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2일 캐나다에서 국방장관 등과 만나 한국 방산 기술을 홍보하며 파트너십 강화를 요청했다.
- 강 실장은 중견국 연대와 인도태평양 관여 중요성을 강조하고 방산·우주·수소 등 미래 산업 협력 확대를 논의했다.
- 강 실장은 현지 기업과 방산 차량 공동 생산 MOU를 체결하고 에너지·핵심 광물 투자 확대 등을 통해 양국이 글로벌 시장 리더가 되자고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한-캐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도 참석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 캐나다를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스티븐 퓨어 국방 조달 국무장관, 데이비드 맥귄티 국방장관과 만나 한국의 방위산업 기술과 품질을 홍보하며 파트너십 강화를 요청했다.
강 실장은 2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캐나다 주요 활동 결과를 보고드린다"라며 이같이 소개했다.

◆ "한국 선택은 캐나다 국방 조달 개혁 성공 사례"
강 실장은 "면담에서는 최근 중동 전쟁 장기화 등 국제 정세의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가운데, 대표적인 방산 국가인 한국이 캐나다의 안보 강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의지와 역량이 있음을 강조했다"며 "특히, 조달 속도, 품질, 납기 신뢰성을 모두 갖춘 유일한 파트너인 한국을 선택하는 것은 캐나다 국방 조달 개혁의 성공 사례이자 새로운 경제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강 실장은 두 장관에게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강조하는 '중견국 연대'가 진정한 의미를 가지려면 캐나다가 '미래의 바다'인 인도 태평양 지역에 관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도 강조했다. 맥귄티 장관도 이에 깊이 공감하며 "중견국 연대를 어떻게 실현해 나갈지에 대한 전략적 고민을 속도감 있게 해나가자"고 화답했다.
강 실장은 또 이날 '한-캐 첨단 산업 협력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 참석해 캐나다 정부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미래 유망 산업인 방산·우주·수소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 실장은 "온타리오주를 대표해 참석한 스티븐 레체 온타리오주 에너지 광물 장관은 핵심 광물, 소형모듈원전(SMR), 액화천연가스(LNG), 원유 등 협력 분야를 강조하며 '함께 피를 흘린 혈맹인 만큼 다음 세대를 위해서도 함께 싸워 나가자'고 했다"고 소개했다.

◆ "양국, 향후 글로벌 시장 선도 리더될 수 있다"
강 실장은 그러면서 "캐나다산 원유·LNG·액화석유가스(LPG), 핵심 광물 분야 구매와 투자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밝혔다"며 "한국과 캐나다는 미래를 함께 여는 파트너가 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고 했다.
강 실장은 또 캐나다의 대표 자동차 부품 기업 마틴리어(Martinrea)를 방문해 캐나다산 철강·자동차 부품에 한국의 방산 기술력을 결합해 현지에서 방산 차량을 생산하고 전 세계에 공동 수출하는 기업 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강 실장은 더그 포드 온타리오주 수상과 면담도 가졌다. 강 실장은 이 자리에서 "향후 양국이 수소차, 방산 차량 분야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리더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또 약 40년 전 한국을 방문한 적 있는 포드 수상에게 다시 한 번 한국을 방문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강 실장은 마지막으로 "내일도 바쁜 하루가 기다리고 있지만, 한국 경제의 미래 성장 동력을 창출하고 국제 정세의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 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