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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추경 재원 초과 세수로…정유사 손실 보전·산업 지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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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국회 청문회에서 중동 에너지 충격 대응 추경 재원을 초과세수로 마련한다고 밝혔다.
  • 피해 산업 지원과 물류 부담 등을 포함하며 정유사 손실 보전 방식을 채택한다.
  • 공급망 안정 위해 석유 비축 확대와 경로 다변화 등을 추경에 담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3일 국회 재경위 인사청문회 출석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최근 중동발 에너지 충격이 확산되는 가운데,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추가경정예산(추경) 재원은 초과세수를 활용해 마련하고, 피해 산업 지원과 정유사 손실 보전 등을 포함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박 후보자는 23일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중동 상황 대응과 관련한 추경 편성 방향을 묻는 질의에 대해 "이미 여러 보도나 어제 당정 협의를 통해서 알려진 것처럼, 초과세수를 활용하기로 했다"며 "추가적인 국채 발행도 없이 그런 재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추경의 지원 범위도 단순한 민생 지원을 넘어 산업 전반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박 후보자는 "기획처가 여러 부처로부터 추경의 수요에 대해 파악하면서 지금 예산안을 준비해 가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추경에는 당연히 피해를 입은 산업에 대한 지원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재정경제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3.23 mironj19@newspim.com

이어 "가령 물류 운송에 따른 부담도 많이 늘어나지 않겠냐"며 "그런 부분까지 고려한 예산이 담길 것으로 보여진다"고 덧붙였다.

특히 정유사 지원 방식에 대해서는 '수익 보장'이 아닌 '손실 보전 방식'임을 명확히 했다.

박 후보자는 "정부의 안은 어떤 적정 수익을 보장하는 방식이 아니라, 원가의 손실에 대한 것을 보전하는 방식으로 이렇게 준비를 하고 있지 않냐"며 "그런 만큼 세밀하게 설계를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전했다.

이는 유가 급등 상황에서 정유사 부담을 일부 흡수하되, 과도한 이익 보장 논란을 차단하려는 구조로 해석된다.

에너지 공급망 대응도 추경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박 후보자는 "중동 상황이 얼마나 장기화될지, 얼마만큼 더 오르고 내릴지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며 "그런 상황을 종합적으로 감안한 추경 편성이 불가피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공급망 안정 관련해서는 앞서 나프타가 지정 품목으로 지정된 바 있다"며 "향후 공급망 안정 확보를 위한 품목 지원과 석유 비축 확대, 공급 경로 다변화 등 노력들이 함께 담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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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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