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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본 정비사업] '1.5조' 압구정5구역…'상징성' 현대 vs '금융조건' D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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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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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압구구5 재건축 수주전서 현대건설·DL이앤씨 맞붙었다.
  • 현대는 상징성·현대타운, DL은 공사비·금융조건을 내세웠다.
  • 생성형 AI는 현대 우세와 DL 실리 우세를 엇갈리게 봤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달 30일 시공사 선정총회
현대건설 '통합 현대타운' 프리미엄 제시
DL이앤씨 '파격 금융혜택' 실리로 맞서
챗GPT·클로드는 현대건설
제미나이는 DL이앤씨 우세 점쳐

[AI로 본 정비사업]은 AI 어시스턴트가 분석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자가 정리한 내용입니다.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모델이 적용됐습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 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정영희 기자 = 한강변 최고급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전이 브랜드 경쟁력과 금융 조건을 앞세운 맞대결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뚜렷한 강점을 내세운 현대건설과 DL이앤씨가 각기 차별화된 사업 조건을 제시하면서, 조합원들의 이해득실 계산도 한층 복잡해지는 분위기다.

[AI 그래픽 생성=정영희 기자]

◆ '현대타운' 청사진과 하이엔드 상징 '아크로' 붙었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압구정5구역 재건축 시공권을 두고 DL이앤씨와 현대건설의 전면전이 펼쳐치고 있다. 

이 사업은 강남구 압구정동 한양1·2차 아파트를 지하 5층~지상 최고 68층, 8개 동, 총 1397가구의 초고층 단지로 탈바꿈하는 매머드급 프로젝트다. 3.3㎡당 공사비는 1240만원으로 총공사비는 약 1조5000억원에 달한다.

양사는 각기 다른 핵심 전략과 설계 특화, 금융 조건을 내세우며 압구정 한강변의 새로운 하이엔드 랜드마크를 짓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사업 방향성과 조합원 우대 조건 측면에서 각기 다른 색의 전략을 채택했다.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개발 구상과 브랜드 전략이다. 현대건설은 압구정 '현대' 아파트가 가진 전통적인 상징성을 계승하며 인근 갤러리아 백화점과 연계하는 방안을 내놨다. 2·3·5구역을 하나로 묶는 거대한 '현대타운'을 조성, 강남을 대표하는 매머드급 랜드마크로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DL이앤씨는 압구정5구역 단일 사업장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택했다. 자사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를 단독으로 적용해 조합원만을 위한 맞춤형 최고급 주거 단지를 완성하겠다는 계획을 거듭 강조했다.

설계 및 상품 특화 부문에서도 양사는 세계 최고 수준의 파트너십을 과시했다. 현대건설은 영국 출신의 글로벌 건축 설계사 RSHP와 협업해 전 세대 100% 한강 파노라마 뷰를 확보하고 대규모 프리미엄 커뮤니티를 제안했다. 수요응답형교통(DRT)과 로보틱스 기술을 접목한 첨단 미래형 단지 콘셉트를 더했다.

DL이앤씨는 글로벌 설계·엔지니어링 기업인 아르카디스(ARCADIS), 에이럽(ARUP)과 손잡고 초고층 특화 설계에 공을 들였다. 역시 100% 한강 조망을 약속하며 자산가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하이엔드 맞춤 설계로 승부수를 던졌다.

압구정5구역 예상 투시도 [자료=DL이앤씨]

◆ 물가·금리 리스크 덜어낸 DL…자금력으로 안정성 택한 현대

조합원들의 체감도가 가장 높은 공사비와 재무 조건에서는 실리 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DL이앤씨는 3.3㎡당 1139만원(총공사비 약 1조4904억원)을 제시했다. 현대건설의 3.3㎡당 1168만원(총공사비 약 1조4960억원) 대비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착공 후 물가 상승이나 금리 변동에 따른 공사비 인상이 없는 '제로(ZERO)' 조건을 내걸어 조합의 금전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줄이는 데 집중했다.

현대건설은 대형 금융기관을 통한 안정적인 자금 조달 능력을 부각했다. 실착공 전까지 소비자물가지수와 건설공사비지수 중 낮은 값을 적용하는 합리적 조정 방식을 택했다. 장기적인 브랜드 프리미엄과 자산가치 상승이 초기 공사비 차이를 충분히 상쇄할 것이라는 논리를 편 셈이다.

