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6·3 지선 판세] 與 8곳·국힘 1곳 우세...10% 중도층·여야 결집 승부 가른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6일 앞둔 28일 현재 지방선거 경합지 많아 중도층 향배와 진영 결집이 승패 가를 전망이다
  • 서울·부산·대구·경남·울산 등 주요 지역에서 여야 후보 지지율이 오차 범위 내 초접전 양상이다
  • 부산 북갑·경기 평택을 재보선도 한동훈 등 후보들 간 격차가 작아 막판까지 예측 어려운 상황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 부산 대구 울산 충남 경남 접전 양상
경남 전희영 사퇴로 김경수로 진보 단일화
울산 박빙 상황서 단일화 진행돼 막판 변수
최대 격전지 부산 북갑 한동훈 하정우 접전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6·3 지방선거를 6일 앞둔 28일 현재 선거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경합 지역이 많다. 선거 승패는 10% 안팎으로 줄어든 중도층의 향배와 진보와 보수 진영의 막판 결집 여부에 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이날부터 선거 때까지 여론조사 결과의 공표 및 인용 보도를 할 수 없는 이른바 '깜깜이' 기간이다. 

마지막 여론조사와 여야의 분석을 종합하면 더불어민주당이 경기, 인천, 광주 등 8곳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고, 국민의힘은 경북지사 선거에서 확실한 우위를 확보했다. 서울과 대구, 부산, 충남, 경남, 울산은 백중세라는 것이 대체적인 관측이다. 울산과 경남은 진보 진영의 단일화가 성사됐거나 진행 중이어서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민주당의 압도적 우위가 흔들린 결정적 자충수는 선거전이 임박한 상황에서 추진한 조작기소 특검법이었다. 특검법 추진이 영남 지역을 중심으로 역풍을 불렀다. 보수층이 결집하면서 지지율 격차가 크게 줄었다. 청와대발 국민 배당 논란과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둘러싼 공방, 스타벅스 논란도 일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장 정원오, 오세훈에 앞선 조사 나오지만 '경합' 분류     

서울은 정원오 민주당 후보가 오차 범위 밖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앞서는 조사와 초박빙 조사가 동시에 나오고 있어 일단 경합 지역으로 분류된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서치앤리서치가 동아일보 의뢰로 24~26일 서울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면접방식으로 실시해 28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내일이 투표일이라면 서울시장 후보 중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49.6%는 정 후보, 36.4%는 오 후보를 지지한다고 답했다. 두 후보 간 격차는 13.2%포인트(p)로 오차 범위(±3.5%p) 밖이었다.

이와는 달리 초박빙이라는 조사 결과도 있다. 27일 펜앤마이크가 여론조사전문기관 여론조사공정 의뢰해 지난 25∼26일 서울시에 거주하는 유권자 809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으로 진행한 '차기 서울시장 적합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오 후보는 44.0%, 정 후보는 43.6%로 격차는 0.4%p로 오차 범위(±3.4%p) 내 초접전 양상이다.

김정철 개혁신당 후보 2.6%, 권영국 정의당 후보 2.1%, 이강산 자유통일당 후보 2.1%, 유지혜 여성의당 후보 2.0% 순으로 나타났다. 

◆부산시장 전재수 박형준 오차범위 안에서 치열한 접전  

부산도 접전 양상이다.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의 같은 기간 부산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면접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부산시장 선거에서는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45.8%,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39.5%를 기록했다. 격차는 6.3%p로 오차 범위(±3.5%p) 내 접전 양상이었다.

에이스리서치(부산일보 의뢰)가 지난 24~25일 부산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무선 ARS 방식)에서 전 후보가 47.4%의 지지율을 얻어 박 후보(41.5%)와 오차 범위 내다.

대구는 초박빙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의 같은 기간 대구 유권자 802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면접방식으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대구시장 선거에서는 김부겸 민주당 후보가 41.8%, 추경호 국민의힘 후보가 45.1%를 얻어 3.3%p 차의 박빙 양상을 보였다.

◆대구 김부겸 추경호·경남 김경수 박완수 '초접전' 양상   

27일 발표된 대구MBC·에이스리서치(25~26일) 무선 ARS 조사에서도 김 후보(45.7%), 추 후보(47.1%)가 초접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발표된 한국리서치·KBS의 대구 유권자 800명 대상 무선전화 면접조사(21~25일)에서는 김 후보 42%, 추 후보 38%였다.

