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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25일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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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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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24일 국무회의에서 에너지절약 대응 계획을 보고했다.
  • 25일부터 공공부문 승용차 5부제와 출퇴근 시간 조정을 실시한다.
  • LNG 소비 최소화와 재생에너지 보급으로 에너지 안보를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오는 25일 0시부터 공공부문만 적용
위기경보 '경계' 상향시 민간으로 확대
김성환 장관 "에너지 절약 동참" 호소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오는 25일부터 공공부문에 대해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실시한다. 에너지 위기가 가중될 경우 민간부분까지 확대할 방침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24일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에너지절약 대응 계획'을 보고했다.

정부는 중동사태 장기화로 에너지 수급 불확실성이 커지자 지난 5일 오후 3시부로 원유, 천연가스 관련 자원안보위기 '관심' 단계 경보를 발령했다. 이어 지난 18일 오후 3시부로 원유 관련 자원안보위기 경보를 '주의' 단계로 격상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기후부는 ▲액화천연가스(LNG) 소비 최소화를 위한 전원 믹스 조정 ▲강도 높은 석유류 절감 및 에너지절약 조치 시행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저장장치 신속 보급을 주요 내용으로 대응 계획을 추진한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서울 일부 주유소의 경유 가격이 휘발유 가격을 넘어선 '가격 역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사진은 5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의 모습. 2026.03.05 ryuchan0925@newspim.com

◆ 공공기관 대기업 출퇴근 시간 조정…교통수요 분산

정부는 우선 강도 높은 에너지절약 조치를 시행한다. 공공부문은 선도적으로 에너지절약을 실천하기 위해 승용차 5부제(요일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한다.

다만 장애인 사용 자동차와 임산부·유아(미취학 아동) 동승차량, 전기차·수소차는 제외된다. 민간은 우선 자율로 참여하되 원유수급 차질이 우려되는 '경계' 경보 발령시에는 의무적으로 참여하는 방안 등을 고려중이다.

공공기관과 대기업 등에는 한시적 출퇴근 시간 조정도 독려해 교통 수요를 최대한 분산할 계획이다. 한편 석유류 사용량이 많은 상위 50개 업체에는 에너지 절감 계획을 수립하도록 요청하고, 에너지 절감 목표 달성시 에너지절약시설융자사업 우선 지원 등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액화천연가스(LNG) 소비 최소화를 위한 전원 믹스를 조정한다. 미세먼지 영향이 적은 날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에 따른 석탄발전 운전 제약(80%)을 완화하고, 정비 중인 원전 5기를 5월까지 적기에 재가동하여 액화천연가스 사용량을 줄여나갈 계획이다.

◆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캠페인 강화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한 12가지 국민행동도 적극 홍보한다. 승용차 5부제 참여하기, 대중교통 이용하기, 적정 실내온도 유지, 낮 시간대 전기차 및 휴대폰 충전하기 등 총 12개 항목으로 구성하고, 전국민의 적극적 참여를 호소할 예정이다.

정부는 또 올해 재생에너지를 7GW 이상 신속히 보급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1.3GW 설치도 함께 추진해 액화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입을 근본적으로 줄여나갈 계획이다.

김성환 기후부 장관은 "중동 상황으로 인한 에너지 수급 위기가 엄중한 만큼 정부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다소 불편함이 따르더라도 에너지 안보 강화와 위기 극복을 위해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부는 전 국민이 액화천연가스, 석유 등 수입 에너지 소비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에너지절약에 적극 동참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에너지 자립과 안보를 강화할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자료=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 2026.03.24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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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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