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국회가 11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했다
- 여야는 사태 원인 규명 필요성엔 공감하지만 조사 범위·특위 구성 등 세부 쟁점에서 입장 차이를 보였다
- 민주당은 다음 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특위 구성안 의결을 추진하고 이날 본회의에선 기후위기특위 구성안도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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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본회의에서 국조특위 구성 의결 예정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을 조사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책임 여부를 밝히기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11일 오전 11시 열리는 국회 본회의에 보고된다.
국정조사는 본회의 보고 이후 특별위원회 구성 또는 관련 상임위원회 회부, 조사계획서 작성, 본회의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진행된다.

앞서 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지난 8일 각각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했다. 민주당은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국민의힘은 '6·3 지방선거 선관위 투표용지 부족 사태 및 경찰 폭력진압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를 요구했다.
여야는 선거 당일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의 원인을 규명해야 한다는 데에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다만 조사 범위와 대상,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및 운영 방식 등을 두고는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어 향후 협상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민주당은 국정조사 요구서 보고 이후 다음 주 본회의에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할 방침이다.
이밖에 이날 본회의에서는 기후위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도 의결될 예정이다.
chogiz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