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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23일 대전 두산-한화전, 돌아온 화이트, 한화 '1선발' 증명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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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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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와 두산이 23일 대전에서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 한화는 부상 복귀한 화이트를 앞세워 위닝시리즈를 노리고 두산은 에이스 로그로 연패 방지를 노린다
  • 두 에이스가 6이닝 2~3실점 수준을 버티는 가운데 한 방과 수비·주루 실수가 승부를 가를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한화 이글스 대전 경기 분석 (5월 23일)

5월 23일 오후 5시,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가 주말 3연전 두 번째 경기를 치른다. 선발 투수는 한화는 외국인 에이스 오웬 화이트, 두산은 에이스 잭 로그로 예고됐다. 전날 왕옌청이 시즌 5승으로 다승 공동 1위에 오르며 위닝시리즈에 다가선 한화와, 분위기 반전이 간절한 두산이 대결을 펼치는 한 판이다.

[서울=뉴스핌] 한화의 화이트가 지난 16일 수원 KT전에서 선발 투수로 나서 6.1이닝 2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사진 = 한화 이글스] 2026.05.23 wcn05002@newspim.com

◆ 팀 현황
-한화 이글스(21승 24패, 7위)

한화는 5월 초 에르난데스에 이어 오웬 화이트까지 로테이션에 복귀하며, 선발진이 제 궤도에 오르고 있다. 5월 22일 대전 두산전에서 왕옌청이 7이닝 2실점 호투로 시즌 5승째를 거두며, 다승 공동 1위에 오르는 등, 선발진이 살아나고 있다.

전날 승리로 3연패 탈출과 함께 두산 상대로 위닝시리즈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고, 23일 경기에서는 화이트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고 한다.

-두산 베어스(22승 1무 23패, 공동 5위)

두산은 곽빈–잭로그-최민석을 앞세운 선발진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타선이 살아나며 좋은 분위기를 보여줬다. 다만 전날(22일) 경기에서 한화의 선발 투수인 왕옌청에게 타선이 막히며 4연승에서 멈췄다.

23일 화이트와 잭로그의 맞대결은 두산 입장에선 한화전 흐름을 되돌려야 하는 중요한 일전이다.

◆ 선발 투수 분석
한화 선발: 오웬 화이트
화이트는 1999년생 미국 출신 우완으로, 텍사스 산하 마이너리그를 거쳐 2025년 12월 한화와 총액 100만 달러(계약금 20만·연봉 80만)에 계약한 외국인 선발이다. 화이트는 150km 전후 직구와 스위퍼·체인지업·커브·컷 패스트볼·투심 패스트볼·포크볼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2026시즌은 악재로 출발했다. 3월 31일 대전 KT전에서 KBO 첫 등판을 치렀는데, 경기 도중 허벅지 부상으로 조기 강판되며 곧바로 이탈했다. 이후 한 달간 재활에 전념하다 지난 16일 수원 KT전에 복귀했다.

복귀전에서 화이트는 6.1이닝 3피안타 4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KBO 첫 승을 따냈다. 1선발인 화이트가 돌아오면서 한화의 선발진은 안정감을 찾았다.

평가: 화이트는 건강하다면 6~7이닝 2~3실점이 가능한 상위급 외국인 선발이다. 부상 복귀 직후 첫 승 경기에서 이미 이닝·구위·제구를 모두 증명했고, 두산전은 "에이스 로그와의 정면 승부에서 진짜 1선발급인지"를 가늠할 시험대다. 현실적인 기대치는 6이닝 2~3실점 정도다.

두산 선발: 잭로그
로그는 1996년생 좌완으로, 두산이 2025시즌에 이어 2026시즌에도 재계약한 외국인 에이스다. 2025년에는 10승 8패 2.81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팀 내 가장 꾸준한 선발로 활약했다.

잭로그는 이번 시즌 9경기 54이닝을 소화하며 3승 3패 3.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9번의 등판 중 5번이나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했기에 '전형적인 에이스형 외국인'이다.

