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가 31일 전북교육 RE100 공약을 발표했다
- 학교 전기요금 체계 개선과 1학교1태양광 추진으로 에너지 전환 거점화하겠다고 밝혔다
- ESG 경영 도입과 재생에너지 100% 전환으로 탄소중립·교육격차 해소를 실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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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교 1태양광 확대, ESG 경영 기반 탄소중립 교육 실현
[전주=뉴스핌] 이백수 기자 = 천호성 전북교육감 후보가 학교 전기요금 부담 완화와 재생에너지 확대를 핵심으로 하는 '전북교육 RE100' 공약을 발표하며 교육 현장의 에너지 전환 청사진을 제시했다.
천 후보는 "현재 학교는 일반용 전기요금 체계가 적용돼 냉난방과 급식, 디지털 교육 확대에 따른 전력 수요 증가를 감당하는 데 한계가 있다"며 "공익적 성격을 반영한 교육용 전기요금 체계 도입이 필요하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전기요금 절감은 교육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절감된 예산은 학생 교육활동과 안전, 돌봄 분야에 재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천 후보는 학교를 지역 에너지 전환의 거점으로 육성하겠다는 구상도 내놓았다.
그는 "학교 옥상과 유휴부지를 활용한 태양광 발전시설을 확대해 '1학교 1태양광'을 실현하겠다"며 "학교가 생산한 전력을 직접 사용하고 잉여 전력은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에너지 순환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교육청과 학교 운영 전반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도입해 지속가능한 교육환경 조성에 나서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천 후보는 "탄소중립 실천과 교육격차 해소, 투명한 재정 운영 등 ESG 기준을 학교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학생들이 배우는 가치를 학교가 먼저 실천하는 교육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전북교육 RE100을 선언하고 장기적으로 학교와 교육청에서 사용하는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100% 전환하겠다"며 "교육이 지역의 에너지 전환과 기후위기 대응을 선도하는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