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산업 전기·전자

"새 AI 기능 쓸 수 있나?"...삼성 갤럭시 이용자들 뿔난 이유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삼성전자가 3일 갤럭시 S26에만 AI 통화 스크리닝 기능을 제공했다.
  • S25 시리즈 등 전작 플래그십 모델에는 적용하지 않아 이용자 반발이 커졌다.
  • 7년 업데이트 약속에도 신기능 제한으로 불만이 확산되고 삼성은 검토 중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S26 '통화 스크리닝' 탑재…S25·폴드7 등 기존 모델 제외
가격도 올랐는데 신기능 제한…업데이트 정책에 불만
신제품 전략 마케팅 불가피...삼성 "신규 기능 확대 검토 중"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삼성전자가 최신 스마트폰에 적용한 인공지능(AI) 기능을 지난해 출시한 플래그십 모델에는 제공하지 않으면서 이용자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장기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약속해 온 전략과 달리 신기능을 제한하면서 "7년 업데이트가 무슨 의미냐"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3일 정보기술(IT)업계와 삼성멤버스에 따르면 이번 논란의 핵심은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된 '통화 스크리닝' 기능이다. 이 기능은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오면 사용자가 직접 받지 않아도 AI가 대신 전화를 받아 상대방의 이름과 용건을 묻고, 이를 실시간으로 텍스트로 보여주는 방식이다. 사용자는 화면에 표시된 내용을 보고 통화를 이어갈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다. 스팸 전화나 보이스피싱을 걸러내는 데 효과적이고, 모르는 번호 응답을 꺼리는 '콜 포비아' 사용자에게 유용한 기능이다.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 [사진=뉴스핌DB]

문제는 이 기능이 최신 모델인 S26에만 적용되고, 전작인 갤럭시 S25 시리즈와 폴드7·플립7 등에는 지원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삼성전자는 원UI 8.5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기존 플래그십 모델에는 적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출시된 지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고가 기기들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S25 시리즈를 구매한 이용자들을 중심으로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삼성멤버스에서는 "프리미엄 모델을 샀는데 1년 만에 구형 취급을 받는다", "AI 기능은 사실상 신제품 전용이냐"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달 들어 갤럭시 S25 일부 모델 가격이 인상되며 불만은 더 커지고 있다. 기존 모델 가격이 올라 S26과의 가격 차이가 크게 줄어든 만큼, 소비자 입장에서는 "가격은 신제품 수준에 가까워졌는데 기능은 제한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모델에 대해 최대 7년간 OS 및 보안 업데이트를 제공하겠다고 밝혀 왔다. 그러나 이용자들은 보안 패치가 아닌 새로운 기능 제공을 포함한 '실질적 지원'을 기대해 왔다는 점에서 온도 차가 크다는 지적이다. 실제 S25 원UI 8.5 베타 버전에서는 통화 스크리닝 외에도 일부 AI 및 카메라 관련 신기능이 제외된 것으로 알려지며 불만이 누적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기능 제한을 신제품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AI 기능이 스마트폰의 핵심 차별화 요소로 부상한 만큼, 최신 모델을 중심으로 우선 적용하고 단계적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불가피하다는 설명이다. 삼성전자 역시 향후 기능 확대 가능성은 열어둔 상태다. 삼성전자 측은 "S25 시리즈의 최종 업데이트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다양한 신규 기능이 추가될 수 있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sy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화, 김광삼 투수코치·진종길 코치 영입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김광삼 전 LG 트윈스 투수코치와 진종길 전 NC 다이노스 코치를 영입하며 류지현 신임 감독 체제의 코칭스태프 개편에 나섰다. 한화는 23일 김광삼 코치와 진종길 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밝혔다. 두 코치는 오는 30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진행되는 마무리 훈련에 합류해 선수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LG 시절의 김광삼 투수코치. [사진=LG 트윈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김 코치는 류 감독과 LG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춘 지도자다. 신일고를 졸업한 뒤 1999년 LG에 입단해 2016년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은퇴 후인 2017년부터 LG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다. 육성군 재활·투수코치와 2군 투수코치, 1군 불펜코치 등을 거쳐 2024년부터 올해까지 1군 메인 투수코치를 맡았다. 특히 류 감독과는 LG뿐 아니라 야구 국가대표팀에서도 감독과 투수코치로 호흡을 맞췄다. 김 코치는 이번 한화 합류로 선수와 지도자 생활을 통틀어 처음으로 LG가 아닌 구단에서 활동하게 됐다. 진 코치는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마친 인연이 있다. 부산고와 동의대를 졸업한 뒤 2000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의 지명을 받았고, 2005년 한화에서 현역 생활을 마무리했다. [서울=뉴스핌] NC 시절의 진종길 코치. [사진=NC 다이노스] 2026.10.23 football1229@newspim.com 2007년 동의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진 코치는 2013년부터 올해까지 NC에서 작전·수비·주루 코치 등을 역임했다. 한화는 앞서 류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선임한 데 이어 두 코치를 영입하며 2027시즌을 위한 지도 체계 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football1229@newspim.com 2026-10-23 17:07
사진
[날씨] 태풍 영향 제주·남부 중심 비 [서울=뉴스핌] 고다연 기자 = 토요일인 24일은 태풍 '참피' 북상 영향으로 제주도와 남부지방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24일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겠다. 비가 내리는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들고 이동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오는 25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광주·전남 20~60mm, 부산·울산·경남 20~60mm, 제주도 50~100mm(많은 곳 산지·중산간 150mm 이상)다. 아침 최저기온은 8~17도로 예상된다. ▲서울 13도 ▲인천 14도 ▲수원 14도 ▲춘천 10도 ▲강릉 13도 ▲청주 14도 ▲대전 13도 ▲전주 13도 ▲광주 14도 ▲대구 14도 ▲부산 17도 ▲울산 16도 ▲제주 19도다. 낮 최고기온은 16~21도로 예측된다. ▲서울 21도 ▲인천 21도 ▲수원 21도 ▲춘천 20도 ▲강릉 20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26도 ▲광주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울산 19도 ▲제주 22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남해·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gdy10@newspim.com 2026-10-23 17: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