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후보 측은 31일 김영환 후보 측의 의혹 제기를 흑색선전이라 비판했다
- 신 후보 측은 재산·세금·주식 등은 선관위에 모두 신고·공개됐고 불법이나 문제는 없다고 강조했다
- 신 후보 측은 네거티브 대신 AI·청년일자리·미래산업벨트 등 정책 경쟁으로 충북을 바꾸자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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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핌] 백운학 기자 =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측은 31일 김영환 후보 측이 제기한 각종 의혹 제기에 대해 "선거를 이틀 앞두고 정책 경쟁 대신 근거 없는 흑색선전에 매달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신 후보 측은 이날 입장문에서 "신 후보의 재산과 세금, 주식 보유 현황 등은 모두 법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공개된 사항"이라며 "모든 후보가 동일한 기준에 따라 검증받고 있고 불법이나 문제점도 확인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김 후보 측이 공개된 자료 일부 숫자만 발췌해 중대한 의혹이 있는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이는 객관적 검증이 아니라 선거 막판 정치 공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신 후보 측은 또 "김 후보는 '도민의 알 권리'를 말하기 전에 지난 4년간 도정 운영 성과에 대해 답해야 한다"며 "청년 유출과 지역 경제 침체 등 현안에 대한 평가가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번 선거는 상대 후보를 흠집 내는 선거가 아니라 정체된 충북을 바꿀 것인지 여부를 결정하는 선거"라며 "신 후보는 AI 산업 육성, 청년 일자리 확대, 충북형 미래산업벨트 구축, 강호축 완성 등 미래 비전을 제시해왔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 후보는 선거 막판까지 네거티브 공세에 집중하고 있다"며 "도민들은 정책과 비전으로 경쟁하는 후보가 누구인지 냉정하게 판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영환 후보는 이날 충북도청 서문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신 후보는 도민이 궁금해하는 핵심 사안에 대해 제대로 된 설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침묵과 회피로 일관하면서 표만 달라고 하는 것은 도민을 무시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baek34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