경남도 초접전 양상이다. 지난 18~19일 CBS·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의 무선 ARS 여론조사에서 김경수 민주당 후보 44.8%, 박완수 국민의힘 후보 43.5%로 두 후보의 격차는 1.3%p였고, 전희영 진보당 후보 지지율은 2.2%였다.

부산일보·에이스리서치의 지난 24~25일 경남 유권자 1002명을 대상으로 한 무선 ARS 조사에서 김 후보 41.5%, 박 후보 46.3%로 접전 양상이다. 전 후보 3.6%다. 엎치락뒤치락하는 초박빙 상황에서 2% 이상 지지율을 보이는 전 후보가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사퇴함에 따라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울산시장 선거도 후보 단일화가 변수다. 김상욱 민주당 후보와 10%대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김종훈 진보당 후보가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경선을 하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전북지사 선거는 민주당 후보와 친여 무소속 후보가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김관영 무소속 후보가 이원택 민주당 후보에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조사도 있다.

◆부산 북갑·경기 평택을 막판까지 초박빙 예측불허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도 관심이다. 특히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부산 북갑과 경기 평택을은 막판까지 예측 불허의 초박빙 게임을 이어가고 있다. 모든 조사의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동아일보·리서치앤리서치의 같은 기간 부산 북갑 유권자 504명을 대상으로 무선전화 면접방식으로 진행한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지지율 조사에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40.2%, 하정우 민주당 후보가 33.8%,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가 17.9%로 조사됐다. 한 후보와 하 후보의 격차는 6.4%p로 오차 범위(±4.4%p) 내였다.

