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중국 증시는 4일 이란 전쟁 리스크 재부상으로 하락했다
- 글로벌 긴장 고조로 아시아 증시 약세였으나 AI 등 구조적 강세장은 지속 전망이다
- 반도체용 유리기판·산업용 특수가스 관련주가 반도체 수요 증가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선전성분지수 15661.57(-43.14, -0.28%)
촹예반지수 4088.88(-34.11, -0.83%)
커촹반50지수 1738.06(+11.88, +0.69%)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2거래일 동안 상승했던 중국 증시는 4일 하락했다. 이란 전쟁 리스크가 재부상하면서 지수가 약세를 보였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0.64% 하락한 4057.78, 선전성분지수는 0.28% 하락한 15661.57, 촹예반지수는 0.83% 하락한 4088.88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미국과 이란의 기싸움이 계속되면서 협상의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 미국 경제 방송 CNBC는 이스라엘과 레바논은 휴전에 동의했으나 미국과 이란의 관계는 여전히 불확실성 속에 있다고 평가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일 "이란과의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수도 있지만, 성사된다면 주말 중에라도 이뤄질 수 있다"고 발언했다. 이어 "이론적으로는 그들이 문서에 서명하는 데 상당히 가까워진 상태"라고 덧붙였다.
로이터통신은 "최근 시장은 휴전과 긴장 완화에 베팅해 왔지만, 새로운 충돌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이 위험 자산 비중을 줄이고 있다"며 "이로 인해 아시아 증시 전반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동우(東吳)증권은 이날 "유동성이 점차 긴축되는 배경에서 시장에는 순환매가 이뤄지고 있고, 초과 수익을 얻기 어려워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하지만 더욱 명확한 것은 인공지능(AI)의 고성장 산업 추세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점이며, 구조적 강세장은 지속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특징주로는 반도체용 유리기판 관련 주가 대거 상승했다. 징둥팡(京東方)A, 훙싱파잔(紅星發展), 화잉커지(華映科技)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근 인도 정부는 반도체 기업 인텔과 인도 기술기업 3DGS가 33억 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기판 제조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는 점이 호재로 작용했다. 앞서 중국의 징둥팡이 글로벌 유리 기업인 코닝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반도체용 유리기판 섹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섹터가 강세를 보였다.
산업용 특수가스 기업들도 강세를 보였다. 중촨터치(中船特气), 상하이스화(上海石化)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중국 해관총서 수출 통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중국의 육불화텅스텐 수출 평균 가격은 kg당 149.7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1월 수출 평균 가격 대비 117.9% 상승한 수준이다. 또한, 4월 수출 물량도 전월 및 전년 동기 대비 모두 증가했다. 육불화텅스텐은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핵심 특수가스 소재다. 글로벌 반도체 수요가 폭증하면서 관련 소재 가격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 거래소는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6.8203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직전 거래일(6.8184위안) 대비 0.0019위안 올린 것으로, 위안화 가치로는 0.03% 하락한 것이다.
ys174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