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드라마·예능

속보

더보기

[현장톡] '원더풀스' 임성재 "배우는 한계 없다고 생각…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임성재가 18일 원더풀스 소감을 밝혔다
  • 강로빈으로 귀엽고 순수한 새 얼굴을 보였다
  • 시즌2엔 냥냥펀치 업그레이드를 바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임성재가 '원더풀스' 속 강로빈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얼굴을 보여준 소감을 전했다.

임성재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취재진과 인터뷰를 갖고 "내가 40줄에 할 수 있는 가장 귀여운 역할이었다"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임성재. [사진=넷플릭스] 2026.05.22 moonddo00@newspim.com

임성재는 "'원더풀스'는 너무 오래 기다린 작품이라 공개할 수 있게 돼 감개무량하다"며 "함께한 배우들을 너무 좋아하게 돼 두세 배로 기분이 좋은 작품"이라고 말했다.

임성재는 이번 작품을 통해 기존의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색다른 매력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동안은 센 캐릭터나 폭력적인 면이 있는 역할을 많이 했다"며 "이번에는 귀엽다면 귀여울 수 있는 캐릭터를 연달아 맡게 돼 좋았다"고 밝혔다. 이어 "코미디 장르가 개인적으로 숨이 잘 쉬어지는 느낌이다. 웃는 건 모두가 좋아하지 않나"라며 코미디 장르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특히 초능력 세계관에 대한 로망도 숨기지 않았다. 그는 "내 또래 남자들은 초능력물에 대한 환상이 있다"며 "직접 연기할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고 열심히 잘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원더풀스'는 초능력이 등장하지만 너무 거창하지 않은 이야기라 더 좋았다"고 설명했다.

임성재는 강로빈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원작 구현에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작가님도 그렇고 저 역시 최대한 원작 인물을 살려서 표현하고 싶었다"며 "목표는 최대한 순수하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 역할을 하면 자연스럽게 톤도 올라간다. 함께 연기한 배우들과의 호흡 덕분에 절친 같은 느낌이 잘 살아난 것 같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임성재. [사진=넷플릭스] 2026.05.22 moonddo00@newspim.com

강로빈 특유의 순수함을 표현하기 위해 세세한 부분까지 고민했다고도 밝혔다. 임성재는 "보는 분들이 '저렇게 곧이곧대로 믿는 사람이 있을까?'라고 느낄 정도의 순진함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다만 과하지 않게 구현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 로빈이를 조금 더 위트 있게 표현해도 되겠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며 "그런데 감독님이 '로빈이는 위트가 없을 정도로 순진한 친구'라고 하셨다. 그래서 최대한 순수한 방향으로 표현하려 했다"고 설명했다.

극 중 화제를 모은 '냥냥펀치' 액션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임성재는 "로빈이는 너무 순진한 친구라 주먹을 세게 휘두르는 모습이 상상이 안 됐다"며 "그래서 손목을 살짝 꺾은 '냥냥펀치' 느낌으로 액션을 만들어봤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께 말씀드렸더니 좋아해주셨다"며 웃었다.

마임과 독특한 액션 역시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임성재는 "도저히 일반적인 방식으로는 안 될 것 같은 말투나 행동들이 있었다"며 "주먹이 자연스럽게 안 나가다 보니 현장에서 나온 아이디어들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임성재는 함께 호흡한 배우들에 대한 존경심도 드러냈다. 그는 "배우 입장에서 질투가 날 정도로 잘하는 배우들이었다"며 "특히 최대훈 배우는 관찰력이 뛰어나고 작품 탐구를 정말 깊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정말 많이 배웠다. 미술팀이 세팅해놓은 소품들을 하나하나 직접 만져보고 활용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임성재. [사진=넷플릭스] 2026.05.22 moonddo00@newspim.com

강로빈 캐릭터를 두고는 "표면적으로는 유약해 보이지만 사실 누구나 안에 강한 모습을 가지고 있다는 걸 초능력이라는 설정으로 보여주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결국 우리 모두의 이야기 같아서 더 기억에 남는다"고 덧붙였다.

