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미중 정상회담 직후 방미…박윤주 외교1차관, 핵잠·통상 현안 동시 조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18일 방미해 한미 핵심 현안 협의를 진행했다
  • 경주 회담 팩트시트 후속 이행과 핵잠·원자력 협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 미중 회담 이후 북 비핵화·대북 정보 공유·통상 압박 등도 미측과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핵잠·농축 재처리 '이행 단계' 전환 주목
대미 투자 발표 앞두고 안보·통상 협의

[워싱턴=뉴스핌] 박정우 특파원 =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한미 간 핵심 안보·경제 현안 조율을 위해 18일(현지시간) 미국에 입국했다.

박 차관은 이날 워싱턴 DC 인근 덜레스 국제공항에서 특파원들과 만나 "한미 간 제반 이슈를 점검하고 협의하기 위해 왔다"며 "최근 지역 및 글로벌 정세 변화와 관련한 의견 교환도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미의 핵심 의제는 지난해 10월 한미 정상 간 '경주 회담' 이후 도출된 공동 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의 후속 조치다. 당시 양국은 한국형 핵추진잠수함 건조 추진과 이를 위한 우라늄 농축·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권한 문제 등을 포함한 고강도 안보 협력에 합의했지만, 6개월이 지나도록 가시적 진전은 제한적이었다.

특히 이번 방문은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최근 통화에서 팩트시트의 충실한 이행을 재확인한 직후 이뤄져, 협의가 이행 단계로 본격 전환될지 주목된다. 박 차관은 "공동 합의는 동맹을 업그레이드하는 역사적 문서"라며 "이행 협의체 구성에서 일정 성과가 있었고, 이제는 구체적 이행을 협의하는 단계"라고 설명했다.

정부 안팎에서는 안보 협력과 대미 투자 간 연계 가능성에도 주목하고 있다. 6월로 예상되는 '1호 대미 투자 프로젝트' 발표와 맞물려 핵잠 및 원자력 협정 개정 논의도 속도를 낼 수 있다는 관측이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 중 핵잠 건조 시기와 방식 등을 담은 기본계획을 내놓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 차관은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 등 통상 압박과 관련해선 경제 부처뿐 아니라 외교·안보 부처도 함께 대응해 시너지를 내겠다고 말했다.

이번 방미는 미·중 정상회담 직후 이뤄졌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백악관은 회담 결과 '북한 비핵화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차관은 "미중 간 건설적 협의가 있어서 그런 좋은 모멘텀이 마련되는 것 같다"고 평가하며 "한반도 문제나 한미 양자 간 관계를 다루는 데도 긍정적 방향으로 작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대북 정보 공유 제한 논란,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된 한국 선박 'HMM 나무'호 문제 등 민감한 현안도 논의될 전망이다. 박 차관은 제반 이슈를 폭넓게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박 차관은 21일까지 워싱턴에 머물며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19일), 크리스토퍼 랜도 부장관(20일) 등과 연쇄 회동을 갖는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이 지난 10월 10일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외교차관 전략대화에서 앨리슨 후커 미 국무부 정무차관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2025.10.10gdlee@newspim.com

dczoom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