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지자체

이태성 조직위원장 "강릉세계마스터즈, 탁구가 가진 힘 다시 느끼고 있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태성 대한탁구협회장은 8일 강릉세계마스터즈를 통해 생활체육의 가치와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전 세계 85개국 3000여명이 평창올림픽 시설에서 축제 분위기로 경기를 치르며 올림픽 유산을 활용하는 의미 있는 대회가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 생활체육 국가대표 선발·지원, 연령별 경쟁 방식 등을 통해 생활탁구 문화를 발전시키고 엘리트·생활탁구 시스템을 함께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생활체육의 가치·가능성 확인… 강릉 올림픽 유산 활용, 한국 생활탁구·엘리트 미래 고민 계기"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이태성 대한탁구협회장 겸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이 "강릉세계마스터즈는 탁구라는 스포츠가 가진 힘을 다시 느끼게 해주는 대회"라며 생활체육의 가치와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그는 "생활체육계의 올림픽이자 세계선수권 같은 의미 있는 대회를 한국, 그것도 아름다운 도시 강릉에서 열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여러 나라에서 온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탁구를 즐기며 화합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함과 감동을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이태성 대한탁구협회장이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를 통해 생활체육의 가치와 가능성을 재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조직위원회] 2026.06.08 onemoregive@newspim.com

특히 전 세계 85개국 3000여 명의 탁구인이 강릉 오발과 강릉아레나에 모여 수백 대의 탁구대 위에서 경기를 치르고 연습하는 풍경을 두고 "어떤 스포츠가 이런 장면을 만들 수 있을까 생각했다. 엘리트 대회와는 또 다른 축제 같은 분위기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이번 대회를 "참가자들이 주인공인 페스티벌"로 규정하고 형식적인 의전보다 선수들이 진짜 즐길 수 있는 개막식과 운영에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남겨진 강릉의 스포츠 인프라를 재가동하고 있다는 점도 의미 있게 평가했다. 그는 "올림픽 이후 훌륭한 시설을 어떻게 활용할지는 늘 과제였다.

이번 대회를 통해 전 세계 탁구인들이 올림픽 베뉴였던 공간에서 새로운 스포츠 축제를 만들고 있고, 강릉이라는 도시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머물 기회가 되고 있다"며 "국제 스포츠 이벤트가 올림픽 유산을 이어가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한탁구협회가 이번 대회를 앞두고 생활체육 대표팀을 선발하고 합숙훈련까지 지원한 것도 새로운 시도로 꼽았다.

그는 "세계마스터즈는 선수 출신과 동호인이 함께 연령별로 경쟁하는 특별한 무대라서, 참가자들이 생활체육 국가대표라는 자긍심을 갖고 출전했으면 했다"며 "선발전을 거쳐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하는 모습을 보니 실제 국제대회처럼 진지하게 임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었고, '생활체육 국가대표'라는 표현이 잘 어울리는 분들이었다"고 평가했다.

[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릉스피드스케이트 오발에서 열리는 XIOM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선수권대회. 2026.06.08 onemoregive@newspim.com

