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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창업가 400팀 키운다"...전국 학생 창업유망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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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8일부터 27일까지 '2026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참가팀을 모집한다.
  • 올해는 성장 단계별로 성장트랙 360팀과 도약트랙 40팀 등 총 400개 팀을 선발한다.
  • 선발팀에는 1:1 멘토링, 시드 투자 연계, 국제 박람회 참가 지원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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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일 참가팀 모집…단계별 창업교육·멘토링 제공
상위 팀 '올해의 K-스타트업' 본선 진출·시드 투자

[서울=뉴스핌] 황혜영 기자 = 교육부가 전국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대표 창업 경진·육성 프로그램 '학생 창업유망팀 300+'의 올해 참가팀 모집에 나선다.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사장 한정화)은 '2026 학생 창업유망팀 300+' 참가팀을 8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6 학생 창업유망팀 300+ 포스터. [사진=교육부]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전국 초·중·고·대학(원)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창업교육과 1:1 멘토링을 제공하는 학생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으로 2016년 시작 이후 지난해까지 약 1만 개 팀이 참여했다. 지난해에는 역대 최대인 1508개 팀이 지원하는 등 해마다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있다.

올해는 성장 단계에 따라 '성장트랙'과 '도약트랙'으로 나눠 총 400개 팀을 선발한다. 성장트랙(360팀)은 예비창업팀과 기창업팀 모두 지원할 수 있으며 이 안에 전문대 트랙(50팀), 외국인 유학생 트랙(10팀)도 포함된다.

도약트랙(40팀)은 기창업팀을 대상으로 투자유치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며 이 가운데 상위 19개 팀에는 범부처 통합 창업 경진대회 '올해의 K-스타트업 2026' 통합 본선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교육부와 재단은 특히 올해 선배 창업가와의 직접 교류를 강화한 실전 밀착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선발된 모든 팀에는 분야·지역별 네트워킹과 1:1 멘토링이 제공되고 우수팀에는 시드 투자 연계, 개방형 혁신(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국제 신기술 박람회(CES 등) 참가 지원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모집과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카카오 채널 '창업유망팀 3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올해로 11회를 맞은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단순한 창업경진대회를 넘어 실질적인 창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도 쌓이고 있다. 과거 참가팀 가운데서는 시장성을 인정받아 투자유치와 해외 진출에 성공한 사례가 점차 늘고 있다는 것이 교육부 설명이다.

예혜란 교육부 평생교육지원관은 "학생 창업유망팀 300+를 거쳐 성공한 선배 창업가들이 후배들을 위한 멘토로 다시 참여하면서 학생 창업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다"며 "올해에도 유망한 학생 창업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yeng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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