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호남에 진 빚을 강조하며 특별 보상을 약속했다.
- 정 대표는 구례 유세에서 호남은 민주주의를 지킨 애국적 지역이라며 지속 지지를 호소했다.
- 이재명 대통령의 전남·광주 통합과 4년간 20조원 투입 계획을 거론하며 호남의 한을 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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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서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은 호남에 진 빚이 많다"며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특별한 보상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31일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구례군 구례읍에서 진행된 장길선 구례군수 후보 지원유세에서 "민주당을 지켜주신 호남분들과 구례군민들께 민주당 당대표로서 다시 한번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그는 "잘난 부모도 내 부모요, 못난 부모도 내 부모 아닌가. 잘난 자식도 내 자식이고, 못난 자식도 내 자식 아닌가. 이런 부모 같은 심정으로 민주당과 민주주의를 품어 주시는 호남 분들에게 정말 고마웠다"며 "호남 분들은 단순히 지역감정 차원에서 '우리가 같은 식구지'라고 말씀하시는 것이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주시고 헌법을 공격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려고 했던 세력에 맞서 마치 임진왜란 때 나라를 지키는 심정, 애국심으로 지금까지 대한민국을 지켜왔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왔던 역사적 발로에서 '그래도 민주당 찍어야지'라고 말씀해 주시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정 대표는 "민주주의와 함께했던 역사 그리고 응축되고 압축된 상징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함께했던 호남인들의 눈물과 한 그리고 서러움을 잘 알고 있다"며 "이재명 대통령께서 전남광주를 통합하고 4년간 20조원을 전남광주에 투여하기로 했다. 전남광주 통합으로 여러분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의 예산이 팍팍 밀려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호남의 한을 민주당이 조금이라도 풀어드릴 수 있게 돼 정말 다행으로 생각한다"며 "이 대통령을 지지하고 김 대통령이 옳았다는 것을 호남에서부터 보여주시기를 바란다. 민주당에서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seo00@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