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정후가 1일 콜로라도전에서 6타수5안타로 MLB 첫 5안타 경기를 했다
- 옆구리·허리 통증 복귀 후 콜로라도 3연전에서 15타수11안타를 치며 시즌 타율을 0.304까지 끌어올렸다
- 샌프란시스코는 25안타로 콜로라도를 19-6으로 대파했고, 김하성과 송성문은 각각 무안타로 침묵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애틀랜타 김하성, 3타수 무안타...샌디에이고 송성문, 2타수 무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첫 5안타 경기를 완성하며 '타격 천재'의 귀환을 알렸다.
이정후는 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5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폭발했다. 빅리그 진출 후 개인 첫 5안타 경기다. 한국인 메이저리거를 통틀어도 최초의 대기록이다. 옆구리와 허리 통증을 털고 복귀한 이정후는 이번 콜로라도 3연전에서만 15타수 11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시즌 타율도 단숨에 0.304까지 끌어올리며 33일 만에 3할 타율에 복귀했다.

이정후의 방망이는 1회초 첫 타석부터 매섭게 돌았다. 2사 1, 2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태너 고든을 상대로 선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때려냈다. 팀의 결승타였다. 3회초 좌익수 뜬공으로 숨을 고른 이정후는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가운데 펜스를 직격하는 대형 2루타로 추가 득점의 물꼬를 텄다. 맷 채프먼의 적시타 때 홈을 밟은 이정후는 타자 일순하며 5회에만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고, 또 한 번 중전 안타를 추가하며 5회 대거 7득점의 징검다리 역할을 했다.

팀이 13-5로 크게 앞선 7회초 1사 2루에서 이정후는 중견수 앞 적시타를 날리며 타점을 추가했다. 이어 8회초 콜로라도가 야수를 마운드에 올린 상황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다섯 번째 중전 안타를 완성한 뒤 대주자와 교체됐다. 샌프란시스코는 홈런 3방을 포함해 장단 25안타를 몰아친 끝에 콜로라도를 19-6으로 대파하고 5연패 사슬을 끊었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김하성은 신시내티 레즈전에 유격수로 나섰으나 3타수 무안타에 그쳤고 시즌 타율은 0.089까지 떨어졌다. 팀도 4-6으로 패했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송성문 역시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2루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2타수 무안타 볼넷 1개에 그쳤고, 팀의 2-4 패배를 막지 못했다.
psoq133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