스크를 반영한 연료비·보험료·선박 가동 계획을 재조정한 결과다.

탱커 시장에서는 숫자가 더 극단적으로 튀고 있다. 로이터는 중동에서 아시아로 향하는 원유 수송 비용이 이미 6년 만의 최고 수준으로 올랐고, 이란과의 충돌이 확전될 경우 더 뛰어 오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호르무즈를 지나야 하는 항로에는 높은 전쟁 위험 보험료와 우회 항로 연료비가 덧붙고, 일부 선사는 아예 해당 해역 운항을 중단하면서 가용 선복이 줄어드는 실정이다.

항공 화물 운임도 치솟고 있다. 로이터는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 이후 남아시아에서 유럽으로 향하는 항공 화물 운임이 노선에 따라 최대 70%까지 뛰었다고 전한다. 항공 화물은 일반적으로 해상 운송보다 다섯 배에서 열 배까지 비싸지만, 의약품과 전자제품 같은 고부가·시급 화물을 다루는 만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파급력도 크다. 

물류·해운 컨설팅업체 MDS 트랜스모달의 안토넬라 테오도로는 마켓워치와 인터뷰에서 "이번 이란 분쟁은 코로나 이후 글로벌 해운과 공급망에 가해진 가장 큰 위협"이라고 평가했다.

컨테이너부터 벌크, 탱커 등 모든 선종을 포괄하는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교란이 장기화될 경우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을 다시 올리고 전 세계 공급망 곳곳에 비용 압박을 가중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경고한다.​

higrace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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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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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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