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천포종합시장 번영회가 13일 제1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 전통시장 역사·가치 재조명과 가족 체험·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 공연·노래방·행운권 추첨 등으로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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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 프로그램 지역 경제 활성화
[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100년 전통 삼천포종합시장이 개장 이후 첫 공식 대규모 축제를 열고 전통시장 및 지역 경제활성화에 나선다.
삼천포종합시장 번영회는 오는 13일 삼천포종합시장 5일장터 일원에서 제1회 삼천포종합시장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삼천포종합시장 번영회가 주최하고 사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백년 시장, 오늘을 잇다'를 주제로 전통시장의 역사와 가치를 재조명하고 시장의 새로운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장 상인들이 직접 행사를 기획·준비했으며 전통시장을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문화·관광·체험 기능을 갖춘 복합공간으로 확장하기 위한 첫 시도라는 점에서 의미를 지닌다.
행사는 오전 10시 30분 동서금동 풍물단 길놀이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오전 11시에는 특설무대에서 상인과 시민, 지역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됐다.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어린이 장보기 체험에서는 사전 신청한 어린이들이 직접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이용 문화를 익힌다. 참가 어린이에게는 2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과 기념메달을 지급한다.
시장 일원에는 즉석사진을 촬영하는 '인생 네 컷' 체험 부스와 수제 어묵 만들기 체험장이 운영된다. 지역 주민이 제작한 공예품과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블루마켓도 함께 열려 다양한 상품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다수 배치했다. 오후 1시부터 열리는 '행운의 뽑기' 행사에서는 상품권과 이불, 우산 등 240여 점의 경품을 제공한다. 이어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도전! 내가 왕이다'에서는 파전 빨리 먹기, 수박씨 얼굴에 붙이기, 콜라 빨리 마시기 등의 게임을 통해 우승자에게 3만 원 상당 상품권을 수여한다.
축하 공연은 오후 시간대에 이어진다. 트윈걸스, 조은하, 문수화, 한송이 등 초대 가수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을 펼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즉석 노래방이 운영되며 100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2만 원 상당 상품권이 제공된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는 오후 5시 행운권 추첨이다. 추첨에는 텔레비전, 제습기, 자전거 등 경품이 걸려 있다.
m2532253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