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인텔 1분기 '트리플 서프라이즈'…시간 외 20% 급등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인텔이 23일 실적 발표로 2분기 매출을 138억~148억달러로 제시했다.
  • 월가 예상(130억달러)을 상회하며 주가가 시간외 20% 급등했다.
  • AI 수요 확대와 탄 CEO 재건으로 생산 확대와 재무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4월 24일 오전 07시48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23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인텔(INTC)이 월가 예상치를 대폭 상회하는 매출 전망을 발표하며 AI 컴퓨팅 인프라 확장의 수혜를 받고 있음을 시사했다.

인텔은 목요일 '2026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6월 분기(2026년 2분기) 매출 가이던스를 138억달러에서 148억달러로 제시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데이터에 따르면 애널리스트 평균 전망치는 130억달러였다.

인텔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실적 발표 후 시간외 거래에서 인텔 주가는 20% 급등해 사상 최고치 구간에 진입했다. 인텔 주가는 이날 실적 발표 전까지 올해 들어 81% 상승한 66.78달러에 마감한 상태였다.

낙관적 전망은 립부 탄 최고경영자(CEO)가 난도 높은 재건 계획을 진전시키고 있음을 시사한다. 탄 CEO는 지난해 인텔에 대한 대규모 외부 투자를 유치해 재무구조를 강화한 데 이어 운영 개선 약속을 이행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

인텔에 투자하고 있는 그레이트 힐 캐피털의 토머스 헤이스 회장은 블룸버그 TV에 출연해 "모든 이들이 인텔에 주문을 돌리기 시작했고 아직 초기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매우 짧은 기간에 절망에서 도취로 분위기가 바뀌었다"고 말했다.

이번 실적 발표는 대규모 AI 확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데이터센터 칩 수요가 인텔의 핵심 제품인 제온 서버 프로세서에 대한 수요를 끌어올리고 있음을 보여준다. 중앙처리장치(CPU)로 불리는 이 범용 반도체는 AI 소프트웨어를 수익을 창출하는 서비스로 전환하려는 기업들로부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탄 CEO는 인터뷰에서 인텔이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자체 전망치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AI 시스템용 프로세서에 대한 강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면서 인텔 공장의 생산량을 늘리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공장 생산량은 밀려드는 수주를 모두 소화하기에 부족한 상황이다.

탄 CEO는 "수요가 엄청나다"며 "팀과 함께 공급을 맞추기 위해 매우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고객들의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인텔은 현재 PC 업계가 직면한 또 다른 과제인 메모리 칩 공급 부족 문제도 헤쳐나가고 있다. 서버 제품에 대한 폭발적 수요로 메모리 공급업체들이 서버용 고속 프로세서 생산에 집중한 결과 스마트폰과 PC에 사용되는 표준 제품의 생산량이 줄었고 이는 해당 대중 소비 기기의 생산 감소와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생산 개선에 더해 탄 CEO는 외부 투자를 통해 인텔의 재무구조를 복구했고 그 결과 자금 조달을 위해 매각했던 아일랜드 공장 지분을 되사들이는 데까지 이르렀다. 인텔은 최근 아폴로가 보유한 해당 공장 지분을 140억달러에 재매입하기로 했다.

이 매입 결정은 투자자들에게 미래에 대한 자신감의 표시로 받아들여졌다. 여기에 더해 일론 머스크 테슬라(TSLA) CEO가 수요일 자체 반도체 제조 공장 구축 계획에 인텔 기술을 활용하겠다고 밝혀 낙관론을 더했다. 탄 CEO는 해당 협력 관계에 대한 추가 세부 사항 공개는 거절했다.

인텔은 2분기 주당순이익(EPS)이 특정 항목을 제외한 조정 기준으로 약 0.20달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월가 예상치는 0.09달러였다.

3월 28일로 마감된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한 136억달러였다. 특정 항목 제외 조정 기준 주당순이익은 0.29달러였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평균 예상치는 매출 124억달러, 주당순이익 0.01달러였다.

조정 기준 매출총이익률은 1분기 41%를 기록했다. 인텔이 전성기를 구가하던 시절에는 매출총이익률이 정기적으로 60%를 넘었다. 인텔은 현 분기(2분기) 매출총이익률을 39%로 예상했다.

데이브 진스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신규 생산 장비에 당초 예산보다 더 많은 자금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텔은 공장 공간이 충분하며 추가 장비로 이를 채울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설비투자 규모는 이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인텔은 앞서 설비투자를 줄일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에 본사를 둔 인텔은 과거 반도체 업계의 위상을 회복하기까지 아직 갈 길이 멀다. 지난해 연간 매출은 530억달러로 2021년에 달성한 역대 최고 매출에 약 250억달러 못 미치는 수준이다. 월가는 2026년 매출 증가율을 3%로 전망하고 있다.

사업부별 실적을 보면 공장 운영 부문인 인텔 파운드리 서비스 매출은 전년 대비 16% 증가한 54억달러였다. 해당 부문은 현재 외부 고객 유치를 추진하고 있으나 수주의 거의 전부를 인텔 내부 제품 사업부에 의존하고 있다. PC 칩 사업부 매출은 77억달러, 데이터센터 사업부 매출은 51억달러였다. 세 사업부 실적 모두 월가 예상치를 상회했다.

인텔은 엔비디아(NVDA)를 반도체 업계 최고 부자 기업이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시가총액을 지닌 상장사로 만든 AI 가속기 부문에서는 아직 경쟁력 있는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엔비디아 등 경쟁사들은 현재 AI 데이터센터의 작업을 조율하는 데 필요한 마이크로프로세서 생산에 더 많은 역량을 쏟고 있는데 이 분야는 한때 시장점유율 99% 초과를 기록하며 인텔 제온 라인업이 독주하던 영역이었다.

탄 CEO는 인텔이 자신이 CEO로 취임한 지난해와는 "근본적으로 다른 회사"가 됐다고 강조했다.

탄 CEO는 "1년 전 인텔을 둘러싼 논의는 회사가 생존할 수 있는가 하는 것이었다"며 "지금은 얼마나 빨리 생산 능력을 추가하고 제품에 대한 엄청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공급을 확대할 수 있는가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