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호아킨 니만이 29일 LIV 골프 코리아서 우승했다.
- 연장서 구치 제치고 통산 8승을 기록했다.
- 송영한은 공동 12위로 개인 최고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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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호아킨 니만(칠레)이 LIV 골프 코리아 우승을 차지했다.

니만은 29일 부산 기장의 아시아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에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2언더파 268타를 적어냈다. 테일러 구치(미국)와 동타로 연장에 들어간 니만은 버디를 기록하며 버디 퍼트에 실패한 구치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지난해 5승을 거둔 니만은 LIV 골프 통산 개인전 8승 째를 기록하며 리그 사상 최다 승수 기록을 또 경신했다. 다승 공동 2위는 브라이슨 디섐보와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5승)다.
니만은 "한국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서 우승하게 되어 감격스럽다"며 "경기 후반 압박감이 컸다. 끝까지 집중하려고 노력한 덕분에 연장전에서 최고의 샷이 나온 것 같다. 통산 8승이라는 기록도 자랑스럽다. 이 흐름을 유지해 다음 주 스페인 안달루시아 대회에서도 연속 우승에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리아 대회 2연패를 노리던 디섐보는 마지막 날 5언더파 65타를 기록해 최종 합계 11언더파 269타로 개인전 단독 3위에 올랐다. 대신 자신이 이끌고 있는 크러셔스 GC가 최종 합계 23언더파로 구치의 OK GC(20언더파)를 3타 차로 제치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에 이어 대회 단체전 2연패다.

송영한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를 합해 3언더파 67타를 기록했다.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로 공동 12위에 이름을 올렸다. 올 3월 남아공 대회에서 거둔 공동 17위를 넘어 개인 최고 성적을 거뒀다.
문도엽은 2언더파 278타로 공동 23위, 안병훈은 1오버파 281타로 공동 37위, 김민규는 6오버파 286타로 54위로 대회를 마쳤다.
iaspi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