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찰청이 11일 제5차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에서 24건 2억700만원 포상 대상을 선정했다
- 연 1500% 초고금리 불법사금융 검거한 부산 동래서 통합수사4팀 김범수 경위 등 3명이 포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 위안부 명예훼손 수사·포켓몬 행사 중단 등 공로자도 특별포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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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연 1500% 초고금리 신종 불법사금융 업자를 검거하고 위안부 모욕 단체 대표를 구속한 경찰관들이 특별포상을 받았다.
경찰청은 제5차 특별성과 포상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총 24건, 2억700만원 규모 포상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저신용자와 사회 초년생 등을 상대로 최대 연 1500%가 넘는 초고금리 이자를 뜯어낸 신종 불법사금융업자를 검거한 부산 동래경찰서 통합수사4팀 김범수 경위 등 3명이 포상금 총 1500만원을 받았다.
이 범죄 피의자는 네이버 카페에서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을 사고파는 정상 거래를 가장해 급하게 돈이 필요한 피해자에게 상품권을 제공한 뒤 단기간에 상환하도록 하는 방식으로 불법사금융을 일삼았다. 피해자는 300여명, 범행 건수는 총 1026회에 달한다.
현수막을 이용한 미신고 집회를 열어 위안부 피해자 명예훼손한 피의자를 수사해 구속 송치한 서울 서초경찰서 임진우 경감 등 3명도 특별포상 대상자로 선정됐다. 안전요원이 제대로 배치되지 포켓몬 행사를 중단해 안전사고를 예방한 서울경찰청 위기관리경호과 김지후 경정 등 3명도 특별포상을 받았다.
경찰청은 올해부터 특별성과 포상금 제도를 도입했다. 포상금은 최대 3000만원이다. 경찰청은 소속 공무원이 자유롭게 특별성과 포상금을 신청하도록 내부 게시판을 운영하고 있다. 경찰청 홈페이지에서 국민이 직접 우수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다.
krawj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