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정안전부가 3일 2025년 지자체 인사통계를 발표했다
- 지자체 전체 공무원은 31만3924명으로 전년보다 소폭 감소했다
- 5급 이상 여성 공무원은 1만518명으로 처음 1만명을 넘었고 휴직도 크게 늘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여성 공무원, 전년 대비 1618명 늘어
육아휴직 증가…가족 친화 문화 '안착'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지난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5급 이상 여성 공무원이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지자체 공무원 인사 통계'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지자체 전체 공무원은 31만3924명으로 전년(31만5205명) 대비 1281명(0.4%) 감소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5만698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시(4만8413명), 경북도(2만4281명) 등이 뒤를 이었다.
시·군·구 중에서는 경남 창원시가 407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수원시(3802명), 경기 고양시(3456명), 경기 용인시(3409명), 충북 청주시(3331명) 등의 순이었다.
계급별로는 6급 비율이 30.2%(9만1571명)로 가장 높았다. 관리직인 5급 사무관 이상 비율은 8.3%이었다. 직종별로는 일반직 31만2057명, 특정직 929명, 별정직 660명, 정무직 278명 순으로 일반직이 전체의 99.4%를 차지했다.
특히 5급 이상 여성 공무원이 1만518명으로 조사 이래 처음으로 1만명을 돌파했다. 지난해 지자체 여성 공무원은 전년(16만1710명) 대비 1618명 증가한 16만3328명으로 집계됐다. 전체의 절반 이상인 52.0%를 차지했다. 5급 이상 공무원(2만7139명) 중 여성 공무원이 차지하는 비율은 38.75%로 전년(34.73%) 대비 크게 상승했다.
휴직 인원의 가파른 상승세도 눈에 띈다. 지난해 휴직 인원은 3만3948명으로 전년(3만1130명) 대비 2818명(9.1%) 증가했다. 휴직 사유는 육아휴직이 2만4266명(71.5%)으로 가장 많았고, 장기요양휴직 7140명(21.0%), 가족돌봄휴직 1659명(4.9%) 순이었다.
행안부는 "이는 육아휴직 경력인정 확대 등 정부의 제도 개선과 함께 공직사회 내 가족 친화적 문화가 안착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sdk199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