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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포용금융 청년층·중저신용자 금융 안전망 넓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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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금융그룹은 15일 청년·중저신용자 지원 확대 협의회를 개최했다
  • 새희망홀씨·중금리대출·우리WON Dream 등으로 포용금융을 강화하고 금융비용을 경감하고 있다
  • 5월 말 갈아타기 대출·포용금융 플랫폼 36.5° 출시와 미소금융·새희망가게 확대 등 현장 밀착 지원을 늘릴 계획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임종룡 주재 '5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 개최
5월 말 'Dream 갈아타기 대출'·'36.5°' 동시 출시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임 회장이 주재한 가운데 자회사 CEO 및 지주 부문장 등 19명이 참석한 '5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개최하고, 포용금융의 주요 성과 및 향후 실행 과제를 분석했다고 18일 밝혔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9월 '미래동반성장 프로젝트'를 통해 생산적 금융과 포용금융을 그룹의 중장기 핵심 전략으로 공식화한 이후 매월 회장 주재 협의회를 통해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이번 5월 협의회에서는 청년과 중저신용자를 위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이 중심 논의됐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우리금융그룹은 지난 15일 임종룡 회장(뒷줄 오른쪽 세번째) 주재로 '5월 첨단전략산업금융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5월 협의회에서는 청년과 중저신용자를 중심으로 한 금융지원 확대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사진=우리금융그룹]2026.05.18 dedanhi@newspim.com

우리금융은 청년층이 미래 준비에 어려움이 없도록 생활자금과 자립 기반을 지원하고, 중저신용자에게는 단순한 대출상품 제공을 넘어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금융 안전망 차원에서 포용금융을 넓힐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서민금융 대표상품인 새희망홀씨대출을 본격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올해 1분기 누적 공급액은 2186억원에 달하며, 지난해에는 7367억원을 공급해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개인신용대출 연 7% 금리 상한제도 금융비용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올해 1월 시행 이후의 결과로 4월 말 기준 약 4만명에게 10억원 규모의 이자를 면제했다. 3월에는 소액 특수채권 보유자에 대한 추심활동을 중단하고 322억원 규모의 이자 면제도 실행했다.

청년, 프리랜서, 주부 등 소득증명이 어려운 금융취약계층에게 긴급 생활자금을 지원하는 '우리WON Dream 생활비대출'도 3월 말 출시 이후 약 2000명 고객에게 132억원을 공급했다. 우리금융은 이 상품이 제도권 금융 접근이 어려운 고객에게 긴급한 생활자금 통로가 되도록 하고 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은 4월까지 햇살론 등 2219억원의 서민금융 대출을 공급했으며, 사잇돌대출은 1분기 중 저축은행업계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또한 지난해 금리인하 요구권 수용률은 50.7%에 달해 지주계열 저축은행 중 가장 높은 수치를 보였다.

우리금융은 중저신용자를 위한 중금리대출 공급도 넓히고 있다. 은행, 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등 계열사를 통해 4월까지 중금리대출 5148억원을 공급했으며, 각 계열사 특성에 맞춘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5월 말 '우리WON Dream 갈아타기 대출'과 포용금융 플랫폼 '36.5°'를 동시에 출시할 예정이다.

'우리WON Dream 갈아타기 대출'은 그룹 카드, 캐피탈, 저축은행 대출 이용 고객이 더 낮은 금리의 은행 대출로 갈아탈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이다. 최고 금리는 연 7%이며, 상환기간은 최대 10년 분할상환 방식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특히 소득 증명이 어려운 프리랜서 및 주부도 대안신용평가모형을 통해 이용 가능하도록 설계돼, 은행 대출상품에서 소외받기 쉬운 고객층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용금융 플랫폼 '36.5°'는 우리금융 계열사의 포용금융 상품을 통합, 고객이 한 화면에서 적합한 상품을 비교하고 가입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러한 상품과 플랫폼의 동시 출시에 따라 우리금융은 포용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금융비용 완화 효과를 확대할 계획이다.

우리미소금융재단은 청년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현장 밀착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올해 전주, 청주 등 지방 중심으로 지점을 신설하고, 서울 을지로지점은 봉제 및 의류 산업이 밀집한 창신동으로 이전할 예정이다.

특히 창신동 서울지점은 우리은행 유휴부동산을 활용한 현장 밀착형 점포 모델로, 금융 지원이 필요한 고객이 가까이에서 금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재단은 지점 신설과 이전을 통해 영세 자영업자와 청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상담 인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미소금융 공급 규모도 점진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우리금융은 저소득 및 저신용자에게 지원하는 미소금융의 연간 공급 목표를 지난해 60억원에서 향후 3년 내 200억원으로 상향할 계획이다. 이 가운데 청년 지원 비중을 높여 청년미래이음대출 등 중심으로 연간 100억원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6월에는 청년 영세사업자에게 사업용품과 공과금을 지원하는 '새희망가게' 사업도 시작할 예정이다.

임종룡 회장은 이날 회의에서 "청년은 우리 미래를 이끌어갈 핵심 세대로, 그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실질적인 금융지원을 지속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중저신용자에 대한 금융 지원은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는 안전망 차원에서 진행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우리WON Dream 생활비대출과 청년미래이음대출 등 상품들이 더 많은 고객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와 안내가 필요하다"며 "더 많은 청년 및 중저신용자들이 개인적으로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각 계열사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dedanh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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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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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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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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