로그는 잠실을 홈으로 쓰면서도 피홈런을 잘 억제하고, 땅볼 비율이 높은 편이다. 다만 체력 부담이 쌓이는 시즌 중반 이후엔 5~6회에 맞는 경우가 있어, 한화처럼 장타력 있는 팀을 상대로는 투구 수 관리·볼넷 억제가 중요하다.

평가: 로그는 안정감과 이닝 소화 능력을 갖춘 리그 최상위 외국인 에이스다. 대전처럼 장타가 나올 수 있는 구장을 감안해도 6이닝 2~3실점 수준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대할 수 있다. 변수는 한화 상위 타선(페라자·문현빈·강백호 등)의 한 방과, 전날 패배 후 팀 전체 분위기다.

◆ 주요 변수
로그와 화이트의 첫 정면 승부
로그는 2025년 10승·2.81의 평균자책점, 2026시즌에도 3.83의 평균자책점으로 안정된 시즌을 이어가는 두산의 에이스다.

화이트는 부상 복귀 직후 6.1이닝 2실점으로 KBO 첫 승을 올리며, "류현진–화이트–에르난데스"으로 이어지는 한화 1~3선발 완성의 마지막 퍼즐 역할을 해냈다.

둘 다 '6이닝 3실점 이내'가 기본 기대치라는 점에서, 선발 매치업만 보면 거의 대등한 구도다. 결국 어느 쪽이 먼저 자신의 평균치 이하(5이닝 3~4실점)로 떨어지느냐가 승부 포인트다.

[서울=뉴스핌] 두산 잭 로그. [사진=두산 베어스] 2026.05.10 willowdy@newspim.com

한화 타선 vs 잭 로그의 땅볼·스위퍼
로그는 컷 패스트볼·스위퍼로 헛스윙과 땅볼을 유도하는 유형이다.

한화 입장에선 로그의 낮은 공을 억지로 끌어올리기보다는, 스트라이크존 위를 스쳐 가는 실투·컷 패스트볼을 기다리며 선구안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 3~5회 사이 한 번 나올 볼넷+안타 이닝에서 중심타선이 2루타·장타로 연결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두산 타선 vs 오웬 화이트의 복귀 후 구위
화이트는 복귀전에서 6.1이닝 3피안타 4탈삼진 2실점으로 퍼펙트에 가까운 투구를 했다. 직구 구속·스위퍼 모두 정상 수준이라는 평가다.

두산 타선은 올 시즌 전체적으로 기복이 있고, 특히 상위 타선이 좌·우 좋은 공을 골라 치는 날과 그렇지 않은 날의 차이가 크다. 전날 왕옌청 상대로도 공격이 풀리지 않으면서 대전에서 패했다.

두산은 초반부터 화이트의 초구 스트라이크를 공략할지, 아니면 투구 수를 끌어올릴지 전략 선택이 필요하다. 현실적으로는 1~2회에는 공을 보며 패턴을 읽고, 3~5회 두 번째 타순에서 강공으로 전환해, 한 번 나올 실투(실제 스트라이크존 가운데 실수)를 장타로 연결해야 한다.

불펜·수비·대전 구장 변수
한화는 시즌 초 선발 공백으로 불펜 과부하가 있었지만, 5월 들어 선발진이 이닝을 길게 던져주면서 중·후반 실점이 줄고 있다. 화이트가 6이닝만 책임져줘도, 7~9회는 필승조 위주로 운영이 가능하다.

두산은 불펜에 젊은 투수가 많아 기복이 있지만, 로그가 6이닝 이상 던져줄 때는 필승조 운영이 안정적이다. 로그가 5이닝 이전에 내려가면, 최근 흐름상 후반 리스크가 커진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타자 친화 구장이다. 볼넷·실책 하나가 곧바로 2~3점 실점으로 이어질 수 있어, 특히 내야 수비와 외야 타구 판단, 주루사의 유무가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화는 수비 실수로 화이트의 자책점·투구 수를 늘리지 않는 게 중요하고, 두산은 전날 흐름을 끊기 위해 초반부터 수비 집중력을 끌어올려야 한다.

