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방·안보

속보

더보기

성주 떠났던 주한미군 사드 발사대 6기, 모두 성주기지 '원위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주한미군이 21일 성주 밖으로 뺐던 사드 발사대 6기를 모두 성주 기지로 복귀시켰다
  • 3월 이란 전쟁 초기 사드 발사대와 요격미사일의 중동 차출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사드 포대는 다시 완편 상태를 회복했다
  • 일각에선 성주 발사대 이동이 요격미사일의 중동 수송을 위한 조치였다는 분석이 나왔고 주한미군은 구체 언급을 피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미·이란 전쟁 초기 성주 벗어났던 사드 발사대 6기… 최근 전량 복귀
오산기지 C-5·C-17 포착… "요격미사일 중동 수송용 이동" 관측
주한미군 "전력 이동 언급 곤란… 브런슨, 사드 한반도 잔류·탄약 이송 증언"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주한미군이 미국·이란 전쟁 초기 성주 기지 밖으로 이동시켰던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발사대 6기를 모두 경북 성주 기지로 다시 복귀시킨 것으로 21일 파악됐다. 사드 1개 포대는 교전통제소와 AN/TPY-2 레이더, 발사대 6기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란 전쟁 초기인 지난 3월 초 성주기지 밖으로 빠져나간 발사대 6기는 이후 경기 오산기지를 거점으로 이동하는 장면이 포착돼, 한때 "사드 포대가 중동 전장으로 재배치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을 낳았다. 당시 오산기지에는 C-5, C-17 등 미군 대형 수송기가 잇따라 포착되면서, 발사대와 함께 탑재 요격미사일도 중동으로 반출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미 육군이 사드(THAAD) 발사대를 C-17 대형 수송기에 적재하고 있다. [사진 출처=미 육군] 2026.06.22 gomsi@newspim.com

이후 3월 중순부터 발사대 일부가 순차적으로 성주로 되돌아오는 모습이 현지 주민과 언론에 포착됐고, 최근까지 남은 발사대까지 모두 복귀하면서 성주 사드 포대는 다시 '발사대 6기 완편' 상태를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군 관계자는 "발사대 6기가 모두 성주에 배치된 것으로 안다"며 "사드 포대 편제는 기존과 동일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선 이번 이동이 사드 시스템 자체의 재배치가 아니라, 발사대에 장착돼 있던 요격미사일을 오산기지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수송·보급하는 과정에서 이루어진 조치였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성주에서 빠져나간 발사대가 오산에서 요격미사일을 내린 뒤 다시 성주로 복귀했고, 요격미사일은 이란 전쟁 지원을 위해 미군 수송기에 실려 중동으로 향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주한미군은 "작전상 보안 이유로 병력이나 전력 이동, 작전 관련 사안은 구체적으로 언급할 수 없다"면서도 "미군 전력 배치와 대비 태세와 관련해서는 브런슨 사령관의 의회 증언을 참고해 달라"고 밝혔다. 앞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은 지난 4월 미 상원 군사위원회 청문회에서 "어떤 사드 시스템도 옮기지 않았으며, 사드는 여전히 한반도에 있다"며 "우리는 탄약을 보내고 있으며, 이동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경북 성주에 배치된 주한미군 사드(THAAD) 포대의 발사대와 지원 차량 모습. 한·미 연합 상층 미사일 방어망의 핵심 자산으로, 최근 중동 차출 가능성을 두고 논란이 벌어졌다. [사진=주한미군사령부 제공] 2026.06.22 gomsi@newspim.com

goms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사진
'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