또 시즌2 가능성에 대한 바람도 전했다. 임성재는 "시즌2가 나온다면 로빈이의 '냥냥펀치'가 업그레이드됐으면 좋겠다"며 "만화처럼 '냥2', '냥3' 식으로 발전하는 모습을 해보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초능력 장면 촬영에 대해서는 "전부 CG로만 구현되는 게 아니라 물리적인 특수효과와 기술이 함께 들어가야 해서 쉽지는 않았다"면서도 "특효팀과 호흡을 맞추는 과정 자체가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밝혔다.

현장 분위기에 대해서도 만족감을 드러냈다. 임성재는 "처음에는 혹시 안 맞으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첫 모임부터 이물감이 없었다"며 "그때부터 모두가 편하게 작업했고 아이디어도 적극적으로 내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작품 속 독특한 의성어 연기에 대해서는 "직접 해보면 어떤 느낌일까 싶어서 툭 던지듯 했는데 재밌더라"며 "제가 재밌어서 한 번 더 한 것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변에서도 '귀엽더라'는 반응을 많이 해줬다"고 웃었다.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배우 임성재. [사진=넷플릭스] 2026.05.22 moonddo00@newspim.com

배우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임성재는 "분량이 작더라도 항상 내가 주인공이라는 생각으로 현장에 간다"며 "그 마음으로 바라보면 더 많은 게 보이고 배울 수 있는 것도 많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계속 그런 마음으로 현장에 있고 싶다"고 덧붙였다.

