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기

속보

더보기

경기도 '하루 30g, 도민실천형 생활폐기물 감량 프로젝트' 추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경기도는 2030년까지 1조 5447억 원을 투입해 도민 1인당 하루 30g의 생활폐기물 감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 단독주택과 상가 지역의 분리배출 시설을 공동주택 수준으로 확충하고 재활용품 수거 보상 품목을 대폭 확대해 자발적 참여를 유도한다.
  • 2030년까지 공공 소각시설 용량을 하루 3888톤에서 6359톤으로 확충하고 바이오가스화 시설도 4곳에서 5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생활쓰레기 감량 위해 2030년까지 5년간 약 1조 5447억 투입"
"도민이 불편 없이 참여하고 실천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 강화"

[수원=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도는 오는 2030년까지 5년간 약 1조 5447억 원을 투입하는 '하루 30g, 도민실천형 생활폐기물 감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수도권 직매립 금지에 따른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한 것이다.

이번 대책은 도가 직접 분리배출 기반 시설을 공동주택 수준으로 끌어올리고 재활용이 돈이 되는 보상 체계를 구축해 도민 1인당 하루 30g의 쓰레기감량 목표를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그래픽보도자료_하루 30g 폐기물 줄이기. [사진=경기도]

목표 시점인 2030년은 정부가 생활폐기물을 8% 감량하겠다고 목표한 연도이자 경기도가 공공 소각시설 확충으로 도내 발생 생활폐기물 전량을 공공 처리로 가능한 시점이다.

경기도에 따르면 도에서는 하루 5497톤의 쓰레기가 발생하며 이 가운데 재활용 등을 제외하고 소각이나 매립으로 4322톤이 처리된다.

경기도 전체 공공 소각시설의 실제 쓰레기 처리용량 3888톤을 고려하면 하루 약 430톤을 줄여야 전량 공공 처리가 가능한 셈이다. 하루 30g, 도민실천형 생활폐기물 감량 프로젝트의 30g은 비닐봉투 3장 정도의 무게지만 모든 도민이 실천할 경우 목표량인 430톤 정도다.

먼저 도는 단독주택과 상가 지역의 분리배출 환경을 아파트 단지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기반 시설 확충에 집중할 계획이다. 공동주택의 1인당 재활용품 분리배출량은 219g인 반면 단독주택은 68g에 그치는 데 따른 조치다.

도는 올해 용인시 등 13개 시군에 130개의 생활폐기물 거점배출시설(수거함이 설치된 거점을 마련해 분리배출을 도와주는)을 설치하고, 2030년까지 총 750개로 단계적 확대하며, 전담 관리인을 배치하는 '책임관리제'를 도입한다. 연도별로 '분리배출 선도구역'도 3개씩 선정해 시범 운영한 뒤 우수사례를 발굴해 도 전역으로 확산할 방침이다.

또한 매년 380명 이상의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을 현장에 투입해 무단투기와 재활용품 혼합 배출 등 단속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올바른 배출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외국인 밀집 지역에는 도내 13개 외국인 주민센터 등을 거점으로 다국어 분리배출 안내문을 배포해 문화적 차이로 인한 혼합배출 문제도 촘촘히 바로잡는다.

공동주택을 대상으로는 우수단지를 선정해 재활용품 매각량 증가와 종량제봉투 내 혼입률 등을 평가하고 세대별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등 자발적 참여도 유도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을 시작으로 민간에 대한 다회용기 사용도 확대한다. 도는 수원, 의정부 등 경기도의료원 산하 6개 공공장례식장에 다회용기를 전면 도입하는 것을 시작으로 대규모 민간 장례식장과 배달 앱, 지역 축제 등 도민 생활 전반에 다회용기 사용을 기본값으로 정착시키는 방안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제대로 분리 배출한 재활용품이 도민의 경제적 이득으로 직결되도록 기존 건전지와 종이팩 등에 국한됐던 수거 보상 품목을 유리병과 합성수지 등으로 대폭 확대하고, 브랜드 건전지나 고급 재생 화장지 등 체감도 높은 물품으로 즉각 보상해 도민의 행동 변화를 유도할 방침이다. 분리배출 거점이 부족한 지역에는 차량이 직접 찾아가 보상해 주면서 누구나 쉽게 자원 순환에 참여할 수 있는 길을 연다.

폐기물 처리시설 현대화도 속도를 낸다. 도는 2030년까지 공공 소각시설 용량을 현재 하루 4973톤(시설 노후화 등으로 처리용량은 3888톤)에서 6359톤 규모로 확충하고 공공 재활용 선별장인 생활자원회수센터 역시 30곳 하루 1553톤 규모로 역량을 높여 재활용률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남은 음식물류 폐기물을 재생에너지로 바꾸는 바이오가스화 시설을 현재 4곳에서 5곳으로 늘려 근본적인 자원 순환 생태계를 완성한다는 목표다.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도는 2026년부터 5년간 국비와 도비, 시군비를 합쳐 총 1조 5447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할 예정이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도민이 불편 없이 참여하고 실천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며 "재활용품 분리배출, 1회용품 줄이기, 전자영수증 선택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