leejc@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버넘 의원, 英 집권 노동당 새 대표로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북부의 왕'으로 불리는 앤디 버넘 의원이 17일(현지 시각) 영국 집권 여당인 노동당의 새 대표에 올랐다.  버넘 대표는 오는 20일 키어 스타머 총리를 이어 영국의 차기 총리 자리를 확정했다. 의원내각제를 채택하고 있는 영국은 의회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집권당의 대표가 총리가 된다. 노동당은 이날 특별 당대회를 열고 버넘 의원을 당 대표로 공식 선출했다. 버넘은 전날 마감된 당 대표 경선 후보 등록에서 단독으로 등록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노동당 공보에 따르면 버넘은 노동당 소속 하원의원 379명과 노동조합·사회주의 단체 23곳의 지지를 받아 당 대표로 선출됐다"고 했다. 현재 노동당은 전체 의석 650석 중 403석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94%가 버넘을 당 대표로 선택한 것이다.  앤디 버넘 영국 노동당 새 대표가 17일(현지 시각) 특별 당대화에서 대표 수락 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샤바나 마무드 내무장관의 새 대표 선출 결과 발표와 함께 무대에 오른 버넘은 일성으로 "국민에게 희망을 되돌려주겠다"고 했다.  그는 "저를 지지한 노동당 의원들이 모두 영국 곳곳의 잊혀진 지역을 위해 과거의 노동당을 되찾아 달라는 요구를 들었다"면서 "우리는 그 부름에 응답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오늘 하나로 뭉쳤고, 그 힘을 오랫동안 정치로부터 희망을 잃은 사람들과 지역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날 연설에서 다섯 가지 변화와 약속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노당동의 단결을 위해 '파벌 문화'를 종식하겠다고 했고, "이번이 바뀔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면서 비난보다 문제 해결의 정치를 추구하겠다고 했다. 그는 "영국 정치가 덜 독해졌으면 좋겠다"고도 했다.  세번째 변화로는 노동당의 정치적 지향을 거론하며 노동당답게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녹색당보다 더 녹색당처럼 행동하려 하지도 않을 것이고, 영국개혁당(Reform UK)보다 더 개혁당처럼 행동하려 하지 않을 것이며 과거처럼 보수당 옷을 너무 많이 입지도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담대하고 자신감 있게, 진정한 노동당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 동부와 서부, 스코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 모두를 위한 지도자가 되겠다"는 것이 네 번째 약속이고, 중앙정부가 독접하고 있는 권한을 웨스트민스터와 화이트홀에서 지역 사회로 되돌려주는 지방분권이 다섯 번째 약속이라고 했다.  버넘 대표는 자신이 친기업 노선을 취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그레이터맨체스터 시장 시절 친기업적인 시장이었듯이 노동당 대표가 된 뒤에도 친기업적인 지도자가 될 것"이라며 "우리는 기업과 함께 지역을 되살렸고 그 방식을 영국 전체로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1970년 1월 리버풀 북쪽 교외 지역에서 태어난 그는 15세 때 노동당에 가입했다. 케임브리지대에서 영어를 전공한 뒤 의원 보좌관 등을 거쳐 2001년 총선에서 그레이터맨체스트의 리(Leigh) 선거구에서 하원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16년간 하원의원을 지냈다.  이 기간 토니 블레어와 고든 브라운 정부에서 내무부·재무부 차관, 문화장관, 보건장관 등을 역임했다.  2010년과 2015년에 당 대표에 도전했지만 에드 밀리밴드와 제러미 코빈에서 패했다.  2017년 중앙정치를 떠나 새로 만들어진 그레이터맨체스터 광역시장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고, 2021년과 2024년 선거에서도 내리 승리했다.  시장으로 재직하면서 버스 공영화를 추진하고 통합 대중교통망 구축과 주택 공급 확대 등으로 시민들의 지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중앙 정부에 맞서 북부 지역 지원 확대를 요구하면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이때부터 '북부의 왕(King of the North)'이라는 별명이 널리 퍼졌다. 버넘 시장 재임 시절 그레이터맨체스터는 전국 평균을 상회하는 경제성장률을 기록했다.  버넘 대표는 당 대회 연설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며칠은 영국을 누가 통치하느냐만 바꾸는 것이 아니며 영국이 어떻게 통치되는지를 바꾸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권력을 있어야 할 곳으로 되돌릴 기회"라고 했다.  그는 정치적으로는 현 스타머 총리보다 더욱 왼쪽에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주택과 교통, 교육 등과 관련된 권한을 지방으로 분산해 각 지역에 맞는 경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내용의 '맨체스터리즘'(Manchesterism)을 주장한다.  맨체스터에 제2 총리실을 둬 중앙정부와 효율적으로 업무를 조율하는 '북부 총리실(No. 10 North)' 구상도 밝혔다.  ihjang67@newspim.com   2026-07-17 23:06
사진
신진서, AI카타고에 제1국 불계패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두 점을 먼저 놓고 시작했어도 인공지능(AI)의 벽은 높았다. 세계 최강 신진서 9단이 바둑 AI 카타고(KataGo)와의 첫 맞대결에서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신진서는 17일 서울 중구 한국경제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카타고와의 '쎈수학·한경 기신전' 3번기 제1국에서 4시간 20분의 혈투 끝에 245수 만에 흑 불계패했다. 이번 대국은 2016년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결 이후 10년 만에 성사된 인간과 AI의 맞대결로 큰 관심을 모았다. 비약적으로 발전한 AI의 기력을 고려해 이번에는 신진서가 2점을 먼저 까는 접바둑으로 진행됐다. 카타고는 첫 수부터 흔들기에 나섰다. 좌상귀 화점에 첫 수를 놓는 변칙수로 신진서의 초반 포석 구상을 깨뜨렸다. 이어 우상귀 쪽에도 높은 걸침 수를 두며 변칙 전술을 이어갔다. 신진서는 전투를 피하고 잔잔하게 국면을 이끌며 중반까지 우세를 유지했다. [AI 챗GPT가 제작한 AI '카타고(KataGo)'와 신진서 9단 기신전(棋神戰) 3번기 일러스트] psoq1337@newspim.com 100수를 넘어서면서 승부처가 나왔다. 미세하게 격차가 좁혀지자 신진서는 백 대마를 잡기 위해 중앙에 승부수를 던졌다. 사람을 상대로는 충분히 통할 수 있는 강력한 공격이었다. 하지만 카타고는 완벽한 계산으로 이를 가뿐하게 타개해 냈다. 112수째에 이르러 흐름은 완전히 뒤집혔다. 역전을 허용한 신진서가 다시 전투를 걸었으나 격차는 오히려 더 벌어졌다. 패색이 짙어진 상황에서도 신진서는 다음 대국을 대비해 30분 가까이 끝내기를 이어가며 카타고를 분석했다. 단 한 차례의 실수도 범하지 않고 버텼지만, 30집 가까이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결국 신진서는 돌을 던졌고 대국이 끝난 뒤에도 한참 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다. '쎈수학·한경 기신전'은 승패와 관계없이 3국까지 치러진다. 신진서는 기본 대국료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으며, 승리할 때마다 5000만 원의 수당을 추가로 받는다. 2승 이상을 거둘 경우 제네시스 G90이 부상으로 주어진다. 설욕을 노리는 신진서의 제2국은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psoq1337@newspim.com 2026-07-17 14: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