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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장동혁, 마음 급해 막말 쏟아내...민주, 능력으로 국민 선택 받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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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막말과 매표 주장 등을 비판했다.
  • 한 원내대표는 고유가 지원금, 이재명 대통령 폄훼, 공약 부재를 지적하며 선거 앞둔 공당 대표의 품격을 촉구했다.
  • 민주당은 국회의장단 및 지방선거·메가특구 공약을 제시하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지역 발전·민생경제 도약을 약속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유가 지원금 '선거 매표' 주장 경악…공약 내놓으라"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요즘 장동혁 대표가 마음이 급한가 보다"며 "연일 공당의 대표로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막말을 쏟아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 원내대표는 "장 대표는 1차 대상자 중 91.2%가 신청한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두고 '선거 매표'라고 주장한다"며 "중동 상황 장기화가 촉발한 고유가·고물가로 그야말로 벼랑 끝 사투를 벌이고 있는 국민들이 보이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5.14 mironj19@newspim.com

그러면서 "국민과 당원이 뽑은 민주당 광역단체장 후보를 '개딸 픽'이라고 폄훼하고 있다"며 "연일 대한민국 정상화에 애쓰고 계신 이재명 대통령을 끌어들여 무책임한 발목 잡기에만 혈안이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아무리 선거 앞이라도 정치인이 지켜야 할 선과 최소한의 공당 대표로서의 품격이 있다"며 "아무리 능력과 자질이 부족하다고 해도 최소한 국민 선택 기준이 될 공약 하나 정도는 내놓기를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는 "6.3 지방선거는 지역 발전을 이끌어갈 일꾼을 선출하는 선거"라며 "민주당은 오직 능력과 비전으로 국민 여러분의 선택을 받겠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6선의 조정식 의원, 부의장 후보로 4선의 남인순 의원을 선출했다.

한 원내대표는 "두 분 모두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생입법 완수를 대표 공약으로 내세운 만큼 후반기 국회가 대한민국 정상화와 민생 도약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며 "새 의장단이 30일부터 일할 수 있도록 빠른 시간 안에 의장단 선출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생입법에 공백이 없도록 후반기 상임위원장단 구성도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며 "지방선거 이후 국회를 곧장 가동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6.3 지방선거 후보자 등록이 이날과 15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한 원내대표는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지방정부 키우고 민생경제 살리고"라는 슬로건을 제시하며 "6월 3일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13일 균형 발전과 첨단 산업 육성을 위한 메가특구 공약을 발표했다. 한 원내대표는 "지방정부와 기업이 현장 수요를 반영해 메가특구를 직접 설계하고 중앙정부는 최고 수준의 예산과 정책 패키지, 규제 특례를 제공하는 내용"이라며 "메가특구는 단순한 산업단지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혁신과 변화를 견인할 새로운 전략 거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윤석열을 등에 업은 지방 권력은 지난 4년 내내 무능과 무책임의 대명사였고 지역을 망쳤다"며 "민주당의 지방선거 후보들은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지역을 살리고 대한민국을 정상화할 최적의 후보들"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 원내대표는 "당·정·청의 비상한 대응으로 대한민국 경제가 위기를 극복하고 슬기롭게 버텨내고 있다"며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전기 대비 1.6%로 세계 주요국 가운데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는 "1분기 수출은 2199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이자 세계 5위 기록"이라며 "코스피 지수는 8000선에 육박했고, JP모건은 연말 1만 포인트 전망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한 원내대표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본격적으로 지급되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숨통 역시 트일 것으로 전망한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 최근 적극 재정을 통해 국민 경제 대도약의 발판을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는 "반도체와 AI 같은 미래 첨단 전략산업에 투자하는 국민성장펀드가 다음 주 22일 출시된다"며 "정부가 직접 설계한 국민 참여형 펀드로 손실이 나면 정부가 최대 20%까지 보전해 주고 소득공제 등 세제 혜택도 다양하다"고 설명했다.

chogiz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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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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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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