⚾ 종합 전망
5월 23일 대전 두산–한화전은 한화의 외국인 에이스 오웬 화이트와 두산의 외국인 에이스 잭 로그가 맞붙는, 말 그대로 '에이스 vs 에이스' 구도다.

한화는 화이트가 6이닝 2~3실점 선에서 버티고, 타선이 로그의 컷 패스트볼·슬라이더에 휘둘리지 않으면서 3~5회 사이 한 번 나올 볼넷+실투 이닝을 장타·연속 안타로 연결해 2~3점을 뽑아낸 뒤, 필승조 불펜으로 경기 후반을 잠그는 패턴을 노릴 것이다. 두산은 로그가 6이닝 2~3실점으로 자기 역할을 해주고, 타선이 부상 복귀 직후인 화이트의 체력·제구를 파고들어 초중반에 한 번의 빅 이닝을 만들며, 전날 패배의 흐름을 끊어야 한다.

결국 화이트의 부상 복귀 후 이닝 소화와 구위 유지, 로그의 이닝·피장타 관리, 양 팀 타선이 각각 상대 에이스의 드문 실투를 승부처에서 장타·연속 안타로 연결하는 집중력, 그리고 대전 구장에서의 수비·주루 실수 최소화가 5월 23일 대전 두산–한화 경기의 승부를 가르는 핵심 포인트가 될 것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5월 23일 대전 두산-한화전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wcn050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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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Z플립8'에 주름 개선 신기술 뺐다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삼성전자가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화면 주름을 줄이기 위해 '플렉스 티타늄'을 도입했지만, 접힘부 굴곡과 단차에 대한 소비자 불만이 이어져 온 갤럭시 Z플립8은 제외됐다. 고급 기술을 상위 제품에 먼저 적용해 제품 간 차별화를 두는 전략은 기존에도 활용해 왔다. 다만 화면 주름 개선은 새로운 편의 기능을 추가하는 것과 달리 폴더블폰의 기본 사용감과 완성도에 직결된다는 점에서 이번 선별 적용의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서는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패널 구조와 접힘 방향, 별도 설계·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 과정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전작 기준 폴드7이 플립7보다 출고가가 약 89만원 높아 신기술 비용을 상대적으로 흡수하기 수월하다는 점에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삼성 측은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 같은 폴더블이지만 구조는 달라 16일 업계에서는 플렉스 티타늄이 플립8에 적용되지 않은 이유로 폴드와 플립의 서로 다른 디스플레이 구조를 꼽고 있다. 플렉스 티타늄은 기존 부품의 소재만 바꾸는 기술이 아니다.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아래에 티타늄 합금 필름을 넣고, 디스플레이 모듈을 받치는 플레이트에도 티타늄을 적용하는 새로운 적층 구조다. [AI 인포그래픽=김정인 기자] 티타늄 플레이트에는 화면을 반복해서 접고 펼칠 수 있도록 미세한 구멍을 촘촘하게 가공한다. 구멍의 크기와 간격, 배열은 패널이 접힐 때 받는 힘과 접힘 반경에 맞춰 설계해야 한다. 폴드는 화면을 세로 방향으로 접지만 플립은 가로 방향으로 접는다. 화면 크기와 비율, 접힘부위 길이, 힌지 구조와 내부 부품 배치도 서로 다르다. 폴드용으로 설계한 티타늄 플레이트와 미세 홀 구조를 단순히 줄여 플립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려운 이유다. 업계에서는 플립에 같은 기술을 넣으려면 제품 형태에 맞춘 구조 설계와 내구성 시험, 양산 검증을 별도로 거쳐야 할 것으로 본다. 플립형 제품에 기술을 적용할 수 없다는 의미라기보다 이번 세대에서는 폴드용 구조의 개발과 양산 적용이 먼저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 원가보다 별도 설계·검증에 무게 플립8 미적용 배경으로 원가 부담 가능성도 거론됐다. 전작 기준 갤럭시 Z폴드7의 국내 출고가는 256GB 모델이 237만9300원으로, 148만5000원인 Z플립7보다 89만4300원 높았다. 