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 거창군은 2일 고독사 예방·관리체계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 군은 나홀로가구 안부확인 반찬 배달과 낙상방지용품·주택 청소 지원으로 생활안정과 위기 조기발견에 나선다
- 거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유 밥상과 소모임 운영으로 고립 가구의 사회참여와 주민 교류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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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 안전성 개선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
[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고독·고립 위험가구를 대상으로 선제 대응과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한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독사 위험군의 안부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생활환경 개선과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정기 방문과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회적 고립을 줄이고 지역사회 중심 돌봄체계를 강화한다.

우선 거창시니어클럽과 협약을 맺고 '나홀로가구 안부확인 반찬 배달 사업'을 운영한다. 주 1회 40가구를 대상으로 도시락 또는 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를 함께 살핀다.
군은 단순 식생활 지원을 넘어 정기 방문 과정에서 위기 징후를 조기에 확인하고, 필요 시 관련 복지서비스와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생활 밀착형 지원도 병행한다. 군은 고립 위험요인 완화를 위해 낙상방지용품을 지원하고 주택 청소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주거 안전성과 위생 상태를 개선해 보다 안정적인 생활 여건을 마련하도록 지원한다.
사회적 관계망 확충을 위한 프로그램도 가동한다. 군은 사회적 관계망 형성사업 공모를 통해 거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수행기관으로 선정했다.
협의체는 월 1회 '공유 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소모임 활동을 통해 고립 가구의 사회 참여 기회 확대와 주민 간 교류 및 유대 형성을 도모한다.
yun01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