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AI의 종목 이야기] 스포티파이 주가 12% '털썩'…이익 전망치 기대 미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스포티파이가 29일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 하회로 주가 12% 폭락했다.
  • 1분기 매출은 예상치 부합했으나 유료 구독자 전망은 시장 기대 미달이다.
  • 경영진은 신규 제품 투자와 AI 활용으로 이익 개선 자신감을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4월 29일 오전 07시34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을 통해 생성된 콘텐츠로 원문은 4월28일 블룸버그통신 기사입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스포티파이(SPOT) 주가가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밑돌면서 4년여 만에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스포티파이는 현 분기 영업이익이 6억3000만유로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화요일 성명을 통해 밝혔다. 이는 애널리스트 추정치인 6억7430만유로를 하회하는 수준이다.

스포티파이 로고 [사진=블룸버그통신]

경영진은 투자자들과의 컨퍼런스콜에서 이번 이익 전망이 향후 성과로 이어질 신규 제품 투자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으나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한 45억유로를 기록했다.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전망치인 45억3000만유로에 부합하는 수준이다. 월간 활성 이용자 수는 7억6100만명으로 월가 전망치인 7억5900만명을 웃돌았다. 유료 구독자 수는 9% 늘어난 2억9300만명을 기록했다. 다만 현 분기 유료 구독자 수는 2억9900만명으로 전망해 시장 예상치인 3억명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실적은 올해 초 공동 창업자 다니엘 에크가 약 20년간의 재임 끝에 물러난 뒤 새롭게 공동 최고경영자 체제를 출범시킨 경영진이 직면한 과제를 드러낸다. 주가는 12% 하락해 2023년 7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지난해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른 이후 스포티파이 주가는 올 들어 25% 내렸다. 월가는 AI에 대응하면서 동시에 비용을 절감하겠다는 회사의 계획에 아직 완전히 설득되지 않은 상태다. 또한 유튜브, 아마존닷컴(AMZN), 메타 플랫폼스(META) 등 빅테크 기업들로부터 경쟁 압박도 받고 있다. 이들 플랫폼에서도 음악과 책, 팟캐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다.

씨티 리서치 애널리스트들은 투자자 노트에서 "유료 구독자 수와 영업이익 전망치가 예상을 밑돈 점을 감안하면 주가 하락은 놀라운 결과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오래전부터 음악 전용 플랫폼에서 벗어나 책, 팟캐스트, 그리고 최근에는 펠로톤 인터랙티브(PT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1000개 이상의 운동 강좌를 서비스에 추가하는 등 다양한 오디오·영상 콘텐츠를 아우르는 방향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왔다. 올해 1월 공동 대표직을 맡은 구스타프 쇠데르스트롬과 알렉스 노르스트롬은 지난해 블룸버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플랫폼이 이용자에게 가치 있고 영감을 줄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공동 최고경영자들은 이용자들이 플랫폼에서 보내는 시간이 의미 있다고 느끼면 계속 구독을 유지할 것이라고 본다.

스포티파이는 이용자들이 구독료를 납부할 만큼 충분한 콘텐츠를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티파이는 애널리스트들로부터 넷플릭스(NFLX) 등 다른 소비자 플랫폼 수준으로 가격을 올리라는 압박을 받는 가운데 올해 1월 미국 내 프리미엄 구독료를 8% 인상해 월 13달러로 책정했다. 스포티파이에는 때로는 수년간 음악·오디오 라이브러리를 쌓아온 충성도 높은 이용자들이 많아 구독 해지를 꺼리는 경향이 있다.

경영진은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익 마진에 관한 애널리스트 질문에 답하며 지속적인 개선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노르스트롬 공동 최고경영자는 "이번 분기만이 아니라 지난 3년간 꾸준히 이어진 총이익률 개선 추이에 매우 만족한다"며 "음악, 팟캐스트, 오디오북을 아우르는 핵심 사업 기반이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총이익률과 관련해 "지금은 우리에게 엄청난 기회의 시간"이라고 말했다.

양 공동 최고경영자는 1분기 총이익률은 "단기적 이슈"라고 규정하면서 올해 하반기 이후 성장세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을 재확인했다.

크리스티안 루이가 최고재무책임자는 총이익률을 전년 대비 개선할 계획이며 투자에서 "매우 엄격한 기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컨퍼런스콜 전반에 걸쳐 '기강'이라는 단어가 반복적으로 등장했다. 경영진은 회사의 지출이 신규 인력 채용이 아닌 성장을 위한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AI를 활용해 제품 개발을 지원하고 새로운 기능을 소비자에게 홍보하는 방식 등이 그 예다.

광고 사업은 계속해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1분기 광고 지원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스포티파이는 프로그래매틱 광고 수익화를 위해 광고 기술 인프라를 전면 개편했으며, 노르스트롬 공동 최고경영자는 새로운 광고 시스템을 통해 더 많은 광고비가 유입되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밝혔다.

창립 20주년을 맞이한 스포티파이는 음악 및 미디어 소비 방식의 변화 속에서 플랫폼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때 머신러닝 기반 플레이리스트 큐레이션의 선구자였던 스포티파이는 이제 AI를 경쟁 우위로 활용하되 이른바 'AI 슬롭' 콘텐츠로 플랫폼이 잠식되지 않도록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쇠데르스트롬 공동 최고경영자는 수십 년에 걸쳐 축적된 데이터가 경쟁사 대비 우위를 유지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티파이는 이용자의 개인 취향과 관련된 자체 데이터를 기반으로 AI 모델을 학습시키고 있으며, 그는 이 같은 데이터가 주관적 성격을 띠는 데다 1차 데이터 없이는 포착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스포티파이는 챗GPT, 클로드 등 다수의 AI 플랫폼에서도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 TV에서도 접근 가능하다. 현재 이용자가 직접 알고리즘을 자신의 취향에 맞게 조정하거나 AI에게 음악·팟캐스트 플레이리스트 생성을 요청하는 기능을 테스트 중이다. 또한 실물 책의 페이지를 스캔하면 해당 부분부터 오디오북 청취를 시작할 수 있는 '페이지 매치' 기능도 출시했다.

한편 스포티파이는 인력 감축과 팟캐스트 배포 규모 축소를 단행하는 가운데서도, 에이미 폴러가 진행하는 팟캐스트 '굿 행'이 올해 골든 글로브에서 수상하며 미국 내 팟캐스트 인기 순위 50위권에 신속히 진입했다.

bernard02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