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모닝 리포트] 중동 불안 재점화에 달러·원 환율 상승 전망…"1520~1528원 등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민경원·임환열 연구원은 11일 중동 긴장 고조로 달러/원 환율이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고 1520원~1528원 등락을 전망했다.
  • 글로벌 기술주 투매와 지정학적 악재로 아시아 증시 약세, 외국인 자금 이탈·반기말 리밸런싱·역송금 및 저가 매수로 달러 수요가 늘며 환율 하단이 지지될 것으로 예상했다.
  • 다만 외환당국 경계감·수출업체 고점 매도·엔화 개입 가능성 등으로 환율 상단은 제한되고, 전일 환율은 1512.1원에 마감했으며 오늘 미·중 CPI 발표에 시장 관심이 집중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외국인 증시 이탈·역내 저가 매수세 유입에 상승 압력 우위
당국 미세조정 경계 및 수출업체 네고 물량은 상단 제어 요인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다시 고조되면서 11일(오늘) 달러/원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은행 민경원, 임환열 FX/Economist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이란이 미군 헬리콥터를 격추하고 이에 미국이 '자위' 공습을 단행하는 등 양측의 군사적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했다"며 "이러한 중동 불안 재점화에 따른 리스크 오프(위험 회피) 심리가 시장 전반을 지배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따라 이날 달러/원 환율은 1520원~1528원 범위에서 등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6.06.10 dedanhi@newspim.com

주요 상승 요인: 증시 외국인 자금 이탈 및 저가 매수

전문가들은 오늘 아시아 증시가 밤사이 글로벌 기술주 투매와 지정학적 악재가 겹치며 약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국내 증시에서의 외국인 자금 이탈을 가속화할 가능성이 높다. 또한 반기말 리밸런싱 및 역송금 수요와 맞물려 외환시장에서 달러 실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분석된다.

그동안 1550원에 육박하던 환율이 하향 안정화되는 과정에서, 수입업체들의 결제 수요를 포함한 역내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환율 하단을 견고히 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주요 하락 요인: 당국 경계감 및 수출업체 매도

상단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외환 당국의 미세조정에 대한 경계감이 여전하며, 고강도 구두개입으로 인해 투기적 롱(매수) 심리가 위축된 상태다.

또한, 환율 급등기에 관망세를 보였던 수출업체 및 중공업체들이 고점 매도에 재진입하면서 환율 상승을 억제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대외 변수로는 엔화 움직임이 주목된다. 엔화가 160엔을 돌파함에 따라 일본 당국의 개입 여부가 관건이며, 실제 개입으로 이어질 경우 엔화 강세에 동조해 원화가 강세를 보일 확률도 열려 있다.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2026.06.10 dedanhi@newspim.com

◆시장 동향

전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수출업체의 고점 매도와 역외의 신규 숏(매도) 물량이 쏟아지며 전일 대비 22.9원 하락한 1512.1원에 마감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중동 불안 부상으로 달러화가 반등을 시도했다. 달러지수는 장중 국채금리 하락에 연동돼 99.7p까지 밀렸으나, 기술주 차익실현 및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복 발언 등이 전해지며 99.990p 수준에서 약보합세를 보였다. 엔화는 일본은행(BOJ)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며 투기적 약세 베팅이 이어져 하락했다.

한편, 오늘 외환시장 주요 이벤트로는 중국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와 미국의 5월 CPI 발표가 예정되어 있어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dedanh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