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해외스포츠

속보

더보기

첫 상대는 체코... 홍명보호, 월드컵 조별리그 통과 시나리오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홍명보 한국축구대표팀이 01일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멕시코·남아공·체코로 배정받았다.
  • 체코는 PO 승리로 기세 등등하며 조직력 강하고 멕시코는 개최국이나 최근 부진하다.
  • 남아공은 약체지만 홍명보호 최근 2연패로 32강 통과가 험난해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헤쳐가야 할 길이 정해졌다.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이어 체코가 한국 축구대표팀의 상대로 정해졌다. 죽음의 조는 아니다. 하지만 홍명보호가 단기간에 전력을 끌어올리지 못하면 험난한 오르막이 될 것이다.

[밀턴킨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28일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을 앞두고 그라운드를 주시하고 있다. 2026.3.30 psoq1337@newspim.com

◆ 최악은 피했지만 '만만한 A조' 아니다

A조 추첨 직후까지만 해도 다수 해외 매체는 '멕시코 1위, 한국 2위, 유럽 PO팀 3위, 남아공 4위'를 기본 시나리오로 제시했다. 미국 ESPN은 한국의 조 2위를 점치며 '개최국 프리미엄을 안은 멕시코, 그 뒤를 쫓는 한국'을 A조 구도로 제시했다. 하지만 중유럽의 복병 체코가 A조에 포함되고 홍명보호 전력이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32강 진출이 험난해졌다.

◆ 1차전 상대 체코, PO 뚫은 까다로운 팀

유럽 플레이오프 패스 D를 통해 올라온 체코(FIFA 랭킹 44위)는 아일랜드, 덴마크를 상대로 연속 승부차기 승리를 거두며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해 기세가 등등하다. 두 경기 모두 연장·승부차기까지 치르며 끝까지 버티는 체력과 멘털을 증명했다. 3-4-3을 기본으로 수비 시 5-4-1로 내려앉았다가 탈압박과 롱 패스를 통해 빠르게 3-4-3 역습으로 전환한다. 중원이 탄탄하고 세트피스 전술도 날카롭다. 코너킥·롱스로인 상황에서 장신 자원들이 줄줄이 박스 안으로 올라오면 수비 라인이 약한 팀은 그대로 휘청인다. 반면 세트피스 수비에서 집중력을 잃는 장면이 적지 않았다. 거친 수비 탓에 페널티킥을 허용하는 약점도 드러냈다. 튼튼한데 완벽하진 않은 팀이다. 한국은 첫 경기부터 조직력 싸움을 강요받는 상대를 만난다.

[프라하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체코 선수들이 1일 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덴마크와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하자 기뻐하고 있다. 2026.4.1 psoq1337@newspim.com

◆ 2차전 상대 멕시코, 개최국이나 해볼 만하다

멕시코는 여전히 개최국이자 북중미 최강 중 하나다. FIFA 랭킹 16위로 조별리그에서 유일하게 한국(22위)보다 위다. 홈팬과 고지대, 기후, 심판 어드밴티지 등 여러 면에서 한국에게 가장 어려운 상대다. 그럼에도 해볼 만한 상대다. 최근 멕시코의 경기력은 예전 같지 않다. 지난해 10월 이후 A매치 평가전에서 멕시코는 6경기 4무 2패에 그쳤다. 지난해 9월 한국과의 친선전에서도 2-2 무승부로 힘겹게 비겼다. 멕시코 현지 언론과 북중미 전문가들조차 "멕시코는 홈 이점이 아니면 조별리그 통과도 장담 못 한다"고 지적한다. 다만 지난 2월 약체인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에서 4-0 대승을 거둬 분위기를 바꿨다.

[케레타로 로이터=뉴스핌] 지난 2월 26일 아이슬란드와 평가전을 가진 멕시코 축구 대표팀. 2026.02.26 wcn05002@newspim.com

◆ 3차전 상대 남아공, 1승 제물인가 지뢰인가

FIFA 랭킹 61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A조에서 전력상 가장 아래로 평가된다. 202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조 2위로 16강에 올라 카메룬에 패해 탈락하는 등 임팩트가 강하진 않다. 그렇다고 '1승 제물'로 단정하긴 이르다. 남아공은 빠른 측면 속도와 뒷공간 침투, 강한 피지컬 압박이 특징이다. 홍명보호는 피지컬이 좋은 아프리카팀인 코트디부아르에 0-4로 완패한 아픈 기억을 안고 있다. 하지만 수비 라인 뒤 공간과 세트피스 수비는 분명한 약점이다. 한국이 체력과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하면 충분히 이길 수 있고 꼭 잡아야 할 상대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대표팀. [사진=FIFA SNS] 2026.04.01 psoq1337@newspim.com

◆ 본선 앞두고 뒷걸음한 홍명보호의 경기력

한국은 멕시코와 함께 조 1·2위를 다툴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김민재 등 유럽 톱 레벨 자원을 보유한 국가로 분류된다. 조 추첨 직후 외신들은 '한국이 멕시코와 함께 무난히 통과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3월 유럽 원정에서 드러난 현실은 이 평가와 거리가 멀다. 코트디부아르전 0-4, 오스트리아전 0-1. 두 경기에서 0득점 5실점이다. 스리백 실험 실패, 전술 유연성 부재, 에이스 손흥민의 부진까지 악재가 겹쳤다. 월드컵 본선을 눈앞에 두고 치른 평가전에서 2연패한 팀이 본선 토너먼트에 진출한 사례는 드물다.

[빈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태현이 1일 오스트리아와 평가전에서 부상 치료를 받고 있다. 2026.4.1 psoq1337@newspim.com

◆ 지금의 홍명보호라면 또 '경우의 수' 수렁

개최국 멕시코는 전력 하락세다. 체코는 탄탄하지만 '절대 강자'는 아니다. 남아공은 '1승 타깃'으로 지목된 약체다. 한국이 월드컵 본선 전까지 전력을 제대로 끌어올린다면 조별리그 통과는 어렵지 않다. 하지만 지금 상태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스리백 혼선, 조직력 붕괴, 손흥민 골 침묵이 해결되지 않는다면 한국은 멕시코·체코와 함께 '3팀 중 2자리' 경쟁을 벌일 공산이 크다. 조 2위를 놓치면 '경우의 수'를 따지는 수렁에 빠진다. 간신히 3위로 32강에 오른다 해도 16강까지 가는 길은 더 험해진다.

psoq133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