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광역단체장 공천 성적표 '희비'...국힘 '현역불패'·민주당 '80% 물갈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여야 광역단체장 공천에서 국민의힘 현역 8명 모두 확정받았다.
  • 민주당은 현역 5명 중 4명 탈락하고 김영록 전남지사만 결선 치른다.
  • 부산 인천 울산 강원 경남 등 5곳 대진표가 12일 확정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국민의힘 현역 단체장 8명 확정...낙마 '0'
與, 4명 탈락...김영록 남아 민형배와 결선
부산 인천 강원 울산 경남 5곳 대진표 확정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여야 광역단체장의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다. 더불어민주당은 5명의 현역 중 4명이 탈락한 상태다. 김영록 전남지사만 남아 결선을 치른다. 반면 국민의힘은 8명의 현역이 공천을 확정했고, 아직까지 고배를 마신 단체장은 없다.

이런 대조적인 양상은 최근의 여론 흐름과 무관치 않은 것 같다. 정당 지지율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에 크게 앞서가는 상황이다. 일부 조사에서는 두 배 이상 격차가 벌어졌다. 누가 후보가 되든 유리한 상황이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교체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다. 전통적으로 약세였던 영남 지역에서도 선전이 예상된다.

지지율이 낮은 국민의힘은 공천에 속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다.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는 구인난에 시달리고 있다. 현역이 유리한 구조다. 조광한 최고위원은 지난 12일 경기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장동혁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의 갑작스러운 방미로 공천장 수여가 늦어질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사진=뉴스핌 DB]

국민의힘 현역 불패 기조 이어져 = 국민의힘의 광역단체장 공천 성적표는 현재 100%다.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진태 강원지사, 이장우 대전시장, 김태흠 충남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김두겸 울산시장, 박완수 경남지사가 일찌감치 단수 공천을 받은 상태다. 경선을 벌인 박형준 부산시장도 지난 12일 주진우 의원을 누르고 후보가 됐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유일하게 공천관리위원회로부터 컷오프됐었다. 김 지사는 강력히 반발해 법원에 컷오프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고, 법원은 이를 받아들였다. 김 지사는 법원의 결정으로 기사회생했고, 경선이 진행 중이다.

서울시장 후보를 놓고 박수민, 오세훈, 윤희숙의 3파전이 진행 중이다. 국민의힘은 오는 16~17일 본경선을 치른 뒤 18일 최종 후보를 확정한다. 오 시장이 공천을 확정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 시장의 공천이 확정되면 현역 불패 기조를 이어간다. 현역은 사실상 '안전지대'인 셈이다.

국민의힘의 가장 큰 고민거리는 대구시장 공천이다. 현재 6명의 후보가 경선을 치르는 가운데 주호영 의원과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거취가 정리되지 않아 혼란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주 의원은 법원의 가처분 기각에 대한 항고심 결과를 본 다음 무소속 출마 여부를 밝히겠다는 입장이고, 이 전 위원장도 무소속 출마 의지가 강하다. 주 의원의 항고가 받아들여진다면 국민의힘은 대구시장 경선을 처음부터 치러야 하는 상황이다. 주 의원과 이 전 위원장이 무소속으로 출마하면 보수표 분산으로 어려운 선거를 치를 가능성이 높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로 선출된 정원오 전 성동구청장이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면담을 하기 위해 당대표실로 이동하고 있다. 2026.04.10 mironj19@newspim.com

민주당 현역 물갈이 기조 뚜렷 = 민주당 소속 현역들의 성적표는 참담하다. 현역 단체장 5명 중 네 명이 이미 고배를 마셨다. 김영록 전남지사가 남아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선출을 위한 결선에서 민형배 의원과 격돌을 벌인다.

현역들이 줄줄이 공천에서 탈락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가장 먼저 경선에서 탈락했다. 전남광주시장 경선에서 이뤄진 신정훈 의원과의 단일화에서 밀렸다.

당초 상대적으로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던 김관영 전북지사는 돌발 사건에 발목이 잡혔다. 지난해 김 지사가 당원에게 대리기사비를 지급한 사실이 드러나 당의 감찰을 받았고, 곧바로 제명됐다. 김 지사는 즉각 제명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지만 기각됐다. 경선 탈락이 아니라 무소속 출마는 가능하다.

김동연 경기지사도 경선에서 추미애 의원에게 밀려 탈락했다. 당원에서 열세였지만 국민 여론에서 앞서 결선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빗나갔다. 추 의원이 김 지사, 한준호 의원과의 3자 대결에서 과반을 득표해 후보가 된 것이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현역 단체장 평가에서 하위 20%에 포함돼 감점을 받은 것이 결정타였다. 오 지사는 20% 감산의 한계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제주지사 후보는 위성곤, 문대림 의원이 결선 투표를 하고 있다.

전남광주시장 결선에 관심이 모아지는 것은 과연 현역 단체장이 전패를 기록할지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이다. 김영록 지사와 민형배 의원의 결선 투표는 14일까지 진행된다.

여야 대진표 5곳 확정 = 지난 12일까지 대진표가 확정된 지역은 부산·인천·울산·강원·경남 등 5곳이다. 부산시장은 전재수 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의 박형준 시장이 대결을 펼친다. 여론 조사에서는 전 의원이 박 시장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장은 박찬대 민주당 의원과 국민의힘 유정복 시장이 한판 승부를 펼친다. 울산시장은 탄핵 국면에 국민의힘에서 민주당으로 옮긴 김상욱 의원과 국민의힘 김두겸 시장이 맞붙는다.

강원지사는 민주당 우상호 전 청와대 정무수석과 국민의힘 김진태 지사가 맞대결을 펼치고, 경남지사는 민주당 김경수 전 경남지사와 국민의힘 박완수 지사가 전·현직 지사 대결을 펼친다.

leej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