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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석유가격 닷새째 오름세…2000원대 돌파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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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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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가 지난 27일 석유 최고가격을 리터당 210원 인상하자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가격이 1895원까지 올랐다.
  • 서울 지역 휘발유는 1945원을 기록했으며 일부 주유소는 이미 2000원대 가격을 책정하고 있다.
  • 알뜰주유소와 S-oil 등이 정부 인상폭을 초과해 가격을 올리며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5일간 휘발유 75원·경유 70원 인상
주유소 절반이상 판매가격 슬금슬금
일부 주유소들 2000원대 '고공행진'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김하영 인턴기자 = 정부가 지난 27일 석유 최고가격을 리터당 210원이나 인상하자 주유소 판매가격도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최고가격 인상 전 싸게 들여온 재고가 남아 있는 주유소들도 슬금슬금 가격을 올리며 꼼수를 부리고 있다.

서울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900원을 훌쩍 넘어섰고, 일부 주유소들은 이미 2000원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 지난달 27일 이후 5일간 소비자가격 상승세 지속

1일 산업통상부와 석유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기준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리터당 1895원으로 전일 대비 5.23원 올랐다. 같은 기간 경유는 1887원으로 6.79원 상승했다(그래프 참고).

서울의 휘발유 평균가격은 1945원을 기록하며 2000원을 눈앞에 두고 있다. 정부가 최고가격을 대폭 인상하자 소비자가격도 고삐가 풀린 듯 인상폭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지난 27일 최고가격 2차 고시 이후 5일간 휘발유는 평균 75.66원이나 올랐다. 같은 기간 경유는 70.41원 인상됐다. 1차 고시를 통해 다소 안정됐던 석유가격이 다시 급등하는 모습이다.

지난 27일 0시부터 주유소에 공급되는 정유사 도매가격이 휘발유와 경유, 등유 모두 210원씩 올랐다.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정부도 최고가격을 계속 억누르기에는 버거운 모습이다.

주유소들은 지난주 값싸게 공급받은 재고가 남아 있음에도 가격을 슬금슬금 인상하고 있다. 정부가 '엄단하겠다'며 엄포를 놓고 있지만 약발이 듣지 않는 모습이다.

정부와 시민단체가 주유소 판매가격을 감시하고 있지만, 주유소의 폭리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이런 추세라면 주유소 판매가격이 2000원을 넘어서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게 일반적인 전망이다.

3월 31일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가격 [자료=한국석유공사 오피넷] 2026.04.31 gkdud9387@newspim.com

◆ 알뜰주유소, S-oil 가격인상 '최다'

상표별로 보면 알뜰주유소가 휘발유 가격을 인상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알뜰주유소는 전체의 91.47%가 가격을 인상해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HD현대오일뱅크가 79.95%로 뒤를 이었다.

경유는 S-oil 주유소가 가장 많았다. S-oil 주유소는 전체의 89.65%가 가격을 인상했으며, 가상표 주유소가 77.97%로 뒤를 이었다.

심지어 일부 주유소들은 정부의 최고가격 인상폭(210원)보다 높은 수준으로 가격을 인상해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에너지·석유시장 감시단은 정부의 2차 고시 이후 리터당 240원 인상한 주유소들의 실명을 공개하고 가격인하를 촉구했다(아래 표 참고).

감시단 관계자는 "1차 최고가격 기간 중 지역 평균 가격 이하를 유지하면서, 최고가격제 시행 전 대비 가격을 인하했다"며 1차 최고가격 기간 내내 가격을 인상하지 않은 주유소 중 최근 3년간 불법행위 적발 이력이 없는 주유소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최고가격을 초과하는 급격한 가격인상은 국민부담을 가중시키고 시장 신뢰를 저해할 우려가 있다"면서 "유가 상승을 틈탄 불합리한 가격인상과 시장교란 행위에 대해 범부처 차원에서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료=에너지·석유시장 감시단] 2026.04.01 gkdud9387@newspim.com

gkdud938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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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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