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증권

속보

더보기

삼전닉스만 '2배' 노린 레버리지·인버스 ETF, 27일 상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27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ETF·ETN 18종 상장했다
  • 거래소는 총 4조3227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 고변동성 상품이라 괴리율·유동성 확인이 필요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ETF 16종목·ETN 2종목 출시…규모 4조3227억원
거래소 "높은 변동성·장기투자 부적합 유의"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오는 27일 유가증권시장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장지수펀드(ETF) 16종목과 상장지수증권(ETN) 2종목이 신규 상장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에 상장되는 상품의 상장 예정 규모는 총 4조3227억원으로, ETF 신탁원본액 4조1227억원과 ETN 발행원본액 2000억원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기초자산으로 하는 현물 레버리지 10종목, 선물 레버리지 4종목, 인버스2X 2종목 등 총 16종목이다. ETN은 미래에셋증권이 발행하는 '미래에셋 레버리지 삼성전자 단일종목 ETN'과 '미래에셋 레버리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ETN' 2종목이 상장된다.

한국거래소 서울 사옥. [사진=한국거래소]

현물 레버리지 ETF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지수로 삼고 KRX가 산출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계됐다. 삼성전자 레버리지 ETF는 삼성자산운용 'KODEX 삼성전자 단일종목레버리지',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삼성전자 단일종목레버리지',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삼성전자 단일종목레버리지', KB자산운용 'RISE 삼성전자 단일종목레버리지', 한화자산운용 'PLUS 삼성전자 단일종목레버리지' 등 5개 운용사가 상품을 공급한다.

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는 삼성자산운용 'KODEX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 미래에셋자산운용 'TIGER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 한국투자신탁운용 'ACE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 KB자산운용 'RISE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 신한자산운용 'SOL SK하이닉스 단일종목레버리지' 등 5종목이 상장된다.

선물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식선물 최근월물을 중심으로 구성되는 KRX 주식선물 레버리지·인버스 지수를 추종한다. 키움투자자산운용과 하나자산운용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선물 레버리지 ETF를, 한화자산운용과 신한자산운용이 각각 삼성전자·SK하이닉스 선물 인버스2X ETF를 선보인다. 각 ETF의 예정 1좌당 가격은 2만원이다.

미래에셋증권이 발행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ETN 2종목은 KRX가 산출하는 'KRX 삼성전자 TR 레버리지 지수'와 'KRX SK하이닉스 TR 레버리지 지수'를 각각 기초지수로 삼는다. 두 상품 모두 기초자산 일간수익률의 2배(+2X)를 추종하며, 발행원본액은 각 1000억원, 1증권당 발행가액은 2만원, 제비용은 연 1.5%다.

거래소는 이번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ETN 상장이 국내외 상장 ETF 간 비대칭 규제를 완화하기 위한 자본시장법 시행령 개정에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개별 대표 기술주를 기초로 한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을 도입해 국내 투자자의 투자 선택 폭을 넓히고 우리 자본시장의 투자 유인을 제고한다는 취지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기초자산 일간수익률의 2배 또는 마이너스 2배를 추종하는 구조로, 일반 ETF·ETN 대비 높은 변동성이 핵심 특징이다. 거래소는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일반적인 ETF·ETN과달리 독특한 구조와 위험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투자자는 각 상품의 투자설명서에서 상품별 상세 투자위험을 확인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일종목 기반 레버리지·인버스(2X) 상품은 기초자산인주식보다 변동성이 클 뿐만 아니라, 지수 및 테마 기반 레버리지·인버스(2X) 상품에 비해서도 통상 변동성이 커 주의가 필요하다"며 "주가 등락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단일종목의 주가가 변화하지 않은 경우에도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상품은 원금이 꾸준히 줄어들 수 있어 장기투자에 적합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또한 수요·공급 불균형에 따라 실질가치와 시장가격 간 괴리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투자 전 괴리율과 유동성을 확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TN은 발행 증권사의 신용위험을 부담하는 무보증·무담보 파생결합증권이므로 발행사의 재무건전성과 총보수 외 기초지수 사용료, 매매·감사 비용 등 추가 비용도 함께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거래소와 자산운용사·증권사는 투자 판단을 돕기 위해 기초지수 구성 내역, ETF 납부자산 구성(일별 PDF), ETN 실시간 지표가치(iIV) 등 세부 정보를 홈페이지 등을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보다 상세한 상품 구조와 투자위험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게시된 각 상품의 투자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rkgml925@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