임성재는 "이번 작품에서는 완벽하게 귀여움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나는 보통 무섭게 생겼다는 이야기를 듣는데 귀여운 캐릭터를 할 수 있다는 게 즐겁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의 한계는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계속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배우로서 욕심이 있다면 멋진 역할도 해보고 싶고, 다 잘하고 싶다"며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마음으로 더 넓고 멀리 보고 싶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차기작에 대해선 "이번보다 조금 더 귀엽다"며 "색다른 귀여움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moonddo0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강의구, 1심서 실형…법정 구속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 12·3 비상계엄 선포문 표지를 사후에 만들고 보관한 혐의로 기소된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강 전 실장은 증거 인멸과 도망을 우려로 법정에서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재판장 박옥희)는 28일 오후 허위 공문서 작성·행사, 공용물 손상, 대통령기록물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를 받는 강 전 실장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증거 인멸과 도망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서울=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강의구 전 대통령실 부속실장이 2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사후 계엄 선포문 허위 작성 1심 선고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6.05.28 photo@newspim.com 강 전 실장은 비상계엄 해제 후인 2024년 12월 6일 한덕수 전 국무총리,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전에 부서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명한 문서에 따라 비상계엄을 선포한 것처럼 허위 계엄 선포문을 작성한 혐의로 기소됐다. 해당 사후 문건은 한 전 총리, 김 전 장관, 윤 전 대통령 순으로 서명이 이뤄졌고, 강 전 실장 사무실에 보관된 것으로 조사됐다. 내란 혐의 수사가 본격화하자 한 전 총리로부터 "사후에 문서를 만들었다는 것이 알려지면 또 다른 논쟁을 낳을 수 있으니 내가 서명한 것을 없었던 것으로 하자"라는 말을 듣고 해당 문건을 파쇄한 혐의도 받는다. 재판부는 사후에 작성된 계엄 선포문이 허위 공문서에 해당하며, 강 전 실장에게 허위 공문서를 작성하려는 고의가 있었다고 판단했다. 재판부는 "계엄 선포의 절차적 적법성을 증명하고 계엄 선포문 표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작성한 이상 (문서) 행사의 목적을 부정할 수 없다"고 판시했다. 이 밖에 계엄 선포문 파쇄와 관련한 공용서류 손상·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도 유죄로 인정됐다. 다만 재판부는 "문서 보관 행위만으로는 해당 문서의 신용을 해할 위험이 발생했다고 볼 수 없다"며 허위 공문서 행사 혐의는 무죄로 판단했다. 재판부는 양형과 관련해 "피고인은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고위 공무원으로서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올바르게 보좌해야 한다"며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 사건 계엄 선포가 위헌·위법하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대통령 탄핵 소추안이 발의된 엄중한 상황에서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허위 공문서를 작성했다"고 질타했다. 이어 "피고인은 윤석열의 사전 지시가 없었는데도 계엄 선포문의 표지 형식을 작성하고 윤석열 등의 서명을 받아 각 범행의 주요한 실행행위를 담당했다"며 "피고인의 직위와 역할을 비춰볼 때 죄책이 무겁다"고 덧붙였다. 재판부는 선고 이후 증거 인멸 및 도망 우려 등으로 강 전 실장에게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강 전 실장 측 변호인은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법리적으로 다퉜고 증거, 증인에 대해서도 동의했다"며 "법리적으로 다툴 여지가 있으니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받게 해 달라"고 했다. 강 전 실장도 "저는 증거 인멸과 도주에 대한 의사가 전혀 없다"고 항변했으나 재판부는 "피고인이 범행을 다투고 있고 1년 6개월이라는 가볍지 않은 형이 선고됐다"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hong90@newspim.com 2026-05-28 15:27
사진
신네르, 롤랑가로스 2회전 탈락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세계 테니스계를 호령하던 얀니크 신네르(24·이탈리아·1위)가 파리의 가혹한 폭염과 갑작스러운 컨디션 난조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이 물거품됐다. 신네르는 28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롤랑가로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세계 56위 후안 마누엘 세룬돌로(24·아르헨티나)에게 세트 스코어 2-3(6-3, 6-2, 5-7, 1-6, 1-6)으로 대역전패했다. 톱시드를 받은 선수가 이 대회 3라운드 이전에 탈락한 것은 2000년 안드레 애거시(미국) 이후 무려 26년 만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 경기 중 더위를 식히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초반은 신네르의 독무대였다. 강력한 스트로크를 앞세워 1, 2세트를 손쉽게 따냈다. 3세트에서도 게임 스코어 5-1까지 달아나며 완승을 눈앞에 뒀다. 그러나 파리의 3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서 비극이 시작됐다. 심한 어지럼증과 메스꺼움을 느낀 신네르는 급격한 체력 저하와 함께 다리 경련 증세를 보였다. 코트를 떠나 메디컬 타임아웃까지 요청했으나 한 번 무너진 몸은 회복되지 않았다. 신네르가 중심을 잃자 세룬돌로는 끈질긴 수비와 집요한 톱스핀 샷으로 상대를 흔들었다. 몸이 굳어버린 신네르는 마지막 20게임 중 단 2게임만 따내는 빈공 속에 급격히 무너졌다. 이 경기 전까지 올 시즌 인디언웰스, 마이애미, 몬테카를로, 마드리드, 로마까지 'ATP 마스터스 1000' 시리즈 5개 대회를 연속 석권하며 30연승을 달리던 신네르의 무패 행진도 허무하게 마감됐다. 지난해 파리 마스터스 우승을 포함하면 마스터스 1000 시리즈 6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의 중단이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신네르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패한 뒤 경기장을 떠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경기 후 신네르는 "최근 많은 경기를 치르며 회복할 시간이 부족했고 아침부터 몸이 무거웠다"며 "3세트 이후 에너지가 완전히 떨어지며 흐름을 잃었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대어를 낚은 세룬돌로 역시 "그에게 정말 힘든 상황이었다. 솔직히 운이 따랐고 신네르가 빨리 회복하길 바란다"며 위로를 건넸다. 이번 이변으로 지난 2024년 호주오픈을 기점으로 이어져 온 신네르와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2위)의 '메이저 독식 체제'는 잠시 멈추게 됐다. 지난 9개의 메이저 대회를 양분했던 알카라스가 손목 부상으로 대회 전 기권한 데 이어 신네르마저 조기 탈락하며 롤랑가로스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혼전 양상으로 접어들었다. [파리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세룬돌로가 28일(현지시간) 2026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승리한 뒤 팬들에 인사하고 있다. 2026.5.29. psoq1337@newspim.com 번번이 이들에게 밀렸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의 통산 25번째 메이저 우승 대기록 도전과 메이저 대회 준우승 단골이었던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캐스퍼 루드(노르웨이) 등 강자들의 왕좌 탈환 경쟁이 본격적인 막을 올렸다. 특히 조코비치가 이번에 정상에 오르면 남녀 테니스를 통틀어 '역대 메이저 단식 최다 우승'이라는 전인미답의 이정표를 세우게 된다. psoq1337@newspim.com 2026-05-29 08:0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