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기상청은 11일 당분간 낮 최고 30도 넘는 불볕더위와 소나기를 예보했다
- 11일 중부 내륙, 12일 강원 영서, 14일 전국 곳곳에 5~50㎜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 장마전선은 한반도 남쪽에 머물러 당분간 북상 어려우나 열대요란에 따라 변동 가능성이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낮 최고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오는 주말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기상청은 11일 정례브리핑에서 "당분간 강한 햇볕으로 지면이 가열돼 상·하층 간 기온 차가 커지겠고 이로 인한 대기 불안정이 이어지면서 소낙성 강수가 자주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보했다.

이날 중부 내륙 중심으로 소나기가 올 수 있다. 오는 12일에는 강원 영서 지방을 중심으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50㎜다. 일요일인 오는 1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릴 수 있다.
주말부터 다음 주까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다만 북쪽에서 내려온 차고 건조한 공기 영향으로 고온다습한 '찜통더위'보다는 맑은 하늘에 햇볕이 내리쬐는 '불볕더위' 양상을 띠겠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돌 전망이다.
장마 정체 전선이 형성돼 있으나 한반도는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다.
기상청은 "현재 중국 남쪽 해상부터 일본 큐슈 남부까지 장마 정체전선이 형성돼 있으나 한반도는 북쪽에서 내려온 차고 건조한 공기가 정체전선의 북상을 막아서고 있다"며 "제주도 평년 장마 시작일은 6월 19일이지만 다음 주 초·중반까지 현재 기압계가 유지돼 장마 정체전선이 북상하기 힘든 환경"이라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다만 남쪽 해상에서 발달한 열대요란(열대 지방에서 발생하는 구름·저기압 등 대기요란) 변동성에 따라 장마 정체전선이 북상할 가능성도 있다고 부연했다.
jason1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