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인천시가 3일 옹진·강화 출향민·연고자까지
- 아이 바다패스 여객선 요금 지원을 확대했다
- 출향민·연고자는 연 6회 편도 1500원에 이용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인천=뉴스핌] 홍재경 기자 =인천 연안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 수준으로 이용할 수 있는 '아이(I)-바다패스' 혜택이 출향민까지 확대된다.
인천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옹진·강화군 출향민과 연고자에게도 인천시민과 같은 수준의 여객선 운임 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시가 지난해부터 시행한 아이 바다패스는 인천시민들이 인천 육지(연안부두)와 섬을 오가는 14개 항로의 연안여객선을 시내버스 요금 수준인 1500원(편도)만 내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타 시도 주민은 정규 운임의 70%를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 확대로 옹진·강화군 출향민과 연고자는 다음 달부터 여객선 이용시 편도 1500원의 요금만 내면 된다.
시는 지원 대상 출향민은 옹진·강화군 출생 또는 과거 10년 이상 이곳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타 시도 주민으로 정했으며 이들의 직계존비속과 배우자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연고자는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옹진·강화군에 10년 이상 두고 거주하는 주민의 직계존비속 및 배우자 중 타지역 거주자로 했다.
다만 이들은 횟수 제한 없이 혜택을 받는 인천시민과 달리 연간 편도 6회로 이용 횟수가 제한된다.
앞서 옹진군은 지난 1월 아이 바다패스 요금 지원을 출향민과 연고자까지 확대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이를 검토해 관련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인천시와 옹진·강화군은 이번 확대 조치 대상자는 3400명 가량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늘어나는 사업비는 시와 군이 절반씩 부담하기로 했다.
시와 2개 군은 현재 관련 예산 4000만원외에 추가로 하반기에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각각 7200만원을 더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인천시 관계자는 "출향민과 연고자의 여객선 요금 부담이 크게 줄어들면서 섬 방문객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hjk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