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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포커스] 차갑게 식은 한화 '페문강노허'...덩달아 길어지는 한화 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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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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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화 이글스가 18일 NC전에서 0대6으로 패해 6연패에 빠지며 순위가 6위로 하락했다.
  • 5월 팀 공격을 이끌던 '페문강노허' 라인이 6월 들어 타율과 장타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지며 팀 분위기도 식었다.
  • 선발과 불펜이 불안한 한화가 5강 경쟁을 이어가려면 시즌 전반 내내 핵심이었던 '페문강노허'의 동반 부활이 절실한 상황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창원=뉴스핌] 한지용 기자 =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상승세를 이끌던 '페문강노허' 라인의 기세가 한풀 꺾였다. 자연스레 팀 분위기도 떨어진 상황이다.  

한화는 18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NC 다이노스전에서 0-6으로 패했다. 6연패 수렁에 빠졌다. 순위 역시 한때 4위까지 치고 올라갔으나, 6위(32승 1무 34패)로 하락했다.

[창원=뉴스핌] 왼쪽부터 요나단 페라자, 문현빈, 강백호, 노시환, 허인서. '페문강노허'로 불리고 있는 한화 강타선이다. [사진=한화 이글스] 2026.06.19 football1229@newspim.com

이른바 '페문강노허' 라인의 부진이 뼈아프다. '페문강노허'는 요나단 페라자, 문현빈, 강백호, 노시환, 허인서로 이뤄진 한화의 강타선이다.

강백호가 4타수 2안타, 허인서가 2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지만, 문현빈은 3타수 무안타 1볼넷, 노시환은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무릎 통증 탓에 대타로 출전한 페라자는 2타수 무안타로 아쉬웠다. 한화는 단 한 점도 내지 못한 채 무기력하게 패했다.

◆한화의 5월 승률 '0.640' 이끌었던 '페문강노허'

시즌을 앞두고 비 프리에이전트(FA)로 307억원의 계약을 맺은 노시환이 시즌 초반 극심한 부진을 딛고 5월 들어 살아났다. 2003년생 군필 포수 허인서 역시 장타력이 폭발했다. 두 선수와 더불어 시즌 초반부터 활약했던 페라자, 문현빈, 강백호를 묶어 한화는 '페문강노허' 라인을 형성했다. 상대 투수 입장에서는 거를 선수가 없었다. 

출루율 높은 페라자(볼넷 44개)와 문현빈(볼넷 40개)을 2, 3번에 두고 득점권 타율(0.425)이 높은 강백호를 4번에 배치했다. 그리고 장타력을 갖춘 노시환과 허인서를 5~6번에 고정해 공격력을 극대화했다.

한화는 이들의 활약에 힘입어 5월 25경기 16승 9패, 승률 0.640을 기록했다. 3~4월에 맹타를 휘둘렀던 페라자와 문현빈의 페이스는 비교적 아쉬웠으나, 강백호는 23경기 타율 0.424, 39안타(8홈런) 30타점 21득점, OPS 1.278를 기록했다. 월간 MVP를 수상했다.

노시환도 25경기 타율 0.317, 32안타(7홈런) 25타점 25득점, OPS 0.981로 좋았고, 허인서 역시 23경기 타율 0.358, 29안타(9홈런) 25타점 21득점, OPS 1.151로 펄펄 날았다.

[고척=뉴스핌] 한화 노시환이 지난 5월 12일 열린 2026 KBO 정규시즌 고척 키움전에서 만루 홈런을 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한화 이글스] 

◆승률 0.357로 수직 하강한 한화...뼈아픈 '페문강노허'의 부진

그러나 6월 한화의 분위기는 급격히 차가워졌다. 6월 18일까지 15경기 5승 1무 9패, 승률 0.357에 머물렀다. 12일 고척 키움전부터 18일 창원 NC전까지 이어진 6연패가 뼈아팠다.

그리고 '페문강노허'의 컨디션 역시 소강상태에 접어들었다. 페라자가 15경기 타율 0.286, 14안타(3홈런) 11타점 7득점, OPS 0.950로 제 몫을 해주고 있으나, 문현빈의 타격감이 매우 나쁘다. 문현빈은 15경기 타율 0.200, 11안타(1홈런) 6타점 3득점, OPS 0.601에 그쳤다.

강백호도 13경기 타율 0.233, 10안타(4홈런) 9타점 5득점, OPS 0.871로 5월 대비 아쉽다. 노시환은 15경기 타율 0.237, 14안타(2홈런) 5타점 11득점, OPS 0.714, 허인서도 14경기 타율 0.267, 12안타(0홈런) 4타점 3득점, OPS 0.642로 좋지 못하다. 뜨거웠던 5월과 달리 다소 차가워진 '페문강노허'다.

물론 한화의 부진이 모두 이들의 탓이라고 할 수는 없다. 다만, 5월 팀의 중심 타선에 배치돼 강한 임팩트를 보였기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창원=뉴스핌] 생성형 AI가 제작한 한화 이글스 '페문강노허'의 시즌 전체 타격 성적과 5~6월 성적. (명령어: 한화 '페문강노허'의 올 시즌 성적과 5~6월 성적을 그래픽 제작해줘) [일러스트: CHAT GPT] 2026.06.19 football1229@newspim.com

한화는 투수진 상황이 좋지 못하다. 선발 투수 문동주는 어깨 수술로 인해 시즌 아웃됐고, 대체 선발이나 롱 릴리프가 유력했던 엄상백도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로 올 시즌 출전이 어렵다. 지난해 수호신을 맡았던 김서현도 2군에서 제구를 잡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한화가 5강 싸움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강력한 타선 덕분이다. 한화는 '페문강노허'가 6월 주춤한 와중에도 팀 타율 0.274(3위), 팀 득점 395(1위), 팀 OPS 0.777(위)를 기록 중이다. 류현진과 왕옌청을 비롯한 선발진이 버티는 이유도 있으나, 불펜진이 허약한 만큼 타선의 힘에 기대왔던 한화다.

아직 시즌은 절반도 지나지 않았다. 올스타 브레이크까지도 약 3주 가량 남았다. 한화가 올스타 브레이크까지 5강 경쟁을 지속하기 위해선 페문강노허의 동반 컨디션 회복이 절실하다.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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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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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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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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