업계에서는 상대적으로 가격대가 높은 폴드가 신기술 적용에 따른 부품비와 공정비 부담을 흡수하기 수월했을 가능성을 제기한다. 다만 삼성 측은 원가가 플렉스 티타늄 적용 모델을 가른 직접적인 배경은 아니라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폴드7. [사진=뉴스핌DB] 수율도 변수로 꼽힌다. 새로운 적층 구조를 적용하려면 티타늄 필름과 플레이트, 접착층이 일정한 품질로 결합돼야 한다. 패널 크기와 접힘 방향이 달라지면 제조 공정과 검사 기준도 다시 맞춰야 한다. 업계에서는 폴드8에서 양산성과 내구성을 먼저 확인한 뒤 플립형 제품으로 확대하는 방식이 생산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차기 플립 모델의 적용 여부와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판매 비중 커진 폴드에 우선 적용 폴드의 넓은 화면도 신기술 우선 적용 배경으로 꼽힌다. 폴드는 펼친 상태에서 영상과 문서,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화면 평탄도가 제품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 접힘부위가 길고 디스플레이 면적도 넓어 화면 전체를 균일하게 받쳐주는 하부 지지 구조도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강성이 높은 티타늄 합금 필름과 플레이트를 함께 적용해 화면 주름과 내구성, 제품 두께를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폴드의 판매 비중이 커진 점도 눈에 띈다. 지난해 국내 사전판매에서 갤럭시 Z폴드7과 Z플립7은 총 104만대가 판매됐다. 이 가운데 폴드7이 60%, 플립7이 40%를 차지했다. 삼성전자가 2019년 폴더블폰을 처음 출시한 이후 국내 사전판매에서 폴드가 플립을 앞선 것은 처음이었다. 얇고 가벼워진 폴드7의 판매가 늘어난 가운데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도 폴드8에 먼저 적용된 셈이다. ◆ 소비자 불만 남은 플립…차기 모델 주목 플립8이 신기술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소비자들이 체감해 온 문제를 고가 폴드 제품부터 개선한다는 비판은 피하기 어렵게 됐다. 플립은 접었을 때 크기가 작고 휴대가 편리해 폴더블폰 대중화를 이끈 제품이다. 하지만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화면 중앙의 접힘부위가 평평하게 유지되지 않고 굴곡이 도드라진다는 불만이 이어져 왔다. 화면을 위아래로 넘길 때 손가락에 단차가 느껴지거나 접힌 부분이 살짝 솟아오른 듯한 이질감이 생기고, 밝은 곳에서는 접힘 자국이 더 선명하게 보여 사용감을 떨어뜨린다는 지적이다. 폴드8에서 플렉스 티타늄의 양산성과 실제 주름 개선 효과가 확인되면 플립형 제품에 맞춘 구조를 별도로 개발해 차기 제품으로 확대할 가능성이 있다. 다만 플립용 설계와 시험이 추가로 필요한 만큼 내년 출시 제품에 곧바로 적용된다고 단정하기는 이르다. 삼성전자가 지난해 출시한 갤럭시 Z플립7. [사진=삼성전자] ◆ 폴더블로 확대되지 않은 프라이버시 기능 갤럭시 S26 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인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차세대 폴더블 라인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폴드8과 플립8 모두 적용 대상에서 빠졌다.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는 사용자가 지정한 상황에서 화면의 시야각을 좁혀 옆 사람에게 내용이 잘 보이지 않도록 하는 기술이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거나 금융 서비스를 이용하는 등 민감한 정보를 다룰 때 화면 노출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폴드는 화면을 펼쳐 문서나 메시지, 여러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주변에서 화면을 볼 수 있는 범위도 넓어진다. 이 때문에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가 폴더블의 대화면 활용성을 보완할 기능으로 꼽혔지만 이번 신제품에는 반영되지 않았다. 