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건설

속보

더보기

1기 신도시 분당 양지마을 '래미안·나인원' 탈바꿈...내년 시공사 선정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성남 분당 양지마을이 대신자산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재건축을 서두르고 있다.
  • 양지마을은 8월 4일 노후계획도시법 동의율 강화 전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치기 위해 동의서 징구 등 절차를 속도전으로 진행 중이다.
  • 대신자산신탁은 나인원 브랜드 적용과 삼성물산 시공사 유치를 내세웠고, 분당 시범우성현대 등 다른 선도지구도 비슷한 일정으로 재건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노후계획도시법 개정안 코 앞…단지별 소유주 과반수 동의 적용
한국토지신탁에서 대신자산신탁으로 시행사 대체
시범우성현대 등 분당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재건축 본격화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이 대신자산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선정하고,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업계에서는 양지마을이 하이엔드 주거단지 조성을 추진하면서 분당 재건축 시장의 주요 사업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양지마을은 오는 8월 4일 시행 예정인 노후계획도시정비법(노후계획도시법) 개정안에 따른 동의율 규제 강화 이전에 주요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관련 행정 절차에 신속히 착수하면서 정비업계의 관심도 커지는 모습이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2024년 11월에 선정한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재건축 선도지구로 지정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양지마을 전경 [사진=양지마을 재건축 주민대표단]

◆ 양지마을, 한국토지신탁에서 대신자산신탁으로 바꾸고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

2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양지마을 재건축 주민대표단(이하 주민대표단)은 대신자산신탁을 예비사업시행자로 사실상 확정하면서,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을 준비 중이다. 대신자산신탁이 나인원 브랜드 적용을 예고한 가운데, 시공사로 삼성물산을 유치하려는 움직임도 관측된다.

앞서 주민대표단은 지난 24일 예비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투표를 마감하고, 다득표를 얻은 대신자산신탁을 26일 최종 후보로 공식 발표했다. 이번 투표는 총 2000여건이 접수돼 약 4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주민대표단과 대신자산신탁은 발 빠른 행정 절차를 예고했다. 오는 6월 20일부터 소유주를 대상으로 사업시행자 동의서 징구에 돌입하며, 7월 6일경 성남시에 동의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8월 4일 이전까지 정식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를 완료한다는 목표다.

주민대표단이 이처럼 빠른 속도를 내는 이유는 개정된 노후계획도시법 시행일이 8월 4일이기 때문이다. 현재는 통합 재건축 추진 시 전체 소유주의 50% 동의만 얻으면 사업시행자 지정이 가능하다. 하지만 8월 4일 이후부터는 '단지별 50% 동의율' 요건이 추가된다. 여러 단지가 묶인 양지마을 특성상, 단 한 곳의 단지라도 동의율 50%를 채우지 못하면 전체 사업이 지연될 수 있다.

주민대표단은 동의서 징구 일정을 최대한 앞당겨 전체 50% 동의 요건이 적용되는 시점 내에 성남시의 지정을 받아내겠다는 방침이다.

◆ 대신자산신탁, 나인원 브랜드 적용 방침…"삼성물산 시공사 유치 염두"

[서울=뉴스핌] 송현도 기자 = 지난 9일 대신자산신탁은 단독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용산구 한남동의 주거단지 '나인원 한남'을 성공시킨 김송규 대표이사의 시행 경험을 내세우며 양지마을에 나인원 적용을 제안했다. [사진=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신탁사 PT 유튜브 라이브 캡처] 2026.05.28 dosong@newspim.com

이와 동시에 대신자산신탁의 정비 계획도 관심을 끈다. 특히 눈길을 끄는 대목은 대신자산신탁이 양지마을에 제시한 나인원 브랜드 적용 전략이다. 앞서 지난 9일 대신자산신탁은 단독 프레젠테이션(PT)을 통해 용산구 한남동의 최고급 주거단지 '나인원 한남'을 성공시킨 김송규 대표이사의 시행 경험을 전면에 내세웠다.

대신자산신탁은 목동13단지 등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에 제안했던 '나인원' 브랜드 적용 카드를 양지마을에도 동일하게 제시했다. 주민들이 원할 경우 그룹 차원의 하이엔드 브랜드를 적용하겠다는 것이다. 양지마을의 총 공사비가 4조원을 넘어서는 만큼, 서울 주요 재건축 단지와 동급의 하이엔드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사업 속도 역시 쟁점이다. 대신자산신탁은 목동13단지에서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후 단 3개월 만에 통합심의를 접수한 압도적인 속도전을 양지마을에서도 재현하겠다고 공언했다.

대신자산신탁의 분석에 따르면 양지마을 재건축 사업이 1년 지연될 경우 물가 상승과 금융 비용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추가 비용만 약 853억원에 달한다. 소유주 1인당 약 2000만원의 분담금이 늘어나는 셈이다.

문제는 이러한 신속한 인허가 계획과 더불어,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추진되는 시공사 선정 과정에서 삼성물산을 등판시킬 수 있느냐가 최대 관건이다. 김영진 양지마을 주민대표단 대표는 "소유주들이 삼성물산을 강하게 원하고 있으며, 대신자산신탁과 힘을 합쳐 선도지구 중 가장 신속하고 모범적인 성공 사례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 "시범우성현대도 속도"…분당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재건축 본격화

양지마을을 비롯한 분당 1기 신도시 선도지구는 최근 구체적인 이주 계획을 공개하는 등 정비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현동 시범우성·현대·건영 3차(시범우성현대) 통합재건축 단지 역시 양지마을을 바짝 추격 중이다. 우선협상대상자인 한국자산신탁은 주민설명회에서 사업 수수료율 0.4%(총액 600억원 한도)와 단지별 독립 정산 방식을 제안했다. 시범우성현대는 오는 6월 사업시행자지정고시를 거쳐 내년 상반기 시공사 선정, 2029년 1분기 이주 및 철거를 진행하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한 바 있다.

doso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