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시황

속보

더보기

[개장시황] 반도체 약세에 코스피 하락…코스닥은 강보합 '혼조'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26일 코스피가 미·이란 휴전 불확실성과 구글 터보퀀트 여파로 48포인트 하락 출발했다.
  • 반도체주 삼성전자(-1.75%) SK하이닉스(-2.61%) 등 시총 상위주 약세 보인다.
  • 바이오·방산주는 알테오젠 계약 LIG넥스원 MOU 등 호재로 상승 기대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코스피 0.85% 하락 출발…반도체 약세·중동 협상 불확실성 '악재'
알테오젠 바이오젠 기술수출·스페이스X 상장 기대는 호재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26일 국내 증시는 미·이란 휴전 협상 불확실성과 구글 터보퀀트 알고리즘 공개에 따른 반도체주 약세 여파로 코스피가 하락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8.15포인트(0.85%) 내린 5594.06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12포인트(0.10%) 오른 1160.67로 강보합세다. 전일 코스피와 코스닥은 각각 1.6%, 3.4% 상승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약세다. ▲삼성전자(-1.75%) ▲SK하이닉스(-2.61%) ▲삼성전자우(-2.47%) ▲현대차(-0.40%) ▲LG에너지솔루션(-0.76%) ▲SK스퀘어(-2.15%) ▲기아(-0.13%) 등이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7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7%) ▲두산에너빌리티(+1.27%) 등은 상승세다.

김현지 DS투자증권 연구원은 "전쟁 리스크 완화에 대한 안도감이 반영되면서 상승했으나 외국인이 순매도로 전환하면서 전강후약 양상을 보였다"며 "정부 당국의 협력 의지에 대한 안도감보다 의구심이 더 커 보여 변동성이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이 미국의 종전안을 거절한 26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8.15 포인트(0.85%) 하락하며 5594.06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3.26 yym58@newspim.com

전날 미국 증시는 3대 지수 모두 상승 마감했다. 다우지수는 0.7%, S&P500은 0.5%, 나스닥은 0.8% 각각 올랐다. 유가는 2%대 하락으로 에너지주를 제외한 전 업종이 상승했다. 김 연구원은 "전쟁으로 연기됐던 미중 정상회담 일정이 5월로 조정되면서 그 전에 마무리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이날 국내 증시는 중동 휴전 협상 향방이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표면상으로는 대립 구도를 유지 중이지만 물밑에서는 협상 경로를 구축하는 단계에 들어갔다고 해석할 수 있다"며 "협상 여부 자체가 불투명했던 3월 초~중순보다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일간·시간 단위로 상황이 바뀌며 갈피 잡기 힘든 시점"이라며 장중 유가 향방이 지수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다.

반도체 업종은 구글 터보퀀트 알고리즘 공개 여파가 이어지고 있다. 전날 마이크론은 3.4%, 샌디스크는 3.5% 각각 하락했다. 터보퀀트를 활용하면 기존 대비 최소 6배 많은 용량을 문맥 손실 없이 처리할 수 있어 메모리 수요 감소 우려가 부각됐다. 이에 따라 이날 삼성전자(-1.75%), SK하이닉스(-2.61%) 등 시총 상위 반도체주가 하락 압력을 받고 있다.

한 연구원은 "터보퀀트는 논문상 알고리즘 공개로 실제 상용화까지 시간이 소요된다"며 "연초 메모리 폭등 랠리 피로도가 완전히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추가 차익실현의 명분으로 작용한 성격이 있다"고 분석했다. 

반면 방산·바이오·우주항공은 개별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나온다. 전날 LIG넥스원은 팔란티어와 업무협약(MOU) 체결 소식에 14.5% 급등했다. 김 연구원은 "최근 이란 사태에서 한국 무기장비의 수혜가 부각되고 있고 글로벌 국방비 확대 소식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바이오 업종에서는 알테오젠이 바이오젠과 의약품 2개 품목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상업화를 위한 독점적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한 것이 기대 요인이다. 반환 의무 없는 선급금만 4000만달러 규모로 연초 대비 7.7% 하락한 코스피200 헬스케어 지수의 반등 모멘텀이 될지 주목된다. 아울러 스페이스X가 이르면 이번 주 상장 절차에 착수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우주항공 관련주도 강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한편 이날 거래량 상위 종목으로는 ▲부광약품(+2.27%) ▲흥아해운(0.00%) ▲아주IB투자(0.00%) ▲미래에셋증권(+3.27%) ▲한국ANKOR유전(0.00%) ▲신라젠(+0.38%) ▲삼성중공업(+2.05%) ▲SK오션플랜트(+1.80%) ▲알서포트(-0.97%) ▲HMM(+0.35%) 등이 이름을 올렸다.

 

dconnec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