한국 생활탁구의 문화와 방향성에 대한 고민도 털어놓았다. 이 회장은 "한국 생활탁구에는 부수·핸디 같은 오래된 문화와 방식이 있다. 변화 과정에서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이번 세계마스터즈를 보면서 연령별로 경쟁하고 모두가 함께 즐기는 방식도 생활체육이 지향해야 할 중요한 방향 중 하나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또 "생활체육의 가장 큰 가치는 스포츠 자체를 즐기고, 그 안에서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것"이라며 "경쟁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에서 쌓이는 관계와 경험이 오래 남는다. 협회도 생활탁구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어떤 역할을 해야 하고 어떻게 지원해야 하는지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협회장으로서 한국탁구의 미래 구상도 밝혔다. 그는 "엘리트 탁구는 시스템 보완이 중요하다. 선수층이 줄어드는 현실 속에서 어린 선수들이 체계적으로 성장하고 경쟁하며 발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협회의 중요한 역할 중 하나는 한국탁구의 역사를 기록하고 이어가는 일이다. 기록이 축적돼야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다"며 생활체육 분야에서도 협회의 역할과 지원 범위를 명확히 나눠 모든 것을 직접 통제하기보다 현장이 잘 움직이도록 돕는 방향을 고민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탁구에, 그리고 탁구계에 이미 깊이 빠져 있다"며 "강릉을 찾은 참가자들이 남은 일정 동안 마음껏 즐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 모두에게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onemoregiv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얌체 체납차량 번호판 뗀다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9일 25개 자치구, 경찰청, 한국도로공사와 함께 자동차세·과태료, 고속도로 통행료를 상습적으로 납부하지 않으면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비양심 체납 차량에 대해 대대적인 단속을 실시한다. 합동 단속은 서울 진입로 톨게이트 고정 단속과 서울시 전역에서 이동 단속을 병행하며, 관계기관의 체납정보와 행정력을 결집하고 총 180여 명 인력과 차량 40대를 동원해 동시에 진행된다. 톨게이트 합동단속 [사진=서울시] 서울시에서는 38세금징수과 조사관뿐만 아니라 주차계획과 단속원, 자치구 영치 담당자가 참여한다. 번호판 판독기 탑재 차량 38대, 경찰 순찰차 1대, 견인차 1대 등이 투입된다. 단속대상은 2회 이상 자동차세 체납 차량, 속도·신호위반 과태료 30만원 이상인 차량, 고속도로 통행료 20회 이상 미납 등 상습적 체납 차량 등이다. 서울시에 등록된 자동차는 2026년 4월 말 기준 약 316만 대며, 이중 자동차세를 체납한 차량은 16만 대(5.1%), 체납액은 391억 원으로 확인됐다. 버스전용차로 위반 과태료 체납 차량은 체납액 30만원 이상, 60일 초과 기준 약 4300여 대고, 체납액은 34억 원에 이른다. 과속·신호 위반 등으로 발생한 서울경찰청 교통과태료 누적 체납액은 1925억 원(2025년 12월말 기준)에 달하고,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통행료 미수납액은 291억 원에 이른다.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10배의 부가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다. 단속 현장에서 체납 차량이 적발될 경우 시민들의 준법의식을 높이고 자발적인 납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우선 납부를 독려하고, 납부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즉시 번호판을 영치하거나 차량을 견인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지방세징수법 제56조·제71조에 따라 강제 견인 후 공매처분한다.  이번 단속에 참여한 관계자들은 "교통 법규 위반으로 부과된 과태료와 고속도로 이용에 따른 통행료는 반드시 납부해야 하는 금액"이라며 "과태료와 통행료를 제때 납부하는 것이 도로의 안전과 질서를 지키는 기본이라는 인식이 시민들에게 널리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경환 서울시 재무국장은 "납세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의무이자 사회적 책임이다. 성실하게 세금납부를 하는 시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체납징수활동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6-09 06:00
사진
카카오 노조, 10일 부분 파업 예고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정부가 카카오 노동조합의 파업 예고에 대한 대비에 나섰다. 카카오 노조의 파업으로 카카오톡과 카카오맵 등 카카오 서비스가 멈춰 불편을 주는 것을 방지하겠다는 것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8일 오후 세종청사에서 카카오 노조의 파업 예고에 대비한 카카오 측과의 점검 회의를 개최해 서비스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지난달 20일 판교역 광장에서 투쟁결의대회를 개최하고 성과급제 개선을 촉구했다. [사진= 정승원 기자] 앞서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카카오 노조)는 오는 10일 부분 파업과 함께 판교역 집회를 예고한 바 있다. 회의에는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 보호 네트워크정책실장과 카카오 서영훈 부사장이 참석했으며 카카오톡, 카카오맵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대응 방안과 비상 대응체계 등을 논의했다. 양측은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모니터링)하고 장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공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최우혁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은 "국민 다수가 이용하는 디지털 이음터(플랫폼) 서비스의 안정성은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국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서비스 연속성과 안정성 확보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도 주요 디지털 서비스의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국민 생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서비스 장애 예방 및 대응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origin@newspim.com 2026-06-09 08: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