사업비 대여 및 이주비 등 세부 금융 조건에서도 방향성이 갈렸다. 이주비 대출과 관련해 현대건설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100%를 제안하며 추가 금융비용을 시공사가 전액 부담해 자금 조달의 안전성을 극대화했다.

DL이앤씨는 LTV 150%라는 파격적인 한도를 약속해 종전 감정평가액 대비 조합원들의 넉넉한 자금 융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분담금 납부 유예의 경우 양사 모두 입주 시 100% 납부를 기본으로 한다. 현대건설은 최대 4년, DL이앤씨는 최대 7년의 장기 유예 기간을 제공해 즉각적인 자금 부담 완화를 돕는다.

수익성에 직결되는 상가 계획 역시 주요 관전 포인트다. 상가를 100% 일반분양해 조합원 분담금을 절감하겠다는 근본적인 목표는 같지만 세부적인 공간 구성 면적이 다르다.

현대건설은 지상층 약 281㎡, 지하층 약 1만509㎡로 분산 배치해 지상과 지하 상권의 균형을 맞추고 안정적인 분양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DL이앤씨는 지상층을 약 162㎡로 최소화하는 대신 지하층을 약 1만6595㎡로 대폭 확대했다. 전체 상가 면적 자체를 극대화함으로써 분양 수익 규모를 최대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압구정 현대 갤러리아 전경 [사진=현대건설]

◆ 챗GPT·클로드 "현대 상징성 압승" vs 제미나이 "DL 실리 통할 것"

오는 30일 열리는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가 결정되는 가운데 두 회사는 홍보관 개관을 예고하며 팽팽한 긴장을 유지하고 있다. 본지는 챗GPT, 제미나이, 클로드 생성형 AI(Pro 버전)에게 양사의 조건을 기반으로 승패 예측을 의뢰했다.

챗GPT = 현대건설 55~60%, DL이앤씨 40~45%의 승산을 가지고 있다고 예측하겠다. 압구정이라는 입지에서는 브랜드 프리미엄이 일반 재건축보다 훨씬 크게 작동해 현대건설이 조금 더 유리하다. 조합원 입장에서는 '내 단지가 압구정 전체의 대표 단지 일부가 된다'는 그림이 꽤 매력적일 수 있다. DL이앤씨의 조건은 강하지만, 너무 좋은 조건일수록 이행 가능성을 따져보는 조합원도 생기기 마련이다. 그러나 DL이앤씨가 내세운 조건이 상당히 좋아 확정 공사비나 분담금 유예, 공사기간 단축을 더 중요하게 보는 조합원이 많다면 DL이앤씨가 뒤집을 확률도 낮지 않다.

제미나이 = DL이앤씨 60%, 현대건설 40% 정도로 DL이앤씨의 우세를 예상한다. 가장 큰 이유는 최근 정비사업 시장 상황에서 조합원들이 체감하는 당장의 금융 리스크 해소가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보다 표심에 더 즉각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공사비와 물가 인상에 따른 추가 인상분이 없다는 조건은 조합원들의 가장 큰 공포인 분담금 증가에 대한 확실한 안전장치 역할을 한다. 거대 '현대타운' 조성이라는 상징성도 훌륭하지만, 결국 피부에 직접 와닿는 금전적 혜택과 '실리'가 투표권 행사에서 더 큰 위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클로드 = 확률적 승산은 현대건설 65~70%, DL이앤씨 30~35% 정도로 본다. '압구정 = 현대'라는 상징성이 이 구역에서 유독 강력하다. 현대건설이 이미 2구역을 수주했고 3구역도 사실상 확정된 상황에서, 5구역 조합원들도 통합 브랜드타운의 시너지를 기대할 동기가 충분하다. 입찰 과정에서 발생한 DL이앤씨 직원의 입찰 서류 촬영 사태에 따른 DL이앤씨의 신뢰 타격도 영향이 크다. 입찰 참여는 가능했을지 몰라도 조합원들은 향후 수십 년을 함께할 사업 파트너의 관리 능력과 신뢰를 중시한다. 다만 DL이앤씨의 금융 조건이 워낙 파격적이어서, 분담금 부담을 가장 중시하는 조합원들이 다수라면 역전도 불가능하지는 않다. 가구당 수천만원에서 억원 단위의 차이가 벌어질 수 있어 금융 조건만으로도 충분한 표를 모을 여지가 있다.

chulsoofrien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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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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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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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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