삼성전자가 해당 기술을 향후 폴더블 제품군까지 확대할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차기 제품에서 적용 범위가 넓어질지 주목된다. kji01@newspim.com 2026-07-1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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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해공 통합' 4년제 사관학교 대전 자운대에 세운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가 16일 '국방교육 대개혁'을 표방하며 육·해·공군 사관학교를 대전 자운대 일대에 통합하는 '국군사관학교 창설 기본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미래 안보환경 변화와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장교를 양성하기 위해, 기존 각 군 사관학교를 "최고 수준의 첨단 통합 사관학교"로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국방부는 이번 계획을 "국방교육 대개혁의 첫걸음이자, 사관학교 교육체계 전반을 재설계하는 도약적 혁신"이라고 규정했다. 안규백 국방부장관이 지난 2월 20일 오전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열린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임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문제 인식의 출발점으로 "지금 변화하지 않으면 미래는 없다"고 규정하며, "각 군 사관학교 병립 체계가 자원 중복과 분산투자를 초래하는 구조적 비효율을 낳고 있다"고 진단했다. 현행 육·해·공군 사관학교는 각각 약 700~1000명 규모로 일반 종합대학 단과대 수준에 불과하지만, 총 2900여 명의 생도를 양성하기 위해 3명의 3성 장군을 포함한 7명의 장성, 약 3000여 명의 지원 인력을 유지하고 있어 "규모 대비 지휘·지원 구조가 비대하다"는 것이 국방부 판단이다. 국방부는 또한 "전쟁 양상이 지·해·공을 넘어 우주, 사이버, 전자기스펙트럼 등 '다영역 통제 능력'을 요구하는 시대로 급변하고 있는데도, 사관학교 교육체계는 여전히 군종별로 분절된 구조에 머물러 있다"고 지적했다. 새로 출범할 국군사관학교는 대전 자운대 지역에 통합 신설되며, KAIST와 국방과학연구소(ADD), 항공우주연구원, 천문연구원, 전자통신연구원, 원자력연구원 등 주요 연구기관이 밀집한 과학기술 클러스터와 연계된 '스마트캠퍼스'로 설계된다. 국군사관학교 예상 조감도. [그래픽=국방부 제공] 2026.07.16 gomsi@newspim.com 국방부는 "분산·노후화된 기존 육·해·공군 사관학교 시설을 하나로 모아 과감한 집중투자를 단행, 규모의 경제가 실현된 세계 최고 수준의 통합 교육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우주·사이버·전자기스펙트럼을 포함한 AI 기반 전영역 작전을 주도할 수 있는 각 군 특성화 교육과,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 장병을 주도할 수 있는 국제 감각·소양 함양 과정으로 재설계된다. 국방부는 "현재 약 24% 수준인 사관학교 민간교수 비율을 점차 50% 이상으로 끌어올리고, 국립대학 수준 처우를 보장해 최고 석학이 장교 양성 일선에 참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통합 국군사관학교를 중심으로 간호사관학교, 첨단사관학교, 학군·학사장교 과정 등 다양한 교육 코스를 수용하는 '국방교육 허브'로 장기 발전시키고, 상징성이 큰 기존 사관학교 시설과 기념공간은 보존·활용 방안을 병행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국방부는 "전작권 회복 이후 한미연합방위체제를 이끌 주역을 길러내는 세계적 수준 첨단 사관학교로 도약하겠다"며 "국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열린 절차로 국방교육 대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gomsi@newspim.com 2026-07-1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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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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