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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오늘 15기 최고인민회의 개최...'적대적 두 국가' 헌법 명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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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 22일 최고인민회의 15기 1차 회의를 평양에서 개최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와 국가지도부 인선으로 권력 재편을 확정했다.
  • 사회주의 헌법 수정으로 남북 적대적 두 국가를 반영하고 예산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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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3기 첫 회의...'남북 관계 제도적 분리' 가능성
국무위원장에 재추대, 공식 서열 2위에 조용원 유력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북한이 남측의 국회에 해당하는 최고인민회의를 22일 개최한다. 이번 최고인민회의는 지난달 열린 노동당 9차 대회 후속 조치 성격으로, 북한이 지난 17일 15기 대의원을 새로 구성했다고 발표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회의다.

북한 헌법상 최고 주권기관인 최고인민회의는 노동당의 결정을 내각 등 국가 제도로 추인하는 역할을 한다.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17일 공시를 통해 최고인민회의 15기 1차 회의가 22일 평양에서 소집된다고 공개한 바 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 국무위원장 김정은이 15일 평남 순천 천성청년탄광 선거구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5기 구성을 위한 대의원 선거 투표를 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16일 전했다. [사진=북한매체 종합] 2026.03.16 yjlee@newspim.com

이번 회의는 김정은 3기를 이끌어나갈 국가지도부와 정책 기조를 확정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북한이 그동안 공개적으로 주장해온 '남북 적대적 두 국가'을 헌법에 반영할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북한은 이번 회의 안건으로는 '사회주의 헌법 수정 보충 문제'가 다뤄진다고 예고한 바 있다.

북한은 2023년 남북 관계를 적대적 관계의 별개 국가로 규정한 이후 기존의 통일·대남 기조를 폐기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 영토·영해·영공 조항 신설 등 구체적 개헌안이 확정될 경우 북한은 남북 관계를 제도적으로 완전히 분리하게 된다.

국가지도기관 선거를 통한 권력 재편의 결과도 이번 회의에서 확인될 전망이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재추대와 국무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등 핵심 권력기관 인선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7년간 공식 서열 2위 자리인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을 맡아온 최룡해가 15기 대의원 명단에서 제외된 것으로 나타나 교체 가능성이 크다. 김 위원장의 최측근인 조용원 당 중앙위 상무위원이 상임위원장을 넘겨받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 최선희 외무상, 김재룡 당 중앙위원회 비서, 박태성 내각총리 등 15기 대의원에 포함된 주요 간부들은 국무위원회에서 주요 보직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 수행, 2025년 예산 결산, 2026년 예산 편성도 이번 회의에서 논의될 것으로 관측된다

opent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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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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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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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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